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과 나

고객평점
저자원택
출판사항장경각, 발행일:2021/03/02
형태사항p.224 46판:19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9049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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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철 큰스님의 58년 산승의 삶과 그림자 시봉을 해온 제자 원택스님의

생전 22년간의 진솔하고도 재미있는 우리 스님 이야기!!!

 

2001년 초판 발행 이후 불교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중에서 가려 뽑아 엮은 『성철스님과 나』.

저자의 좌충우돌 수행기와 세대를 초월한 스승과 제자간의 살벌하고도 웃음 넘치는 이야기는, 때로는 미소를, 때로는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큰스님이 내 얼굴을 힐끗 보며 빙긋 웃으신다.
“이놈아! 삼천배 안 한다고 온 놈들을 한밤중에 쫓아버렸으니,

이제 그 소문나면 니 찾으러 아무 놈도 안 올끼다. 두고 봐라.”
아주 확신하는 말투였다. 역시 큰스님의 예언은 맞았다.
그 이후로는 친구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지고 말았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원택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 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 에게서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 했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 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 표, 부산 고심정사 회주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

목 차

책머리에 … 4

 1장_ 성철스님과 나, 원택

 첫 만남 … 12
니 고만 중 되라 … 25
행자 생활의 시작 … 36
도끼에 발등 찍힌 날 … 46
연등 없는 백련암 … 50
시줏돈과 팁 … 55
내 이빨 물어줄래? … 59
생산의 기쁨, 노동의 보람 … 64
공양주에서 시찬으로 … 68
큰스님의 장난기 … 75
몸에 밴 근검절약 … 80
수박사건 … 83
큰스님의 천진불들 … 86
가족과의 환속 전쟁 … 90
혼쭐난 배추밭 울력 … 97
빈틈없는 하루의 시작 … 101
행자 실력 테스트 … 105
씨감자와 손수레 … 109
가야산 호랑이 큰스님 … 113
성철스님 모시기 … 117
나의 수행기 … 121
쉽지 않은 원주 노릇 … 129
독초소동 … 136
시루떡 소동 … 140
큰스님의 똥물 처방 … 148
백련암의 텔레비전 … 152
김병용 거사와 장경각 … 157
무서운 방장스님 … 164
첫 한글 법어 탄생 … 168
시주는 남 모르게 … 174
효도와 고향 … 178

 2장_ 우리 시대의 부처, 열반에 들다

 열반 … 184
연화대의 탄생 … 188
길고도 짧고 짧고도 긴 영결식 … 199
다비식 … 204
돈오돈수頓悟頓修 … 209
방광放光 … 214
종교를 초월한 사리 친견법회 … 21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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