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읽고 대외 전략을 구상하는 유일한 공식 보고서
“멀리 보고, 널리 보라!”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s』란 무엇인가?
국가정보위원회the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가 1997년부터 4년마다 발간해온 것으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석 보좌관과 지도층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요 세계 동향과 불확실한 미래가 향후 20년간 지구촌에 어떤 영향을 줄지 분석한 보고서이다. 『글로벌 트렌드』는 발간 시기로 따지면 새로 선출된 대통령 및 행정부와 관계가 깊겠지만 이를 보며 미래를 토론하는 사람도 점차 늘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국가정보위원회가 발간하는 『글로벌 트렌드』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 관계자와 생크탱크, 정보기관 및 전 세계 전문가의 방대한 연구와 자문으로 완성된다. 방대한 글로벌 역학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선별한 지역을 조사하는 등, 주요 가설과 동향을 검토하며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다양한 트렌드와 흐름이 중단된 이슈의 결과를 추적키도 한다.
“정보는 예측의 무오성을 단언하지 않는다. 정보가 밝힌 정답은 매우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심사숙고 끝에 내놓은 추정이라 주장할 뿐이다.” 셔먼 켄트(전 CIA 분석국장)
코로나19 이후 2040년, 더 희뿌연 안갯길을 더듬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2020_지구촌의 미래를 그리다Global Trends 2020: Mapping the Global Future』가 ‘글로벌 트렌드 유니버스’의 포문을 열었다. 보고서 발행연도를 기준으로 하면 벌써 16년이 지났다. 그간 오바마와 트럼프를 거쳐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했고 이어 『글로벌 트렌드 2040_코로나 이후, 다시 쓰는 경쟁 구도Global Trends 2040: A More Contested World』가 발간되었다.
이 보고서는 대통령 취임(혹은 재임) 후 대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백악관 브레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싱크탱크 및 정보기관 등이 4마다 공들여 내놓은 보고서인지라 공신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글로벌 트렌드’는 97년 이후부터 인구와 기술, 국제사회 및 테러 등, 다방면의 문제를 전망해 왔는데 필자가 느낀 전문가의 탁견은 바로 ‘감염병’이라는 변수를 한 번도 빼놓은 적이 없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심지어는 16년 전에 집필한 『글로벌 트렌드 2020: 지구촌의 미래를 그리다』에서도 구체적이진 않지만 감염병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
“랜드연구소는 이러한 걸림돌이 한 번에 하나씩 독립적으로 벌어졌을 때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빈곤과 사회불안 및 실업은 0.3에서 0.8퍼센트 포인트를, 감염병은 1.8~22퍼센트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구가 증가한다면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정부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장거리 이동이 편리해지면 감염병이 전 세계에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글로벌 트렌드 2020 중에서_2004년 발간).”
코로나19 이후로 세상은 더 불확실해졌다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 인구와 환경, 경제 및 기술이라는 구조적인 변수가 만들어갈 2040년은 어떤 모습이며,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한국은 어떤 행보를 보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CIA, FBI, NSA 등 미국의 정보기관 16개를 통괄하는 국가정보장(DNI 현재 에이브릴 헤인즈)의 직속기관으로서, 미국 대통령 및 정책 입안자의 대내외 정책 수립과 정보 공동체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광범위한 영역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제공한다. 국가정보위원회에서는 국가정보관(NIO)으로 불리는 12명의 분야별·지역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매년 외부 위협을 전략적으로 평가한 국가정보 판단서(NIE)를 생산해 정보 공동체 내에 배포하며, 특히 1997년 11월부터 미국 대선에 맞춰 4년마다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 예측 보고서인 ‘글로벌 트렌드’를 작성해 일반에게도 공개해 왔다. 미국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이 집결된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새로운 미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과 정책 구상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발표될 때마다 미국 안팎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옮긴이 : 곽지원
한국외대에서 국제학과 독일어를 전공했고,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독일어/영어 통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프랑스어 번역도 진행 중이다.
옮긴이 : 주정자
국민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즈니의 악당들 1: 사악한 여왕》, 《디즈니의 악당들 4: 말레피센트》, 《디즈니 비행기: 더스티의 꿈》, 《피노키오》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 김주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과를 졸업했다. 통번역을 다년간 했으며 현재 국제회의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발간사
프롤로그
주요 논제
한눈에 보는 글로벌 트렌드 2040
개요
코로나19 사태_불확실성의 외연 확장
1부 구조적인 변수
인구 및 복지
환경
경제
기술
2부 떠오르는 변수
사회
국가
국제사회
3부 가상 시나리오 2040
민주주의의 부흥
표류하는 세계
공생경쟁
독립된 사일로
비극과 동원
지역별 전망
통계표
감사의 글
역자 소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