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목대비>의 서사에는 여러 삶의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잇다. 시대적 사회적 제반 여건 속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의 정서와 공명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안평옥 작가는 일방적으로 어느 누구 한 편의 손을 들지는 않는다. 물론 인목대비의 고초와 수난이 서사의 주요 주제가 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해 광해가 폄훼되는 쪽으로 기우는 경향도 없지 않다.
따라서 이번 <인목대비>의 상재를 보며 그 방대한 역사적 인문과 사건의 서술을 위해 바쳤을 부단한 열정과 수고에 대해 우선 경하와 상찬의 예를 표하자 한다.
- 호병탁(시인, 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안평옥
김제 출생
<문학세계>로 데뷔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집
<흔들리는 밤>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그리움이 뜨거운 날에> <새벽 인력시장
장편서사시
<화냥년> <제국의 최후> <불벼락 치다> <인목대비>
목 차
제1부 한많은 여인
스러지느 아기별
패대니 역적이 나오고
제2부 너는 내 어머니가 아니다
어미를 폐하다
긴 겨울밤이 시작되고
바람에 길을 내다
제3부 쥐구멍에 해 뜨는 날
때가 이르렀나 보다
쥐구명에 해 뜨는 날
다순 바람 불어오고
평설 우리의 치열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는
조선왕조 역사의 한 단면
호병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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