변화를 일궈온 이방인 - 한자이니치 인권운동가의 저항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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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승구
출판사항동연, 발행일:2020/10/13
형태사항p.29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4761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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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각지에서 앞으로 더욱 증가할 외국인에 대한 대응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시민사회와 지자체에서, 우리 자이니치가 1970년대 가와사키에서 일본인과 공동투쟁을 통해 이뤄낸 국적조항 철폐에 연결된 지역 활동이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공생' 비판으로 명확해진 문제점은 외국인과의 공존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일본 사회에 있고 새로운 '열린 지역 사회'를 외국인 주민과 함게 만들어 가기 위해 공유되어야 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 책을 집필하며 일본, 북한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여타 아시아 국가들 및 세계 각지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과 그 아이들의 미래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의 일본 사회를 짊어질 청년들이 편협한 내셔널리즘을 넘어 인권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구현해나가는 일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지은이 <여는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승구
소화 20년(1945년) 일본 패전의 해 12월 4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2세. 어머니는 한국 대구, 아버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천 출신으로 일본에 남은 재일한국인(Koreans in Japan) 일가.
현재 일한/한일 반핵평화연대 사무처장으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체험한 이후 원전 반대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 박솔바로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일본문화학과 졸업. 일본 히토츠바시대학에서 수학하던 시절 개풍관에서 우치다 타츠루 선생과 만난 뒤 선생의 저서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앞으로 동아시아 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곤란한 결혼》, 《누가 어린왕자를 죽였는가》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제1부 | 자이니치의 정체성을 찾아서
제2부 | 새로운 출항 - 사업의 세계로
제3부 | 자이니치로 걸어온 길에 대한 고찰 - 지역 사회의 당사자로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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