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밀문서로 읽는 한국 현대사 1945-1950 (2021.8)

고객평점
저자김택곤
출판사항맥스미디어, 발행일:2021/08/18
형태사항p.751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717752 [소득공제]
판매가격 35,000원   31,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5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비밀문서를
20여 년 동안 취재하여 발굴한 한국 현대사의 생생한 증언!
MBC 워싱턴 특파원 출신의 저널리스트 김택곤의 현대사 재조명
우리 역사의 큰 격동기였던 1945~1950년,
수수께끼 같은 한국 현대사의 민낯을 채집하다!


왜 ‘1945~1950년’에 주목해야 하는가?
: 대결과 분열, 한국 현대사 비극의 시작점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우리 민족은 미-소 이념 대결의 볼모가 되어 단독정부가 따로 수립되었고, 1950년에는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만다. 민족적 자구 노력을 채 펼쳐보지도 못한 채, 냉전이라는 회오리 속에서 우리는 ‘대화’를 통한 ‘결집’이 아닌 ‘대립’과 ‘분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 어째서 우리 민족은 냉전이라는 거센 탁류에 속절없이 휘말렸던 것인가? 그때 패를 가른 정치 지도자는 누구였으며, 또 그를 지지했던 민중들은 누구였는가?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격동기로 손꼽히는 1945~1950년은 무수한 물음표에도 명징한 실체를 드러낸 적이 없어 우리에게 늘 논쟁의 대상이었다. 해방 이후 70여 년이 지났음에도 해당 시기에 대한 정의와 기준이 세워진 적이 없기에,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우리 안에서 갈등하며 대결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그 비극을 재연하지 않고 ‘치유’와 ‘통합’의 역사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1945~1950년을 제대로 짚어야만 한다.


왜 ‘미국 비밀문서’를 통해 우리 역사를 돌아봐야 할까?
: 제3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해석


남북분단 이후 70여 년이나 지난 오늘, 아직도 이 시기에 대해 많은 이들이 해묵은 역사적 논쟁을 이어가며 역사적 해석의 미흡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 김택곤 저널리스트는 우리 내부의 시선이 아닌, 우리와 연관된 제3의 눈으로 서술된 기록이 보다 더 객관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 현대사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 미군정 문서와 문서 작성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기록, 여기에 더해 한미 양국 지도자들의 입장과 견해가 담긴 서신 등 광범위한 기록과 자료를 충분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 현지에서 미국의 소리(VOA) 기자와 MBC 특파원으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무려 4,000여 건의 자료들을 채집했다. 그리고 이 방대한 자료 중 한국 현대사의 민낯과 실체를 밝힐 핵심자료 300여 건을 추려내 이 책에 담아냈다. 당시 정치 지도자들의 고뇌 어린 결단과 신화에 가려있던 우리 지도자들의 야욕은 물론, 숨진 의용병의 품속에서 발견된 피 묻은 전투수첩과 평양 주재 소련대사관에서 노획된 수백 통의 편지 등 저자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굴해낸 희귀자료들은 하나같이 혼돈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권력욕과 두려움, 열정과 절망을 증언해 준다. 이렇게 저자가 집대성한 자료들은 그동안 가려졌던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실체와 민낯을 밝히는 실마리가 되고 있다.

작가 소개

김택곤
1950년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신군부에 의한 강제 해직 기간 중 1985년부터 4년간 워싱턴 소재 미 정부 해외방송 미국의 소리 (VOA)에서 근무했다. 1992년 2월 MBC 법조팀장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허위감정사건 특종을 이끌어냈다. 이 기사는 어둠의 세력 논쟁의 중심이 된 강기훈 유서대필사건과 관련해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켜 그해 한국기자상, 한국방송대상 특별상을 공동수상했다. 1996년 MBC 워싱턴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미국 정부가 신군부의 광주무력진압을 승인했었다는 사실을 미국 정부 비밀문서를 인용해 특종 보도했다. MBC 사회부장, 정치부장, 2580부장, 보도국장으로 근무했고 광주MBC사장, JTV전주방송사장으로 방송 경영을 맡았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극동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미국의 소리 기자와 MBC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미 국립문서보관소에 수장돼 있는 미국 정부의 해제된 비밀문서 가운데 한국 근현대에 관련된 기록에 관심을 갖고 관련 내용을 취재해 보도했다. 그 가운데에는 한국전쟁, 5.16 군사쿠데타, 한일국교 정상화를 앞둔 비밀협상, 한국전쟁 관련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버마 이라와디 강가에 버려진 조선의 소녀들 26
-조선에서 버마로 실려 간 김연자 / 제물이 된 17세 소녀 / 일본계 미국인이 남긴 위안부 보고서

