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배성근 시인은 천연 기념물을 떠올릴 만큼 자기 철학과 사상의 범주를 엄격히 지키며 문학의 길을 매진했던 글쟁이로서 청직하게 살아온 대족 같은 문인의 표상이다. 그렇지만 차거나 모나지 않은 성품이기에 닮고 싶은 이웃 아저씨 같다. 그동안 시인이며 수필가인 동시에 계간지 '시와 늪'을 창간(2008)해 발행인과 '시와 늪 문인회장'을 역임해오며 지역 문단 발전의 밀알로서 헌신해 온 신사이면 멋쟁이다.
요즘 글쟁이로 등단하기 무섭게 문집을 발간해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배시인은 거의 40년 전(1982) 문단에 들어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서도 정작 책으로 펴내지 않다가 평생을 받쳐온 일터에서 정년을 몇 해 앞두고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라느 시집을 펴냈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갈무리해 둔 알토란같은 아람들을 일깨워 연이어 책으로 출간하리라.
이번 책은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를 위시해서 100개의 주옥같은 아람들로 얼개를 구성하고 다듬은 반듯한 귀골의 옥동자이다. 하나하나 작품의 기저에 흐르는 문학적 맥락은 단순한 사실의 묘사나 전달이 아니다. 이 시대의 아픔과 문제에 대해 청자에 던지는 화두이자 지식인의 고뇌가 적지 않다. 혼탁한 시대에 화자가 펼쳐놓은 보고에서 그 참된 정수를 되새기며 옹골찬 맛과 멋을 만끽하는 즐거움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
- 한판암(경남대학교 명예교수)
작가 소개
배성근
경남 창녕 부곡 출생(1963)했다. 1982년10월 ≪영축≫지『들길에서』외 2편의 시를 추천 데뷔했다. 2007년 국문학 6년 독학으로 고대문학≪가림토 문자≫논문 발표(2007). ≪가림토문자≫연구위원장 역임. 2007년 계간『사람의 문학』김용락 교수(시인, 평론가) 詩 부문 추천받았다. 2010년 서울 제8회설중매문학 신춘문예 詩 부분 당선. 2007년 낙동강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 2008년10월 제10차 람사르총회 기점으로 환경축제와 함께 계간『詩와 늪』창간(발행자), 시와늪문인협회 창립자이다.2016년10월1일『시와늪문학관』개관 했다. 2014년 한국문인협회 문학관 건립위원회 심의 詩《유가사 가는 길》보령 개화공원 내 시비건립, 2015년『유가사 가는 길』시비한국을 빛낸 문인 詩碑巡禮圖錄》수록 발간했다, 종합문예지『문예감성』편집이사 역임, 『문예감성』편집고문 역임, 현재 詩와늪문인협회 회장, 경남현대불교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詩 분과 회원, 한국문인협회전자문학위원회위원.창녕문인협회(생태문학제)’ 운영위원,『한국문학방송』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호주한국문학』『창녕문협』『현대불교문인협회』동인지『한국문학방송전자책』등 전국문예지, 동인지, 기타문집 다수 작품 활동 중이다. 2008년 계간 詩와늪 창간부터 현재 제51집을 편집 발행 출간중이다.
경남 창녕 부곡 출생(1963)했다. 1982년10월 ≪영축≫지『들길에서』외 2편의 시를 추천 데뷔했다. 2007년 국문학 6년 독학으로 고대문학≪가림토 문자≫논문 발표(2007). ≪가림토문자≫연구위원장 역임. 2007년 계간『사람의 문학』김용락 교수(시인, 평론가) 詩 부문 추천받았다. 2010년 서울 제8회설중매문학 신춘문예 詩 부분 당선. 2007년 낙동강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 2008년10월 제10차 람사르총회 기점으로 환경축제와 함께 계간『詩와 늪』창간(발행자), 시와늪문인협회 창립자이다.2016년10월1일『시와늪문학관』개관 했다. 2014년 한국문인협회 문학관 건립위원회 심의 詩《유가사 가는 길》보령 개화공원 내 시비건립, 2015년『유가사 가는 길』시비한국을 빛낸 문인 詩碑巡禮圖錄》수록 발간했다, 종합문예지『문예감성』편집이사 역임, 『문예감성』편집고문 역임, 현재 詩와늪문인협회 회장, 경남현대불교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詩 분과 회원, 한국문인협회전자문학위원회위원.창녕문인협회(생태문학제)’ 운영위원,『한국문학방송』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호주한국문학』『창녕문협』『현대불교문인협회』동인지『한국문학방송전자책』등 전국문예지, 동인지, 기타문집 다수 작품 활동 중이다. 2008년 계간 詩와늪 창간부터 현재 제51집을 편집 발행 출간중이다.
목 차
1부. 이른 봄날의 폭개
2부. 향수
3부. 인연
4부.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5부. 선운사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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