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가정교회

고객평점
저자신문수
출판사항두란노, 발행일:2019/10/01
형태사항p.144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312096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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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로바로 이해되는 가정교회의 모든 것!
신문수 화백의 10년 역작!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회자들 가운데는 새로운 목회 방법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성도들 가운데는 가족끼리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한 마디로 ‘신약교회’입니다. 가정교회 성도들이 추구하는 것은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교회를 21세기에 재현해 보자는 것입니다. 즉,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가정교회 성도들의 목표입니다.
가정교회의 핵심가치는 ‘성경대로 살아보자’입니다. 가정교회 성도가 ‘성경대로 산다’고 말할 때는 단순하게 성경을 이해하고, 단순하게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가 가정에서 매주일 모이고, 남녀가 같이 모이고,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은, 신약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신약교회 성도들이 했던 그대로 우리도 해보자는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성경에 단순하게 순종하며, 신약교회 모습을 흉내 내려 노력하니까, 신약교회의 파워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봅니다. 깨어진 인생과 가정이 회복되고,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고, 교인들이 교회 생활로 인해 행복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매력을 느껴서 비신자들이 찾아오고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신문수 화백이 가정교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이 만화를 보고는 자신들의 교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 만화들을 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정교회에 관한 궁금증을 풀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목회자들이 신약교회가 21세기에도 구현 가능하다는 희망을 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가정교회로 전환한 교회에서는 이 책을 새로 등록하는 분들에게 선물로 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가정교회에 쉽게 적응하고, 신약교회 회복의 동역자로 빠르게 서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문수
193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중학생 때 동양화가 유천 김화경 문하에서 동양화를 배우기도 했다. 군대를 전역한 후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몇 달에 걸쳐 독학으로 실력을 쌓았다. 이때 습작한 것 중 괜찮은 것을 골라 신문과 잡지의 독자코너에 투고하기 시작했다. 그 중 「너구리 형제」라는 꽁트가 만화가 길창덕의 추천으로 1964년 《로맨스》에 실리며 데뷔했다. 본격적인 프로 데뷔 작품은 1965년도에 연재를 시작한 명랑만화 「카이젤 상사」로,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는 주로 《아리랑》, 《청춘》과 같은 성인 취향의 대중잡지에 만화를 발표했다. 1968년 어린이잡지 《애국소년》 창간 데스크를 맡으면서 어린이 만화 몇 작품을 연재했고, 이를 계기로 어린이 만화로 활동 분야를 확장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년잡지의 판형이 커지고, 별책부록 출간 경쟁이 벌어졌다. 1974년 신문수는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도깨비 감투」를 연재했으며, 1976년에는 같은 잡지에 「원시소년 똘비」를, 1979년에는 《소년중앙》에 「로봇찌빠」를 연재하며 1970~1980년대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다시 성인만화로 작품 활동 분야의 전환을 꾀하기도 했다. 1989년 《주간경향》에 연재한 「신판 봉이 김선달」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까지 신문수의 성인만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작가 연혁
1964 「너구리 형제」를<로맨스>에 독자 투고로 게재
1965 「카이젤상사」를<로맨스>에 연재하며 데뷔,「꾕가리 부자」발표
1966~1970 「맹씨일가」,「얼간이 내외」,「왈가닥 부부」,「가수지망생 쭈구리」,「공사장님」,「노털 맹」,「칠칠이의 모험」,「심술각하 똘 소위」,「호박동자」,「촐랑이」,「우리집 콩돌이」,「박달영감」등 다수의 작품을<로맨스>,<아리랑>,<청춘>,<희망>,<진달래>,<야담>등 대중 잡지와<애국소년>,<새소년>,<소년세계>등 어린이 잡지에 발표
1971~1974 「조랑어사」,「넙죽이 탐정」,「복순이」,「허달이군」,「노달군」,「병선생」등 다수의 작품 발표
1972 「칠칠이 모험」,「한양천리」,「흥부놀부전」을<소년한국일보>에 연재, 도깨비 감투를<어깨동무>에 연재
1974 「로봇 찌바」를<소년중앙>에 연재
1976 「원시소년 똘비」를<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연재
1977 「포졸 딸꾹이」를<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연재
1982 「신판 봉이 김선달」을<주간중앙>에 연재,「어풍선이 세계여행」을<소년중앙>에 연재
1985 「날마다 웃는집」,「서울 손오공」을<소년조선일보>에 연재
1986 「옹녀전」을<주간만화>에 연재,「맹물주식회사」을<매주만화>에 연재
1987 <주간경향>에「신판 봉이 김선달」연재
1990 「오리대행진」을<뉴스피플>에 연재
2002 「만공선생」을<한국교육신문>에 연재,「어린이강원」을<강원일보>에 연재,「비기너 장」을<국제골프>에 연재,「쿠빅드럼」을<삼성전자신문>에 연재,「육본발행」과「신세대 중대장 육대위」를<육군지>에 연재 등
2004 「신문수의 놀부한자 ‘교육부 지정 상용한자 1800’」출간
2009 「로봇 찌빠」리메이크<네이버 웹툰>에 연재

 

감수 : 최영기
한국 전쟁 시 순교한 최석모(崔錫模) 목사의 손자로서 어릴 적부터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것은 대학원 재학 중에서였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그가 전도대원이 길에서 나눠 준 신약성경을 호기심으로 읽다가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대학원에서 기도모임, 성경공부를 통해서 평신도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배리언(VARIAN) 중앙연구실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범 교회적 성경공부 모임을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평신도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섬기던 교회에서도 장년주일학교를 조직해 7개로 시작한 소그룹을 32개까지 성장시키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서의 부름을 받고, 41살의 뒤늦은 나이에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원에 입학해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2년간 평신도로, 전도사로, 교육목사로 섬기던 산호제 제일 침례교회를 떠나 휴스턴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목회자로서 그의 꿈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휴스턴 서울교회의 목회자 심방 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일대혁신을 이룬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되었다. 주일 예배 장년 출석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어린이와 영어 회중을 합치면 약 2,000명). 휴스턴 전체 한인 인구가 2-3만 명밖에 되지 않고, 가정교회 특성상 수평이동이 아닌 대부분이 불신자 전도에 의한 것으로 볼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2012년 8월에 20년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했다. 그리고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1대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저서로는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C》(NLF),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답은 고린도에 있다》, 《교회는 병원이다》(이상 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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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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