1장. 광복군의 희망과 절망
1.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승부수, 이글작전 46
 2. 이글작전의 훼방꾼, 중국과 영국 57
 3. 광복군 출정 전야의 난투극 67
 4. 전격 해체된 광복군 이글팀 79
-승전국의 지위를 얻으려는 마지막 안간힘
5. 임시정부를 부정한 미국 대통령 98
 6. 백악관의 문을 연 이승만 110

2장. 분단과 미군정의 남한
1. 미 제24군단 작전보고 1호 118
-미국과 소련, 해방군-점령군 논란
2. 정치적 혼란기의 남한, 미군정의 출범 131
-난립한 수백 개의 단체들과 파괴된 금융 시스템
3. 분단의 폐해를 예측한 미군정 사령관 142
 4. 주한미군의 첫 그림, 국군창설계획 특별명령 26호 147
 5. 미국의 한국군 창설과 정치 사찰 151
 6. 미군정의 광복군 해체 155
 7. 광복군과 중국의 밀착을 경계한 미국 160
-일본군 출신 장교를 우대한 미군정
8. 미군정의 경찰서 탈환작전 169
 9. 한국 정치를 뒤흔든 테러와 암살 174
 10. 간첩으로 몰린 광복군 179
 11. 미군정의 검열, 풍문 속 김원봉의 동향 185
 12. 일본군 전범으로 처형된 홍사익 중장 189
 13. 미군정의 비밀 정치자금 192
 14. 재미교포 전경무의 방한 197

3장. 좌우 대립과 미군정의 선택
1. 이승만과 <뉴욕타임스> 204
 2. 조봉암의 평화통일론과 수난 208
- 남북평화통일론의 첫 희생자 / 남북평화통일론을 겨냥한 계속된 저주
3. 미군정의 좌우합작을 가로막은 이승만 223
 4. 좌우합작 노력의 지도자, 여운형의 암살 227
 5. 극우정치세력을 견제한 미군정 233
 6. 미군정의 가솔린 배급 심사 238
 7. 미군정, 이승만을 선택하다 241
- 미군정에 날아든 전국 행정 단위 청원서
8. 강원용의 보고서와 경찰 개혁 251
 9. 워싱턴의 결정, 한국 철수 계획 259
 10. 주한미군사령관이 불신한 이승만 265
 11. 무시당한 프란체스카 여사 268

4장. 주한미군 철수와 국군
1. 민주자결의 희망이 없는 한 협조하지 않는 한국인들 274
 2. 주한미군의 명예로운 철수 계획 281
-전략적 가치는 작고 비용은 크다 / 주한미군 철수의 또 다른 이유
3. 마샬 국무장관의 하지 사령관 재신임 293
 4. 주한미군사령관과 이승만의 갈등 297
 5. CIA의 대한민국 생존 전망 310
-이승만의 정치 감각 /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미국의 역할

5장. 미군의 군정 통치
1. 미국의 첩보 활동, 한국인 밀정을 찾아라 332
 2. 미국이 바라본 분단의 득과 실 341
 3. 서울시민의 첫 민원과 사령관의 답장 346
 4. 남북한의 숨길은 이어주어야 한다 351
 5. 하지 사령관의 군 기강 바로잡기와 반발 360
 6. 미군정의 감청과 검열 364
 7. ‘해방된 국가의 권리와 관습을 존중하라’ 하지 사령관의 긴급 명령 368
 8. 민심의 향방을 파악하기 위한 미군정의 여론조사 376
 9. 사라진 3인의 한국인 전범 380
 10. 재미교포 윤병구의 모국 사랑 387
-윤병구 목사의 편지에 대한 미군정의 답변
11. 일본 산업시설의 한국 이전 계획 394
-한국 경제 재건 프로젝트
12. 미국의 한반도 희귀광물 조사 403
 13. 주한미군 병사의 성범죄 보도 410
 14. 찰스 고포스 일병의 한국 예언 413
 15. 손원일 제독의 수모와 하지의 사과 417
 16. 하지 파일에서 발견된 예상 밖의 문서들 421
-한국인 교포 소녀의 편지
17. 미군정의 한국 저명인사 비밀내사 존안자료 427
 18. 하지 사령관에게 전해진 반가운 편지 449
 19. 주한미군 병사의 어머니들 456
 20. 사령관님, 제 아들이 한국 여인을 사랑합니다 460
-로쏘우 상병 가족의 생이별

