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I) 전설의 파우스트와 괴테의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15-16세기경 독일에 실존하였다는 연금술사의 이름이다. 여기에 다른 여러 마술사들의 이야기가 혼합되어서 요한 파우스트 박사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 이야기는 16-17세기에는 ‘파우스트 전설이 되어 독일 각지에 널리 유포되었다. 주인공 파우스트는 모든 학문과 재주를 획득하였으나 만족치 못하고 우주의 신비와 최고의 향락 및 부귀를 맛보고자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악마는 파우스트가 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동안 그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고 그 대가로 24년 후에는 그의 영혼을 악마의 마음대로 가져가도 좋다는 계약을 맺는다.’
파우스트 소재는 이후 독일문학에서 레싱, 클링거, 니콜라우스 레나우, 하이네, 토마스 만 등에 의해 꾸준히 다루어지고 있다. 괴테(1749-1832)가 자라면서 영향을 받은 파우스트 소재는 파우스트 민중본(Volksbuch), 인형극(Puppenspiel), 계몽주의 작가 레싱(1729-1781)이 쓴 『파우스트 단편』(Faust Fragment. 1775)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중본으로는 프랑크푸르트의 출판업자 요한 스피쓰(Johann Spiess)가 1587년에 쓴 『요한 파우스트 이야기』(Historia von Dr. Johann Fausten)가 있다. 당시 민중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던 작품이다. 1588년에는 파우스트의 영어 번역본이 영국극작가 크리스토퍼 말로우(1564-1593)에 의해 『파우스트 박사의 비극적 이야기』(Tragical History of Dr. Faustus)란 제목으로 영국에서 출판되었다. 그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와 같은 해에 태어나 셰익스피어와 함께 엘리자베스여왕시대의 연극에 활기찬 인물로 시작했지만 29세란 젊은 나이에 죽는 바람에 업적은 크게 남기지 못했다. 이 작품은 영국의 순회극단에 의해 독일로 역수입되어 민중극 또는 인형극으로 상연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소년시절 괴테가 가지게 되었던 흥미 위주의 단순한 파우스트의 이해에 큰 변화를 갖게 된 것은 18세기 독일 계몽주의 작가 레싱이 쓴 『파우스트 단편』을 읽고서 였다. 그는 괴테보다 20년 먼저 태어난 선배 작가다. 레싱은 지식에 대한 무한한 욕망을 가진 인간 파우스트를 악마에게 희생되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존재로 그렸던 것이다. 괴테는 레싱의 이러한 파우스트 해석을 이어받아, 주인공이 악마에게 파멸되는 존재가 아니라, 신에 의해 구원되는 존재로 서술하고 있다.
괴테가 쓴 파우스트 본에는 4편이 있다. 1) 1774년 25세에 쓴 『초고 파우스트』(Ur-Faust) 2) 1790년 41세에 출간한 『파우스트 단편』(Faust. ein Fragment) 3) 1808년 59세에 출간한 『파우스트 Ⅰ』(Faust. Der Tragödie erster Teil) 4) 1831년 82세에 완성한 『파우스트 Ⅱ』(Faust. Der Tragödie zweiter Teil)이다. 여기에 번역된 본은 『파우스트 Ⅰ』 과 『파우스트 Ⅱ』다. 괴테는 주인공 명칭을 민중본의 요한 파우스트에서 하인리히 파우스트로 바꾸고 있다.
II) 『파우스트 Ⅱ』 요약
1부와는 달리 2부는 5막으로 되어있다.
제1막 : 그레첸을 옥중에 두고 온 파우스트는 피곤에 지쳐 풍경이 아름다운 알프스 산중에 누워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다. 악마는 재정 파탄에 허덕이는 황제의 궁정에 들어와 지하에 묻힌 보물을 담보로 지폐를 발행하여 모든 국가의 빛을 해결한다. 파우스트는 부의 신 플루투스로, 악마는 말라빠진 사람으로 분장하여 등장한다. 제국은 환희에 넘쳤고 황제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의 지혜와 공훈을 치하한다. 황제는 더 나아가 파우스트에게 세계 제일의 미남미녀 파리스와 헬레나를 보고 싶다고 한다. 악마는 파우스트에게 파리스와 헬레나를 불러오려면 우선 ‘어머니의 나라’에 내려가서 거기에 있는 삼발이 향로를 가져와야 한다고 열쇠를 준다. ‘어머니의 나라’란 일체의 현상이 환상으로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공허한 장소다. 열쇠로 향로를 부딪치면 향로가 올라오며 그 속에서 여신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나라’로 내려간 파우스트는 열쇠를 향로에 부딪친다. 사방으로 퍼지는 검은 연기가 걷히더니 그 속에서 미소년 파리스가 잠이 든 채 나타난다.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의 미녀 헬레나가 파리스에 다가가서 키스를 한다. 파우스트는 헬레나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한 나머지 헬레나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 순간 열쇠가 파리스의 몸에 닿아 폭발이 일어나, 미남 미녀의 모습은 사라지고 파우스트는 그 자리에 쓰러진다.
