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찬송가 연주를 들으며 쓰는 언택트(untact) 찬송가 필사 묵상집
언택트 시대에 맞춤 묵상
찬송가 필사 묵상집
‘2020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를 떠올리지 않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참 많은 것이 변했다. 가정이, 일터가, 학교가, 교회가, 문화가…….
이제는 마스크가 신체 일부처럼 되었고, 마스크가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도 생겼다. 그중 하나가 ‘비대면(untact)’이다. 수업도, 업무도, 예배 및 소그룹 모임도, 심지어 가족 또는 친구 모임까지 대부분의 영역에서 비대면이 익숙해져 간다. 더 나아가 예배나 회의, 수업은 물론이고 회식까지 각자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 놓고 온라인으로 얼굴을 보며 진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상황을 반영하면서 성도들의 묵상을 도울 수 있는 책을 기획하고 싶었다. ‘함께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나눌 수 없지만 혼자서 묵상할 수 있는 책, 그 책에 찬송을 더하면 좋지 않을까?’에서 시작된 것이 찬송가 필사 묵상집 『쓰며 듣다』이다.
90곡의 찬송가를 통한 묵직한 은혜,
찬송이 내 삶에 스며드는 시간
예전에는 찬송가를 참 많이 불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찬송가보다는 CCM이 더 익숙해졌다. 물론 CCM도 좋다. 은혜가 넘친다. 그런데 찬송가를 통한 묵직한 은혜가 분명히 있다. 찬송을 듣고 그 가사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고백하다 보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천국에 있으니까…….
기존 나와 있는 필사책과 『쓰며 듣다』의 차별점은 찬송가 가사를 쓸 때, 함께 편집된 QR코드를 통해서 그 곡의 연주를 들으면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찬송가는 찬송시에 아름다운 곡조가 합해진 것이므로 단순히 가사만 써 내려가기보다는 은혜로운 연주가 더해졌을 때 그 묵상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질 것이라 여겼고, 실제로 해본 결과 그랬다. 그리고 필사하는 그 시간 우리가 있는 곳은 자연스럽게 찬송이 흐르게 되고, 우리의 삶에는 찬송이 스며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을 『쓰며 듣다』로 했다. ‘스며들다’를 연상케 하는……. 이렇게 『쓰며 듣다』와 함께 90곡의 찬송가를 귀로는 연주를 듣고, 눈으로는 가사를 보고, 손으로는 그 가사를 써 내려가다 보면 우리의 삶은 날마다 찬송이 될 것이다.
신앙인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살아가기
코로나19로 인해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조심스러워졌다. 특히 교회 내에서 소그룹 모임은 더더욱 쉽지 않다. 세상은 그 어느 단체보다 교회를 주목하고 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성도들은 더 조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 이 시점에서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신앙 활동으로서도 찬송가 필사 묵상집 『쓰며 듣다』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1인 생활이 많아진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우울한 기분이 우리를 지배할 수 있기에 더더욱 찬송과 말씀이 우리 삶 가까이 있어야 한다. 이렇듯 혼자 생활하든지, 가족이 함께 생활하든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쓰며 듣다』는 꼭 필요한 묵상집이며, 『쓰며 듣다』와 함께 찬송가를 묵상하다 보면 ‘코로나 블루’는 우리와 상관없는 단어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마음지기 편집부
성공은 사람을 넓게 만듭니다. 그러나 실패는 사람을 깊게 만듭니다. 마음지기는 성공을 통해 그 지경을 넓혀 가고, 때때로 찾아오는 어려움을 통해서 영의 깊이를 더해 갈 것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먼저 마음을 지킬 것입니다.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의 뿌리가 산 아래 있는 나무의 뿌리보다 깊습니다. 뿌리가 깊기에 견고히 설 수 있습니다. 마음지기는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하고 교감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라고 마시 시머프는 말했습니다. 마음지기는 하나님과 교감하고 교제하기 위해서 하루 24시간을 주님과 동행할 것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목 차
편집 후기
음원 듣는 방법
하나님의 크신 사랑
만유의 주재
피난처 있으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진정 사모하는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예수는 나의 힘이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예수 나를 위하여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갈보리산 위에
빈 들의 마른 풀
내가 매일 기쁘게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성자의 귀한 몸
내 주의 보혈은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인애하신 구세주여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맘이 낙심되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날 위하여 십자가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아 하나님의 은혜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날 대속하신 예수께
예수 나를 오라 하네
환난과 핍박 중에도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주 예수여 은혜를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나의 생명 되신 주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오 놀라운 구세주
오 신실하신 주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저 장미꽃 위에 이슬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 음성 외에는
예수 따라가며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참 아름다워라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만세 반석 열리니
하나님의 진리 등대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주 예수 의지함이
내 주여 뜻대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예수 사랑하심을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어느 민족 누구게나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넓은 들에 익은 곡식
찬양하라 내 영혼아
하늘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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