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시크릿 -김용규 철학 우화- (2021.2 개정판)

고객평점
저자김용규
출판사항살림, 발행일:2021/02/10
형태사항p.29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242624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국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철학자 김용규
그가 들려주는 부와 철학 사이에
숨어 있는 비밀, 골든 시크릿!


가슴을 쿵, 흔들고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쩌릿한 우화!


“기억하게나.
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네.”


『골든 시크릿』을 가진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누구나 『골든 시크릿』을 손에 쥐게 되면
“나는 뭐든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어”라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이제 당신도 『골든 시크릿』을 손에 넣었다.
당신은 이제부터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는 마법사가 된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제 그 누구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해낼지도 모른다.
당신의 마법에 행운이 있기를!”


1973년, 성지순례를 떠나 터키 이즈미르 지역을 여행하던 미국인 변호사 윌리엄은 우연히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만나 그를 돕는다. 노인은 자신이 과거 세계를 호령했던 ‘선박왕 오나시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라고 밝히면서,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을 빈털터리 소년에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도록 만들어주었던 비밀의 양피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양피지의 내력과 자신이 거머쥔 과정, 또 그것을 활용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찬찬히 들려준다.노인이 전해준 양피지와 그에 얽힌 경험, 교훈을 이용하여 역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윌리엄은 오나시스가 전달한 성공의 원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그 기적의 양피지 『골든 시크릿』을 세상에 내놓는다. 윌리엄의 아들도 훗날 비밀의 양피지 속에 담긴 메시지를 아로새겨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데, 그가 바로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세계 최고의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빌 게이츠다. 이 책은 터키, 그리스, 프랑스, 아르헨티나, 미국 등등 세계 각지를 넘나드는 글로벌한 배경에, 오나시스, 윈스턴 처칠, 그레이스 켈리, 마리아 칼라스, 재클린 케네디, 게이츠 부자 등 시대를 주름잡던 실존 유명인을 캐릭터로 등장시킨다. 시대, 공간, 인물, 역사적 사실을 아우르는 장대한 스케일의 팩션에는 저자의 지식과 안목, 치밀한 조사와 상상력이 버무려져 있다.
순식간에 빠져들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끔 만드는 이 이야기는, 솔로몬 이래로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쥔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성공 철학의 의미를 첨단의 속도로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인생의 기본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을 담은 『골든 시크릿』은 독자들의 삶에 기적과 같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일견 공통분모가 없어 보이는 부와 철학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골든 시크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면 벼랑이지만, 걸으면 길이다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의 개 정판이다. 새 단장을 하고 다시 나선 이유는 그 때나 지금이 나 우리의 삶에 달라진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있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는 것뿐이다. 오늘도 세상이 수상하다.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어지럽다. 진실이 사라지고 정의가 메말랐다. 날조된 지식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바이러스가 창궐 하고 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가슴에 어둠이 내리고 마음의 길들이 끊어졌다. 나누어 가질 믿음이 말랐고, 함께 간직할 희망이 사라졌다. (중략...)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어지럽더라도, 진실이 사라지고 정의가 메말랐더라도, 날조된 지식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더라도, 가슴에 어둠이 내리고 마음의 길들이 끊어졌더라도, 나누어 가 질 믿음이 마르고, 함께 간직할 희망이 사라졌더라도, 세상이 상호주관적 매듭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믿자. 그리고 마주 하 는 대상을 먼저 사랑하고, 먼저 공경하자. 상호주관적 매듭으로 이뤄진 세계에서는 언제나 서면 벼랑이지만, 걸으면 길이 다! 이 책과 이 말을 당신에게 바친다,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_저자의 글 중- 

작가 소개

김용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튀빙겐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그 결과 『생각의 시대』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데칼로그』 『작가를 만나다 1, 2』 『문학 읽기』 『시 읽기』 『옆 철학카페』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설득의 논리학』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철학통조림』 시리즈 등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 지식소설을 집필했다.

 

목 차

프롤로그 - 이상한 노인
1. 신비한 양피지
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3. 골든 시크릿
4. 솔로몬의 비밀
5.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6. 연초 장수 청년
7. 백만장자의 여인들
8. 욕망과 소망
9. 장사꾼과 외교관
10. 그리스 영사
11. 진정한 자기를 찾아
12. 대공황을 넘어서
13. 위기를 기회로
14. 행운의 비밀
15. 직원과 고객
16. 할리우드 환상
17. 그레타 가르보
18. 공경과 우정
19. 티나 리바노스
20. 행복의 조건
21. 포경선단
22. 남극의 고래잡이
23. 그리스 해적
24. 떠다니는 궁전
25. 몬테카를로에서 꾼 꿈
26. 그레이스 왕비
27. 왕국 없는 왕
28. 공경과 존경
29. 윈스턴 처칠
30. 마리아 칼라스
31. 재클린 케네디
32. 떠도는 양피지
33.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에필로그 - 더 나은 세상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