6장. 폭력과 테러, 미군정의 개입
1. 한국인 전범들 470
 2. 폭력과 테러로 새해를 맞은 1946년 475
 3. 1월 4일 보고가 주목한 신불출, 모기장 업자, 안성군수 481
- 모기장 업자의 절망 / 일제 기업에 행정명령을 내린 안성군수
4. 필립 킹, 김규식의 아들은 친일 부역자 488
 5. 전염병이 창궐한 남한 490
 6. 쌀 밀반출 금지 육해공 합동작전 494
- 쌀 세 가마가 빚은 폭동
7. 한국인 독살기도설과 강제노동설 503
 8. 한반도 전쟁임박설 507
 9. 미국인을 사로잡은 박인덕 여사 511
 10. 사할린징용 동포들의 기약 없는 귀환 515
-먹이고 입히고 재워줄 수가 없어서
11. B-29 승무원 포로들의 행방 525
 12. 제주 비극의 원인 532
-박경훈 지사와 제주도
13. 제주 유혈 진압에 개입한 미군정 547
 14. 조병옥과 제주의 비극 554
- 조병옥의 제주사태 처방
15. 광복군 총사령관 이청천, 대동청년단장 지청천 566
 16. 여순사건과 잭 스노우 보고서 576
-여순사건의 실태
17. 미군정에 의해 해임된 송호성 총사령관 588

7장. 북한의 남침과 한국전쟁
1. 어느 남파 여간첩의 이야기 594
 2. 이범석 총리의 간청 600
 3. 남침에 대한 CIA와 미 육군성의 상반된 분석 604
 4. 북한의 남침 루트 개척작전 611
 5. 6·25 발발과 미국의 신속한 대응 616
 6. 인민의용군 이종문, 26일간의 종군 620
 7. 인민군 홍종선의 입당원서 627
 8. 인민군 6사단 리정수의 수첩 632
 9. 전사한 인민군 군관 품속의 메모 634
 10. 포로가 된 이학구 인민군 총좌 637
 11. 낙오한 인민군 전종만의 일기 641
 12. 인민군 전차병들의 전투수첩 650
 13. 인민군 제56추격기련대 조종사 서주필 653
 14. 인민군 107연대 참모들의 선택 657
 15. 혹평을 받은 카투사 662

8장. 평양 주재 소련대사관에서 노획된 편지
1. 혹독한 캄차카반도로 보내진 사람들 672
-벌목공 한동흠 / 캄차카의 여성 노동자 진은주 / 가족과 연인 걱정을 한 림병욱 / 캄차카에 온 걸 후회하는 손자
2. 사할린 교포와 어느 고려인의 편지 682
-사할린에 이주한 서광순의 가족 / 욕설과 저주로 가득 찬 이춘실의 편지
3. 소련 유학생들의 삶과 사랑 687
-소련의 북한 여자 유학생 리정의 / 우등상을 자랑한 모스크바 유학생 엄명섭 / 늦깎이 유학생 김현수의 가족 걱정 / 연인 남금주에게 보내는 지청용의 편지 / 최승희의 딸을 사랑한 소련 유학생 박태봉
4. 소련대사관 근무 직원의 간청 707
5. 박헌영의 결혼 앨범 710

 *에필로그 에녹 리 일병의 귀환 714
-한국계 이민 2세 미군 병사, 에녹 리 / 북한 게릴라들의 포로가 된 에녹 리 일병 / 탈락된 에녹 리의 보안심사 / 에녹 리의 귀향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