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학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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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벨린다 루스콤
출판사항비잉(BEING), 발행일:2021/01/20
형태사항p.32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549366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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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적 자료와 전문가의 조언, 수십 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하면 좋은 이유를 똑똑하게 답하다!


과거에는 결혼이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거치는 통과의례였다. 인간이 살면서 치루는 네 가지 의례, 관혼상제만 보아도 혼례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결혼은 꼭 해야 될 일이 아닌,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일로 여겨진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과거에 비해 결혼이 필수품이 아닌, 오히려 사치품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버그린 주립대학교 역사학 교수 스테파니 쿤츠은 결혼을 이렇게 표현한다. “결혼은 디저트다.”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깊어진 끝에 결혼한다고 해도 끝이 아니다. 결혼 생활이라는 커다란 난제에 부딪히고 만다.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한순간에 같은 공간을 공유하기에 생길 수밖에 없는 갈등,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생기는 권태감, 현실에서 생기는 금전적 어려움 등 수많은 난제는 부부를 이혼으로 이끈다. 결혼 기간이 짧든 길든 마찬가지다. 벨린다 루스콤은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현대인의 이혼은 최첨단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안락사와 비슷하다.”


결혼은 케케묵은 관습이며, 이혼은 생각보다 쉬운 선택이 된 시대다. 이제 다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볼 시기가 도래했다. 결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저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일과 같은 것이 아닐까? 벨린다 루스콤은 이 책을 통해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한다. 케케묵은 관습이지만 분명 좋은 일이며, 유익한 점이 있음을 과학적 자료와 전문가의 조언 그리고 실질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져만 가는 현 시대에서 부부로서 산다는 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결혼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현실적인 여건이 점점 안 좋아진다고 해도 결혼했거나 혹은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매우 재미있고 유익하다. 부부로 산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오늘날. 이러한 시대에서 부부로 산다는 것은 반대로 특별해지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특별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수년 동안 커플, 심리상담사, 성관계 치료사, 재정 상담사, 사회학 및 심리학 교수, 소비자 행동 전문가, 일반 기혼자 등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해서 쓴 유쾌한 책. 이 책은 굉장하다. 또한 도움이 된다.
- [시카고 트리뷴]


자신의 경험, 최신 연구와 전문가의 해설을 결합한 활기차고 재밌는 책. 루스콤은 유머러스한 일화들(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버터를 두고 자주 싸운다), 지혜로운 조언(용서하고 고맙다고 말하기), 그리고 연구 결과(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가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부유하다)를 적절하게 전달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사람들은 아직도 결혼을 한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책이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따뜻한 책. 루스콤은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매우 차분한 작가이다.
- [뉴요커]

작가 소개

지은이 : 벨린다 루스콤
타임지 에디터이자 평론가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인 관계, 결혼, 문화, 육아, 21세기 여성의 역할 등을 주제로 타임지에 20년간 칼럼을 써왔다. 그녀는 시드니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시드니의 [데일리 탤레그래프]에서 저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그 외에도 [보그], [뉴욕 타임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포춘], [아레나] 등 다수의 잡지와 일간지에 글을 써왔으며, 결혼생활에 관한 기사로 현대 가족협의회 미디어상(Council on Contemporary Families Media Award)을 수상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의 놀림을 종종 받으며 30년째 맞춰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옮긴이 : 박선영
경성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영국에서 1년간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필립모리스 코리아 등 외국기업에서 7년간 근무했다. 영어 강사와 기술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현재는 바른 번역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니체의 삶》, 《혼자 살아도 괜찮아》,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깃털 도둑》, 《다윈의 실험실》, 《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1장. 익숙함의 문제
2장. 잘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3장. 영원한 숙제, 돈
4장. 가족이라는 이름
5장. 뜨거운 밤을 위하여
6장. 현명하게 도움받기
부록
주석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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