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행복이었네
책 소개
아무리 어렵고 험한 길이라도 가다 보면 편한 길이 보이고 작고 뜻하지 않은 것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논리를 가슴에 새겼으면 하는 생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 일상이 되고 있다. 다가오는 내일은, 또 미래는 얼마나 놀라게 할 일들이 펼쳐질지 예측할 수가 없다.
그 시대가 오면 오는 대로 또 적응해 나가면 될 일이다.
작가 소개
백연선
194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장흥중학교를 거쳐 1970년 조선대하굑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진학준비를 하다가 여러 가지 여건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입대하였다.
군대 생활을 마치고,
1975년 교정직 공무원을 시작으로,
1980년에 서울시로 이직하여 중구, 강동구, 도봉구, 성북구, 강남구, 송파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에서 35년여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임을 하였다.
194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장흥중학교를 거쳐 1970년 조선대하굑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진학준비를 하다가 여러 가지 여건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입대하였다.
군대 생활을 마치고,
1975년 교정직 공무원을 시작으로,
1980년에 서울시로 이직하여 중구, 강동구, 도봉구, 성북구, 강남구, 송파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에서 35년여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임을 하였다.
목 차
내가 살았던 고향은
날마다 명절 이어라
노랑 병아리의 외출
볍씨가 밥상을 오르기까지
보리 싹을 밟으며
유학의 첫 걸음
규율 부장의 위세
뒤안길에서 바라본 서울
애환의 고등학교 입학
타버린 저녁밥
.
.
중략
.
.
아름다운 퇴장
시아버지라는 이름
셋째 형님이 부모님 곁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일상
작은 뜻하지 않은 것에서 얻은 행복
가슴 졸인 막내아들의 결혼
일상을 삼켜버린 코로나-19
나이 들어가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내가 생을 마감하려 할 때
날마다 명절 이어라
노랑 병아리의 외출
볍씨가 밥상을 오르기까지
보리 싹을 밟으며
유학의 첫 걸음
규율 부장의 위세
뒤안길에서 바라본 서울
애환의 고등학교 입학
타버린 저녁밥
.
.
중략
.
.
아름다운 퇴장
시아버지라는 이름
셋째 형님이 부모님 곁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일상
작은 뜻하지 않은 것에서 얻은 행복
가슴 졸인 막내아들의 결혼
일상을 삼켜버린 코로나-19
나이 들어가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내가 생을 마감하려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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