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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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나현
출판사항42미디어콘텐츠, 발행일:2020/11/23
형태사항p.23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6207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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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의 자존감이 가족의 일상을 바꾼다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나가는 ‘엄마’라는 이름의 작품


코로나로 인해 가족 간의 ‘안전거리’가 좁혀지고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일상 속 발견과 변화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을 바꾸어나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왜 이렇게 된 거지?” 선생님이니 자녀교육만큼은 자신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했던 것처럼 책으로 잘 공부하면 육아도 생각대로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엄마가 되어 맞닥뜨린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떼쓰고 짜증내는 아이부터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하는 남편까지, 무엇 하나 배운 것처럼 되지가 않았다. 현실의 내 아이는 육아서 속 ‘척 하면 척 하는 아이’가 아니었다. 매일 쳇바퀴 돌아가듯 반복되는 육아 전쟁 속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엄마의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그대로 멈춰 있을 수는 없었다. 다시 ‘나’를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서 시작된 고민은 엄마의 일상을 바꿨다. 엄마를 괴롭히는 현실에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키기로 했다. 책으로 배운 육아 지식에 ‘엄마의 지혜’를 더해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으로 옮겼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선택지를 만들어 감정 소비를 줄이고, 반복되는 문제 상황에서는 그 과정을 기록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갔다. 그렇게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엄마의 삶을 바꿔나갔다. 엄마가 성장의 길을 찾으니 가족들도 변했다.
이 순간에도 많은 엄마들이 육아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엄마’라는 이름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안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이 책 속의 방법과 똑같이 행동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의 경험이 답답한 엄마 마음에 막혔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의 일상을 조금 더 살 만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그 방법이 엄마가 행복한 방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중)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장하는 엄마의 힘


이 책에서는 특출한 육아 이론이나 육아 비법을 다루지는 않는다. 그 대신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갈등과 고민 속에서 저자가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아나갔던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집’은 가족의 삶이 깃드는 소중한 공간이지만, 엄마에게는 때로 벗어날 수 없는 덫처럼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저자에게도 그랬다. 집 안에서는 ‘엄마’ 외에 다른 이름이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상황에서 순응이 아닌 변화를 선택했다. 쌓여 있던 묵은 짐들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클래스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집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했다. 현실 앞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엄마이기 이전에 ‘나’라는 사람을 튼튼하게 성장시켰다.
책 속의 이야기들은 누구라도 겪었을 ‘평범한’ 가족의 일상이다. 저자가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과정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에게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는 일상이지만, 지금까지 겪어 온 시간과 그 안에서 만들어진 지혜가 엄마의 삶을 바꾸어줄 것이라 믿는다.  

작가 소개

김나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기에 엄마가 되어서도 아이를 키우는 것 하나는 자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되어 마주한 현실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그 바닥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나서야 흐릿했던 모든 것들이 조금씩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엄마를 둘러싼 일상을 조금씩 바꾸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존감을 되찾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저의 이야기가, 바닥을 딛기 위해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엄마들에게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엄마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져줄 자존감 수업, 좋아하는 차 한 잔 옆에 두고 시작해볼까요?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엄마가 되고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책으로 배운 육아, 현실에 부딪히다
 초보 엄마에게 찾아온 함정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
 매일 다짐만 하는 날들
 엄마의 자존감 자가 진단-엄마 삶의 만족도는 몇 점인가요?

제2장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왜 그리도 화를 냈을까
 엄마의 삶에 틈을 만들다
 하루 세 번, 엄마와 아이의 줄다리기
 엄마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엄마의 시행착오가 ‘육아 고수’를 만든다
 아이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내다
‘나’를 위한 선택을 되찾다
 엄마의 자존감 회복하기-코로나로 낮아진 육아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

제3장 작은 도전으로 ‘나’를 찾다
 사라진 ‘나’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지금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일 하기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돈의 허들을 넘어, ‘엄마 교육비’ 책정하기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벗어난 ‘업글 엄마’가 되다
 엄마의 활동 무대를 온라인으로 넓히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엄마의 자존감 키우기-‘엄마이기 때문에’가 최강의 무기가 되는 이유

제4장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어가며
 함께하는 부부가 되기 위한 첫걸음
‘착한 엄마 콤플렉스’를 벗어던지다
‘남의 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남편에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배운 것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부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엄마의 자존감 시너지-엄마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존재, 가족

제5장 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엄마를 좌절시킬지라도
 과정은 소중하고 결과는 중요하다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다
 스펙 없는 엄마가 시작하는 방법
 내가 먼저 그 삶을 살기로 한다
 엄마의 자존감이 바꾼 삶-엄마라는 이름으로 작품이 되었습니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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