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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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존 칠드러스
출판사항예미, 발행일:2020/12/21
형태사항p.37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8774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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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든 걸 다 바꿔!”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문화를 바꾸는 것은 잡초를 제거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자라 나온다.’


조직문화를 연구한 하버드대학교의 존 코터 교수는 기존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를 강조하면서 ‘변화 프로그램의 30%만이 성공에 이른다’고 말했다. 맥킨지가 전 세계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조직문화를 바꾸려는 시도 중 3분의 1만이 성공했다는 통계가 있다.
자신의 조직이 역기능적이거나 독소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직문화에 손을 대는 것은 경영자로서는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것과 같이 꺼려지는 일이다. 그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지 않는 데다 실패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문화가 기업에 분명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 리더는 예상되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문화를 바꾸려는 시도를 해야만 한다. 이 책은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어 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믿음직한 길안내를 제공해줄 것이다.


당신의 조직문화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전 세계의 기업들은 어떤 조직문화를 갖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존 칠드러스는 세계 대부분의 기업이 역기능적인 문화를 가지고 고군분투 중이라고 말한다. 역기능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사업성과를 내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거친 비바람을 마주하고 걷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이러한 조직은 내부의 영역싸움이나 사내정치, 실수에 대한 비난과 변명, 재작업, 그날그날의 위기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된다. 구성원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이직률은 평균 이상으로 높다. 경영진은 고객과의 문제보다 기업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역사가 오래된 기업에서 이러한 조직문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조직 구성원들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물속에 있는 물고기는 물의 존재를 알지 못하듯 그들이 이미 그 문화에 동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는 그 조직의 진정한 내부문화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부족한 사업성과와 조직문화 사이의 연결고리를 놓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조직문화란 무엇인지, 조직문화가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자신이 속한 조직문화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조직문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직문화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람들의 오해를 분명하게 바로잡아 줄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나의 조직에 필요한 문화가 무엇인지 깨닫고, 조직문화를 변화시킬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조직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과거와 달리 경제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오늘날의 기업은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달라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전략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뒷받침해줄 새로운 조직문화도 필요하다.
리더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유지하고, 정비하는 책임을 지닌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도 경고했듯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강력한 의지를 가진 리더는 표류하는 조직문화를 붙잡아 사업목표와 전략에 맞는 새로운 조직문화로 이끌어갈 수 있다.
포드자동차의 앨런 멀러리(Alan Mulally)는 CEO로 취임한 후 전 세계 포드 법인을 이끄는 경영진들과 매주 화상회의를 하면서 그들의 목표와 문제를 공유했다. 그는 성과가 낮은 책임자를 질책하는 대신에 “일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이러한 행동방식이 모든 경영진의 습관이 되도록 끈질기게 강조했고, 결국 창피당하기 싫어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오래된 문화가 깨어지고 서로 문제를 이야기하고 돕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또 존슨앤존슨의 경영진은 내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자신들의 문화가 본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업자로부터 내려온 ‘존슨앤존슨 신조’에 대해 정기적으로 토론하고 자신들의 기업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갖는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러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직시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골드만삭스, 엔론, HP, 노텔 등 한때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었으나 길을 잃은 기업들의 사례와 포드자동차, 콘티넨털항공, GM 프리몬트 공장 등 새로운 리더를 만나 독소적인 조직문화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문화로 거듭난 기업의 사례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좋은 문화를 넘어 브랜드에 대한 추종으로까지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낸 디즈니, 룰루레몬, 넷플릭스, 사우스웨스트항공, 애플 등의 사례도 소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조직문화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는 동시에, 문화를 전략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업 초기에 있는 이들이라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문화를 설계한 넷플릭스와 룰루레몬 등의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변화가 필요한 오래된 조직이라면 앨런 멀러리가 전 세계 포드의 문화를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참고하여 표류하는 문화를 새롭게 정비하고 변화시킬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존 칠드러스
세계적인 조직문화 전문가인 존 R. 칠드러스(John R. Childress)는 전략실행과 조직문화 변화, 경영 리더십, 그리고 조직 효율성 분야의 선구자로 리더십에 대한 여러 권의 저서와 많은 기고문을 발표한 저자이고, 탁월한 대중 강사이며, CEO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의 운영자다.
1978년 그는 문화 변화와 리더십 개발, 임원 그룹의 정렬 등에 중점을 둔 최초의 국제 컨설팅 기업인 센-델라니 리더십컨설팅그룹에 공동창업자로 참여해서 2000년까지 이 회사의 CEO로 일하면서 회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위기에 처했거나 규제철폐 등으로 환경에 변화를 맞게 된 기업들(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업계, 통신 업계, 그리고 벨 전화회사의 해체), 또는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과 FTSE 250에 속한 많은 기업의 인수합병과 실적호전을 위한 시나리오 설계의 과정에서 이들 기업의 경영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그는 미국과 영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국, 그리고 아시아 등지에서 수많은 CEO와 경영진에게 리더십과 조직문화 향상에 대해 컨설팅을 했고, 여러 기업과 정부기관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전략실행과 조직문화, 경영진의 효율성, 사업성과, 실행능력 개발 등에 대해 조언을 했다.

 

목 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왜 이렇게 난리야?

1부 조직문화의 등장
1.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2.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
3. 조직문화를 ‘본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것
4. 조직문화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

2부 조직문화의 형성과 발전
5.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문화는 계속 움직인다
7. 문화는 만들어지는가, 저절로 형성되는가?

3부 리더십과 조직문화
8. 리더의 그림자
9. 당신은 당신이 허용하는 문화를 갖게 된다

4부 전략과 조직문화
10. 조직문화와 전략: 가위바위보
11. 좋은 문화, 나쁜 문화

5부 조직문화 변화
12. 조직문화 변화의 겉과 속
13. 인간의 뇌와 조직문화 변화
14.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15.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재고찰

6부 조직문화에 관한 신화

7부 조직문화 Q&A

그래서, 도대체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끝으로 독자들에게
 출처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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