제2막 : 악마는 의식을 잃은 파우스트를 그의 옛 서재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조수였던 바그너가 인조인간 호문쿨루스를 만들어 낸다. 뛰어난 인지의 능력을 갖춘 이 피조물은 헬레나에 대한 파우스트의 동경을 감지하고 그를 옛 그리스 세계인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안내한다. 파우스트가 헬레나를 찾는 동안 원소의 추출물에 불과한 호문쿨루스는 현실적 존재가 되려다가 파멸한다.
제3막 : 스파르타에 있는 메넬라오스 왕의 궁전 앞에 헬레나가 등장한다. 메넬라오스 왕은 왕비 헬레나가 트로이 왕자 파리스에게 유괴 당했기 때문에 그리스 대군을 이끌고 10년간 트로이를 포위해서 멸망시키고 헬레나를 찾아 온 것이다. 궁전에는 포르키스 모습으로 변장한 메피스토펠레스가 못생긴 시녀의 모습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 앞서 헬레나는 돌아가 희생의 제단을 준비하라는 남편 메넬라오스의 명령을 받았지만 희생의 제물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다, 포르키스는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으며, 제물은 헬레나라고 말한다. 헬레나는 살아날 방법을 찾는다. 포르키스는 헬레나에게 스파르타 북방 산간지역에 성을 쌓고 사는 이민족의 성주에게 가면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성주인 파우스트에게 데리고 온다. 파우스트는 그녀를 여왕으로 추대하며 행복을 보증한다. 그들 사이에 아들 오이포리온이 태어난다. 아들은 자유분방한 성격이 강했는데 어느 날 무모하게 공중으로 날다가 떨어져 죽는다. 지하에서 어머니를 부르는 오이포리온의 목소리를 듣고 헬레나는 옷과 면사포를 파우스트에게 남기고 하계로 돌아간다. 포르키스도 다시 메피스토펠레스로 돌아온다.
제4막 : 헬레나를 잃은 파우스트는 구름을 타고 독일로 돌아온다. 파우스트에게 악마는 다시 한 번 욕망과 즐거움을 마련해 주려 한다. 파우스트는 그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다. 파우스트는 악마에게 인간의 지혜로 바다를 정복하고 싶다는 욕망을 이야기한다. 바닷물을 막아 인민을 위한 광대한 신천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때마침 반역황제가 나타나 전쟁이 일어난다. 파우스트는 악마의 힘을 빌려 황제를 도와 승리하게 한다. 전공(戰功)에 대한 보상으로 해안 일대의 토지를 하사받는다.
제5막 : 파우스트는 해안 일대를 메워 신천지를 건설한다. 언덕 위에는 노부부 필레몬과 바우치스의 오두막이 있었다. 파우스트는 그곳에서 그가 건설한 국토를 내려다보기 위해 노부부에게 새로운 토지를 주고 이사 가도록 했는데 거절당한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에게 그들을 철거시키도록 했는데, 메피스토펠레스의 난폭한 행동으로 오두막과 예배당이 불타 없어진다. 파우스트는 책임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그는 악마와의 결탁이 무의미함을 깨닫는다. <근심>의 영(靈)이 그의 눈을 멀게 하지만, 마음의 눈은 그가 성취한 자유의 땅, 복락의 사회를 바라본다. 그래서 그는 순간을 향해 주저 없이 외친다. “오, 멈춰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이 말과 함께 파우스트는 그의 생을 마감한다. 이 순간을 기다려온 악마는 부하들과 함께 파우스트의 영혼을 데려가려 한다. 그러나 실패한다. 속죄의 여인 그레첸의 사랑이 하늘의 은총을 받아 파우스트의 영혼을 구해 낸 것이다. 천사들에 둘러싸여 영혼이 승천하는 가운데 ”영원한 여성이 우리를 인도하리라!”는 신비의 합창이 울려 퍼지며, 1부 2부 합쳐 12111행의 긴 작품은 끝난다.
독일민족이 가장 자부심을 갖고,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 『파우스트 Ⅰ, Ⅱ』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파우스트 Ⅱ』는 더욱 사랑하는 작품이다. 특히 『파우스트 Ⅱ』는 괴테문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으며, 독일문학을 한층 성숙케 한 작품이기 때문 일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괴테는 무신론자(Atheist)이자, 범신론(Pantheismus)의 논쟁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그리스로마 신화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충분히 섭득해야 그의 작품들을 폭넓게 이래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라틴어와 그리스어, 불어와 이탈리아어 그리고 영어와 히브리어를 배웠고, 미술과 종교 수업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승마와 사교춤도 배웠다. 괴테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2000권에 달하는 법률 서적을 비롯한 각종 문학 서적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한다.
