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페이스 베타 -조직차원의 변화 90일, 그 여정에 대한 안내서- (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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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실케 헤르만, 닐스 플래깅
출판사항플랜비디자인, 발행일:2021/06/25
형태사항p.22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5808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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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직의 변화를 만드는 90일간의 여정


1960년 더글러스 맥그레거의 XY이론을 바탕으로 저자 닐스 플래깅은 X형 인간들이 모여있는 피라미드 모형의 중앙집권적 "알파조직" 과 Y형 인간들이 모여있는 복숭아 모양의 분산형 "베타조직"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오픈스페이스 베타는 모든 사람은 Y형 인간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보상과 두려움, 채찍이 지배하는 알파환경에서 사람들은 재빨리 도망치거나 본연의 모습을 감춘 채 X형의 인간처럼 행동한다고 저자들은 주장합니다. 그래서 조직개발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 본연의 Y형 인간으로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자들이 오랜시간 기업들을 만나 자문과 컨설팅 강연등을 하면서 개발한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분권, 참여, 자율에 의존하는 조직 베타조직으로의 변화를 돕습니다. 좋은 조직문화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픈스페이스 베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의 한 마디]
책을 출간하는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번역의 난이도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원저자의 의도와 생각을 담으면서 한국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까를 놓고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며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프로그램 설계서 입니다. 조직을 변화시키는 90일간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여정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낯설음" 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통제와 규율속에서의 조직생활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따금씩 들리는 혁신적인 조직들의 실상을 통해 그들의 조직문화가 혁신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은 우리 안에 "역시" 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면서 결국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베타조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 적어도 우리 조직은 그럴 수 없다는 마음이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 낯선 느낌을 주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두려움" 입니다. 90일은 3달의 시간입니다. 큰 용기를 내어 3달의 시간을 투자하고 워크숍을 준비하고 베타조직을 위한 실행으로 옮긴다고 했을때 과연 효과가 있을것인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을때 그 책임은 누가질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 이 이 책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하고 검증된 것들로 조직의 시간을 채워나갑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기대" 입니다. 낯설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우리 조직이 좋아지지 않을까? 안전지대를 벗어났을때 조금 불편함과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 끝에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진실된 조직이 될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가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담당자로서 조직에 속해있는 사람으로서 갖고있는 일말의 희망인 것이지요.
이런 희망은 우리의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울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픈스페이스 베타가 모든조직에 적용 가능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랜비디자인은 그 여정을 함께 돕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실케 헤르만
독일의 경제경영 전문가, 기업가, 조언자, 연사, 저자입니다. 주로 조직에 '복잡성' (Complexity)이 주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혁신적인 사회적 기술인 오픈스페이스 베타 (OpenSpace Beta), 셀 구조 디자인 (Cell Structure Design), Red42의 학습서클 (LearningCircles by Red42) 을 만들었습니다. 닐스 플래깅의 '언리더십'은 2011년 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지은이 : 닐스 플래깅
독일의 경제경영 전문가, 기업가, 조언자, 연사, 저자입니다. 주로 조직에 '복잡성' (Complexity)이 주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혁신적인 사회적 기술인 오픈스페이스 베타 (OpenSpace Beta), 셀 구조 디자인 (Cell Structure Design), Red42의 학습서클 (LearningCircles by Red42) 을 만들었습니다. 닐스 플래깅의 '언리더십'은 2011년 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옮긴이 : 한창훈
개인과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코치, 퍼실리테이터, 강사입니다. 2019년 독일에서 오픈스페이스 베타 인증 퍼실리테이션 자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후로 한국 IT 및 제조업의 대기업, 포춘 500대 기업의 한국법인, 스타트업 그룹, 공공기관 워크샵을 통해 한국에서도 '자율성'이 충분히 작동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서문
 감수자의 말
 오픈스페이스 베타 타임라인
 서문 Daniel Mezick & OpenSpace Agility
이 책의 사용법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시작점,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강요는 안녕, 참여는 환영. 왜 오픈스페이스 베타인가?

Part 1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개념적 배경
 자기조직화 Self organization와 인간본성에 대한 전제
 조직 역학 : 세 가지 조직 구조
 탈중심화와 팀 자율성
 학습, 변화, 그리고 중립지대
 게임 같은 업무
 용어

Part 2 오픈스페이스 테크놀로지 OST, OpenSpace Technology
역할과 핵심
OST에 대해서
OS의 간단한 사용 가이드 : 해리스 오웬의 소개
OS에서의 권한과 자기 조직화
OS에서의 역할
 스폰서
 퍼실리테이터
 참가자
 컨비너
OS의 네 가지 원칙과 하나의 법칙

Part 3 오픈스페이스 베타 : 역할과 핵심 아이디어
 오픈스페이스 베타 : 요약
 오픈스페이스 베타의 핵심 요소
 오픈스페이스 베타에서의 역할
 공식 권한 관리자
 인플루언서 & 실력자
 팀
MC
코치
 관계자

Part 4 60일 : 기초(무대 만들기!)
개념, 맥락, 할 일
 초대의 힘
 자율적인 참여
 경영진의 준비
 코치 역할의 시작
 게임 역학
 살아있는 게임 시스템을 구축하는법
 무대 만들기 (60일)
주제 다듬기
 초대장 초안과 발송
 초대 내용의 교류 (45일)

Part 5 OS1 : 시작 (준비!)
개념, 맥락, 할 일
1일차. 자율적인 참여 미팅 :하루종일
OS1 회의록
2일차. 준비일 : 정해진 기한이 있는 대전환 준비하기

Part 6 90일 : 실행-전환-학습(실행!!)
개념, 맥락, 할 일
 실행-전환-학습 (90일)
가치 창출의 강화
 정해진 기한이 있는 전환
 학습 가속
 베타팀 패턴 실행
 베타코덱스
 베타코덱스의 원칙
 베타코덱스의 조건
 원칙 중심의 실행
 직접 경험
 실행 권한 소유자
 의도된 스토리텔링

Part 7 OS2 : 마무리 (체크!)
개념, 맥락, 할 일
OS2의 주제와 초대
 두 번째 OS 미팅 (OS2)
 1, 2일차 : 자율적인 참여 미팅
OS2 회의록

Part 8 30일 : 회고의 기간(레벨업!)
개념, 맥락, 할 일
 회고의 기간 (30일)
에너지, 실행, 더 큰 동력
 코치 역할 종료
 더 높은 성과
 챕터 정리 보고
OS의 반복

The rest 추가적 자료들(베타 방식 작업에 유용한 것들)
추천 자료
 무료 온라인 및 동영상 정보
 저자의 다른 책
 저자 소개
 감사합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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