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커블 천로역정

고객평점
저자존 번연
출판사항규장, 발행일:2020/02/14
형태사항p.253 46판:20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9702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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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당신의 미래를 위한 약속의 열쇠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어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멸망의 도시를 떠나 영원한 생명과 구원이 있는, 천성(천국)을 향하는 순례자들입니다.
더러는 아직 멸망의 도시를 떠나지 못하였거나, 길은 나섰지만 천성으로 가는 곧은길에서 얼마쯤은 어긋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혹은 아주 많이 벗어나 욕심과 유혹의 숲으로 들어가 버려, 괴물의 손에 붙잡혀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천로역정의 순례자가 십자가 앞에서 무거운 짐을 벗은 뒤 ‘빛나는 세 존재’ 로부터 받은 두루마리 속에서 약속의 열쇠를 찾은 것처럼,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합니다.

「리마커블 천로역정」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약속의 열쇠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우리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미래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번연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이라는 《천로역정》을 비롯해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거룩한 전쟁》, 《악인 씨의 삶과 죽음》 등의 명저를 남겼다. 비록 학교에서의 배움은 짧았지만 존 번연은 풍자와 영웅 이야기, 유머, 영적 분야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빼어난 글솜씨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씨름에 공감을 보였고, 성경의 영적 원칙을 그들의 실질적인 삶과 연결시키는 재주가 탁월했다.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Bedford) 근처 엘스토(elstow)에서 떠돌이 땜장이이자 잡역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644년 이 시골 소년의 삶 속에 일련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한 해에 어머니와 누이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고, 뒤이어 아버지가 재혼했다. 같은 해, 열여섯 살의 번연은 의회군의 보병으로 입대하여 3년간 복역했다. 그가 배치된 지역은 거의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그 대신 임무에 나갔다가 전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일을 두고 번연은 평생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자신을 살려 주셨다고 믿으며 살았다.
제대 후 그는 믿음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할 때 아내가 가져온 신앙 도서들을 접하며 그는 진정한 회심을 경험했다. 그러나 가난한 신혼살림,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첫아이, 뒤이어 태어난 세 아이, 아내와의 사별, 재혼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상 만큼이나 그의 개인사도 녹록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영적 암흑기에 빠져들었으나 고통스러운 정련과 정화의 시간을 뚫고 나왔고, 마침내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세워졌다.
번연은 일평생을 내전과 영국의 종교 지형도가 다시 그려지는 사회의 대격변 시기에 살았다. 1660년 영국의 찰스 2세는 비국교도들의 자유를 제한했지만, 번연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어 12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출소한 번연은 베드포드의 목사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감옥에 갇히는 수고를 감당했다. 《천로역정》(1678)을 비롯해 많은 작품들은 그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탄생했다. 1688년 8월 31일 런던에 설교를 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눈을 감았다.

 

엮은이 : 게리 D. 슈미트
미국 미시건 주 캘빈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게리 D. 슈미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많은 책을 썼다. 그중에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Lizzie Bright and the Buckminster Boy』는 2005년에 뉴베리 상과 마이클 L. 프린츠 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수요일의 전쟁 The Wednesday Wars』으로 다시 한 번 뉴베리 상을 받았다. 지금은 부인과 여섯 자녀와 함께 미시건 주 알토에 있는 농장에서 지내며 장작을 패고, 텃밭을 일구고, 글을 쓰고, 야생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가끔은 바닷바람이 내륙까지 불어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큰 바위 얼굴』, 『리마커블 천로역정』, 『수요일의 전쟁』,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등이 있다.


그린이 : 배리 모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판화가로 20세기 세계적인 미술가인 레너드 배스킨과 잭 코글린에게 사사받았다. 300권 이상의 삽화를 그렸으며, 그가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83년 전미 도서상 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하버드대학 등에 전시되어 있다.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페니로열 캑스턴 판 《성경》 삽화에 쓰인 판화 작품은 살아 있는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 예술관에 단독 전시됐다.

 

옮긴이 : 배응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판화가로 20세기 세계적인 미술가인 레너드 배스킨과 잭 코글린에게 사사받았다. 300권 이상의 삽화를 그렸으며, 그가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83년 전미 도서상 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하버드대학 등에 전시되어 있다.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페니로열 캑스턴 판 《성경》 삽화에 쓰인 판화 작품은 살아 있는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 예술관에 단독 전시됐다.

목 차

영문 편집자의 글

Ⅰ. 무거운 짐을 진 남자
Ⅱ. 빛나는 문
Ⅲ. 아름다운궁전의 네 아가씨
Ⅳ. 아볼루온과의 결투
Ⅴ. 믿음의 순교
Ⅵ. 의심의 성
Ⅶ. 마침내 천성에 이르다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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