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세계사

고객평점
저자이다온
출판사항시대인, 발행일:2021/06/04
형태사항p.268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254994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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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교과서 밖 역사 이야기!


학교에서의 역사 시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는 흥미로움을, 누군가는 지루함을 느끼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보고 배운 역사 교과서 뒤에는 더 입체적이고 생생한 한 사람, 한 국가의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도서는 밋밋한 활자 뒤에 숨겨져 있던 생동감 넘치는 역사의 한 부분을 끄집어내 우리가 몰라서 지나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서를 읽다 보면 현재 뜨거운 이슈인 주식투자, 공수처 설치, 권력형 비리 등도 이미 역사에 등장했던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교과서 밖 세계사>를 통해 우리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역사 속 위인들은 우리가 겪고 있는 비슷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가 ‘당신의 생각보다 재밌고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역사의 다른 이야기도 만나보고 싶게끔 해줄 것 입니다.  

작가 소개

이다온

'아즈텍 캘린더'라고 불리는 태양의 원형석판이 발굴되어 아즈텍문명에 대한 세계인들 인식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해, 그런 것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고 오로지 유신의 속내를 감춘 독재의 흑막 아래 경제성장에의 올인을 강요받던 대한민국 서울 어느 한 귀퉁이에서 돈도 빽도 없이 태어났다.,

형편상 서울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몇 번의 이사와 전학으로 친구 사귀기를 포기한 자립형 외톨이, 당대 최고의 어린이 전집임에도 옆집 다락방에 먼지 쌓인 채 천덕꾸러기로 나뒹굴고 있던 '딱따구리 그레이트 북스'를 세상 소중하게 빌려보던 소심한 책벌레, 단순하게 지는 게 싫어서 열심히 공부만 한 범생이, 방학 내내 600페이지를 넘나드는 세계문학전집 70권을 모조리 다 읽겠다는 목표 아래 다이어트도 되지 않는 식음 전폐와 고립을 자진했던 외골수, 정의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사람이라면' 이라는 기준에 부합하고자 부당한 이들에게 한 손 주먹질을 해대던 나름 투박한 인본주의자였다.

중학교 때 "자라서 뭐 할래?" 라면 지나치듯 던져진, 좋아하던 국어선생님 질문에 "국어선생님요"하고 언결에 대답한게 제 심장에 낙인이 된 줄 몰랐고, 결국 그 낙인 때문에 국어국문과에 들어갔지만 국문학이나 국어학보다는 철학과문예에 빠지는 바람에 문예운동에 몸을 담았다. 그러나 일은 일, 생계는 생계. 결국 배운 도둑질로 출판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이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출판사 편집자로 편집장을 거치며 나름 베스트셀러라는 것도 만들어내면서 살아오고 있다.

최근 <RE;本한국사 : 근대편>과 <그림으로 읽는 역사 건축으로 읽는 역사>, <패스트푸드 인문학>을 주 필자로서 써냈다.

목 차

머리말 - 과거라는 이름의 또 다른 오늘

1. 조선 청년, 기차로 베를린을 가다 - 손기정의 대륙횡단
2. 시험장에 들기 전에 반드시 고양이를 - 과거시험과 고양이
3. 폭우가 혁명영웅의 운명을 가르다 - 로베스피에르의 처형
4. 와신상담, 보복의 기록 - 올리버 크롬웰과 블랙리스트
5. 고문기구의 재탄생 - 러닝머신의 탄생
6. 배신은 일상, 실력은 삼류 - 오쓰사건
7. 인류 최고의 천재, 주식으로 쪽박 - 유명인들의 주식투자
8. 노비라도 80이 넘으면 깍듯하게 - 조선의 노인공경
9. 애국으로 포장한 해적질 - 대영제국의 해적
10. 묻어버린 방사능의 공포 - 슬로틴 원폭사고
11. 악마의 과일에서 우주식량까지 - 감자의 인생역전
12. 고대이집트에서도 재판을 거래했다 - 법조비리의 기원
13.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 - 이육사의 페르소나, 허형식
14. 영웅과 매국노는 한 끗 차이? - 희대의 매국노 베네딕트 아널드
15. 국론분열의 해결은 엽전 던지기 - 조선의 한양천도
16. 한반도의 운명, 중증환자들이 결정? - 얄타회담과 신탁통치
17. 무고 때문에 스러진 고려 개혁 - 충선왕과 조비사건
18. 아프리카를 나누고 학살하다 - 벨기에의 콩고 수탈
19. 제가 버리고 부역자로 처단하다 - 이승만의 민간학살
20. 배신 일삼는 삼류 칼잡이 - 사무라이의 실체
21. 인류 최고 부자의 전설 - 칸쿠 무사와 아프리카의 비극
22. 금을 모아 독일군을 내쫓다 - 파리의 금 모으기 운동
23. 100년을 잇는 친일매국의 그림자 - 친일세력과 안중근 의사 비하
24. 공수처 갈등, 오늘만의 일? - 사헌부와 의금부의 파워게임
25. 독재와 권력에 부역한 증거 - 대한민국 훈장의 영욕
26. 최고의 발명가는 고양이? - 고양이와 안전유리
27. 우리에게도 봄이 있었다 - 1980년 서울의 봄
28. 산타클로스는 왜 빨강을 입고 있을까? - 산타클로스의 원형과 유래
29. 서부개척의 역사는 인종청소의 역사 - 북아메리카인디언 학살
30. 세금을 내느니 수염을 자르겠다 - 수염세와 세금저항
31. 제주는 올해도 4월에 향불을 사른다 - 제주4·3사건
32. 권력 옆에서 권력을 탐한 친위부대 - 오스만제국의 예니체리
33. 마약장사로 세운 공룡은행 - 홍콩 금융가
34. 당근은 당근색이 아니었다 - 네덜란드와 당근
35. 시신마저 두려워했다 - 안중근 의사 유해 은폐
36. 권력자의 첩은 매물접수처 - 뇌물수수와 대리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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