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에 대한 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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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용균
출판사항리토피아, 발행일:2021/07/30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1214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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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인의 눈은 남들이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는 잡초와 같은 이 땅의 소외되고 고단한 이웃들을 눈여겨보고 손을 내밀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물론 첫 시집 <낙타의 눈>에 진도 노부부나 서울 중계동 달동네 사람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능수벚꽃 아래서>에도 백사마을 사람들, 성남 인력시장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 작품들이 있긴 하나, 이번 세 번째 시집은 그 범위도 훨씬 넓어져서 널배로 평생 일해온 어부, 남새 파는 장터 할멈, 설악 산골의 노인, 쭈그렁이 농부, 동반 자살한 농군부부, 제주 동백마을 할머니, 코로나를 겪는 택시기사, 암병동의 간호사, 산재 위험 높은 환경미화원, 열악한 노동조건 속의 여성 건설 택배 노동자, 폐광촌 과부들, 안전사로고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 꽈배기 파는 노래꾼 부부, 집수리 인부, 빚쟁이, 노숙인, 18년째 해외 이주 노동자. 29년간 옥바라지 어머니 등 수많은 이웃들의 다양한 삶에서 끈끈한 생명성을 가슴으로 품는다.

- 허형만(시인, 목포대 명예교수)의 해설에서

작가 소개

김용균

30년 가까이 판사로서 줄곧 한 길을 걷다가 서울행정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을 끝으로 공직을 그만두었으며, 10년 넘게 '법무법인 (유)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해 오고 있다.

아울러 봉사단체인 '전국 연탄은행'의 홍보대사, '사단법인 정'의 이사장 등을 맡아 각종 공익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불꽃으로 살고 별빛이 되다>(1,2권) <숲길에서 부친 편지> <소중한 인연> <카멜리아 스토리> 등이 있고,

시지븡로 <낙타의 눈> <능수벚꽃 아래서>를 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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