괴테는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1765년부터 1768년까지 당시 “작은 파리”라고 부르던 유행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 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프랑크푸르트에서 작은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에 더 사로잡혀 있었다. 이때 쓴 작품은 ‘질풍노도’ 시대를 여는 작품으로 ≪괴츠 폰 베를리힝겐≫과 ≪초고 파우스트≫와 같은 드라마와, 문학의 전통적인 규범을 뛰어넘는 찬가들을 쓰게 된다. ‘질풍노도’ 시대를 여는 작품인 ≪괴츠 폰 베를리힝겐≫이 1773년 발표되자 독일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는데, 독일에서 드라마의 전통적인 규범으로 여기고 있던 프랑스 고전주의 극을 따르지 않고 최초로 영국의 셰익스피어 극을 모방했기 때문이었다. 프로이센의 왕까지 가세한 이 논쟁으로 인해 괴테는 독일에서 일약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1974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발표되자 괴테는 일약 유럽에서 유명 작가가 되었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젊은 작가를 만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몰려들었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던 괴테를 18세에 불과했던 바이마르(Weimar)의 카를 아우구스트(Karl August) 공작이 초청했다. 처음에는 잠시 체류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괴테는 이미 유럽에 널리 알려진 유명 작가로 그곳에서 극진한 환대를 받았고, 빌란트(Wieland)를 비롯해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바이마르의 예술적 분위기와 첫눈에 반해 버린 슈타인 부인의 영향으로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괴테에 대한 공작의 신임은 두터웠고 공국의 많은 일들을 그에게 떠맡기게 되었다.
여러 해에 걸친 국정 수행으로 인한 피로와 중압감으로 심신이 지친 괴테는 작가로서의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마르 궁정을 벗어나 이탈리아로 여행을 감행했다. 1년 9개월 동안 이탈리아에 체류하면서 괴테가 느꼈던 고대 예술에 대한 감동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얻게 된 고대 미술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절도와 절제의 정신을 자기 문학을 조절하는 규범으로 삼아 자신의 고전주의(Klassik)를 열 수 있었던 것이다.
독일 문학사에서는 괴테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1788년부터 실러가 죽은 1805년까지를 독일 문학의 최고 전성기인 “고전주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괴테와 실러는 바이마르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고전주의 이상을 실현하는 활동을 했는데,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유형(類型)”을 통해 “유형적인 개성”으로 고양(高揚)되는 과정을 추구했다. 괴테와 실러의 상이한 창작 방식은 상대의 부족한 면을 보충해 주어 결과적으로 위대한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해 주었다. 실러의 격려와 자극으로 괴테는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를 1796년에 완성하고, 프랑스 혁명을 피해 떠나온 피난민들을 소재로 한 ≪헤르만과 도로테아≫를 1797년에 발표해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미완성 상태의 ≪파우스트≫ 작업도 계속 진행해 1808년에 드디어 1부를 완성하게 된다. 실러는 지나친 의욕과 격무로 인해 1805년 5월 46세의 나이로 쓰러지는데, 실러의 죽음은 괴테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다.
1815년 나폴레옹이 권좌에서 물러나자 바이마르 공국은 영토가 크게 확장되어 대공국이 되었다. 괴테는 수상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여전히 문화와 예술 분야만을 관장했다. 1823년 ≪마리엔바트의 비가≫를 쓴 이후로 괴테는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저술과 자연 연구에 몰두해 대작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1829)와 ≪파우스트 2부≫(1831)를 집필하게 된다. 1832년 3월 22일 낮 1시 반, 괴테는 심장 발작으로 사망한다. 그는 죽을 때 “더 많은 빛을(Mehr Licht)” 하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3월 26일 바이마르의 카를 아우구스트 공작이 누워 있는 왕릉에 나란히 안치되었다.
옮긴이 : 윤용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페테 한트케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다.
저서로는 『페터 한트케 연구』 윤용호 명예교수의 인문학 강좌1,2,3,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해설(문학편)』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해설(문학편)』 『지중해 연안의 고대 신화들(신화편)』, 옮긴 책으로는 한트케(노벨문학상 수상자) 『반복』, 『소망 없는 불행』,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관객모독』, 괴테의 『시와 진실』, 『여우 라이네케』 그리고 『악커만, 신의 법정에서 죽음과 논쟁하다』(요하네스 폰 탭플, - 독일 최초의 인문주의 작품 -) 그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풍경이 아름다운 장소
황제의 성(城)
옥좌가 있는 넓은 방
많은 객실을 가진 넓은 홀
유원지
어두운 복도
밝게 불이 켜진 방들
기사의 방
제2막
천장이 높은 고딕식 좁은 방
실험실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
파르살루스 들판
페네이오스 강 상류
페네이오스강 하류
페네이오스 강 상류
에게 해(海)의 암석 만(灣)
제3막
스파르타에 있는 메넬라오스 왕의 궁전 앞
성의 안마당
제4막
높은 산악지대
앞산 정상에서
대립 황제의 천막
제5막
주위가 훤히 트인 장소
궁전
깊은 밤
한밤중
매장(埋葬)
심산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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