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인의 고향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淸風이다. 충주댐의 건설로 인해 오래전에 수몰된 곳이다. 그리하여 시인은 실향민이 된 것이다. 고향을 떠나 낯선 태백 탄광촌 등을 유랑하다가 서산에 정착하였지만, 그의 마음은 늘 고향에 가 있다. 스스로 떠나온 곳이 아닌, 댐 건설로 떠밀려 떠나온 곳이기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더 간절하기만 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갔다. 그 그리움을 달래려 시인은 고향이 잠긴 청풍호에 종종 다녀오곤 했다. 이를 통해 그는 수몰되기 전의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과 고향에 대한 추억을 시로 담아내기에 이른다. 이번 시집에 고향에 관한 시가 다수 실리게 된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 비롯되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시집에서 가장 많이 쓰인 시어는 다름 아닌 ‘바람(風)’이다. 고향 이름 또한 청풍淸風으로, 부드럽고 맑은 바람을 의미한다. 시인은 ‘바람 ’을 통해 떠도는 바람 속에 남아 있는, 수몰되기 전의 고향의 향기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그는 고희를 맞이하여 무소유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고향의 추억들을 펼쳐 보이고 있다.
- 김현정(문학평론가, 세명대 교수)
- 김현정(문학평론가, 세명대 교수)
작가 소개
황희영
충북 청풍 출생
2017년 계간 『한국시원』 등단
시집 「개심사 가는 길」 등 공저시집 다수
들꽃시문학회 회장, 서산시인회, 흙빛문학회,
충남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충북 청풍 출생
2017년 계간 『한국시원』 등단
시집 「개심사 가는 길」 등 공저시집 다수
들꽃시문학회 회장, 서산시인회, 흙빛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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