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2021.4)

이 책은 어느 실직당한 남자가 난데없이 출현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죽음으로써 시작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주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말은 나태하고 무감각하게 종교 생활을 하는 이들로 하여금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 : 찰스 M. 셸던
목사이며 작가이기도 한 찰스 쉘돈은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과 안도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캔저스주 토페카에서 목회생활을,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46년 작고하기 전까지 기고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사회사업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 이를테면 몸소 실직한 인쇄공을 가장하여 시가지를 직접 헤매기도 했다. 이때 그는 기독교인들의 냉대와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충격의 깊은 발산이라고 전한다. 이 소설은 1897년 초판 발행 이래 미국에서만도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옮긴이 : 최정선
평안북도 선천 출생이다. 신의주상업고등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목회학 석사이며, 무디신학교 부교수를 역임하였다. 지은책으로는 <기초 일본어>, <일본어 편지>, <일본어 문법> 등이 있다.

방랑자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의 뜻대로
 시련
 믿음의 길로
 유혹
 결단
 움트는 사랑의 싹
 참사랑의 길
 성령으로 개심한 사람들
 술 추방 운동
 주의 품으로
 주님 사업을 위하여
 로린의 희생
 뜻깊은 장례식
 구원과 봉사
 주님과의 약속
 새로운 삶
 칼빈 부르스 목사의 편지
 참회
 백만장자의 두딸
 어머니의 소망
 목사와 감독의 언약
 백만장자의 종말
 십자가의 길
 사랑의 꽃밭
 하나님의 어린 양
 인보사업
 사랑으로 새 생명을
 비판 받는 크리스천
 그리스도 정신

n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