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철 - 생산과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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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김해시
출판사항주류성, 발행일:2020/12/21
형태사항p.40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643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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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야 성장의 근간인 ‘철’에 대한 고고학적 논의


지난 4반세기 동안 가야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야사국제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김해시의 노력은 남다르다. 이 학술회의를 주관하는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의지와 전통을 충분히 자각하여 보다 나은 학술회의의 개최와 학술회의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가야의 철 생산과 유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6회 기야사국제학술회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26년 전인 1994년에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에서는 ‘가야 제국(諸國)의 철’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가야문화연구소 창립 이후 첫 번째 학술대회로서 국내외 문헌 및 고고학 전공자들이 한데 모여 가야의 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였다.


가야는 ‘철의 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철기 문화를 꽃피웠다. 가야의 여명기에 해당하는 창원 다호리 유적이나 전성기의 김해 대성동, 양동리 유적, 부산 복천동 유적 등 가야의 주요 유적에서는 막대한 양의 철기를 무덤에 부장하는 풍습이 성행하였으며, 이는 5세기 이후 크게 성장한 대가야의 유적과 유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고학 자료와 함께 변한과 가야의 철 생산과 유통을 다룬 문헌 기록이 남아 있어 가야의 철기는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김해와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제철 유적이 발견되면서 가야의 제철문화 연구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김해 하계리와 창원 봉림동 유적에서는 철광석에서 철을 추출하는 제련 공정도 확인되었고, 김해 여래리 유적의 단야 관련 유구와 유물을 통해 가야 철기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추정하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고학과 역사학 연구 성과들을 종합하여 가야 철 문화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이번 학술회의가 철을 매개로 동아시아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가야의 실체를 밝히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작가 소개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이남규 (한신대학교)
김재홍 (국민대학교)
村上恭通 (日本 愛媛大學)
김일규 (부산대학교)
김양훈 (대성동고분박물관)
김상민 (목포대학교)
한지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白云翔 (中國 社会科学院)

 

목 차

주제발표

1. 가야의 철 문화
 이남규 (한신대학교)

2. 가야의 철기 생산과 정치권력의 성격 변화
 김재홍 (국민대학교)

3. 日本古代의 철기문화와 加耶
 村上恭通 (日本 愛媛大學)

4. 낙동강하구 유역 철 문화의 전개 과정과 전기 가야의 제철
 김일규 (부산대학교)

5. 문헌으로 본 가야의 철생산과 유통
 김양훈 (대성동고분박물관)

6. 한국 고대 철기 생산기술의 발전과 가야
 김상민 (목포대학교)

7. 한국 고대 제철기술 복원의 실험고고학적 접근
 한지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8. 중국 고대 철기 문화의 진보
白云翔 (中國 社会科学院)

종합토론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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