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읽는 니체

고객평점
저자발터 지글러
출판사항교학도서, 발행일:2021/09/01
형태사항p.14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0882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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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니체는 모든 철학자 중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논란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인류에게 요구한 것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넘어 발전하여 "위버멘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종교에서 삶의 의미를 끌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니체의 말처럼 “신은 죽었다.” 이 짧은 격언은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니체는 인간이 자연과학의 발달로 ‘이 너머’에 대한 모든 믿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 시켰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자기 손에 넣을 기회를 얻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은 '신의 죽음'이 떠났다는 삶의 빈틈을 메우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들은 민족주의, 사회주의, 인종주의, 자본주의와 같은 새로운 신들 또는 우상들 속에서 구원을 계속 추구한다. 그러나 니체는 새로운 신들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에 빠져드는 대신,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 자신의 ‘힘에 대한 의지’가 펼쳐지도록 허용하고, ‘위버멘쉬’가 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꽃이 태양을 향해 뻗어나가고 동물이 영양을 섭취한 후에도 끊임없이 찾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매일같이 우리의 삶을 지키고 풍요롭고 강렬하게 만들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이 투쟁을 하는 것은 항상, 부분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누가 매니저로 일을 신청하고 그것을 얻든지 간에 반드시 지원했다가 실패한 사람들 사이에 쓰라린 실망을 안겨줄 것이다. 니체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키워간다"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의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표현을 발견한다. 예술가, 가족의 아버지, 정치인, 사업가, 직원, 우리는 모두 정말로 그들 개개인의 고도로 개인적이고 특별한 자기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가 되어라!"
『1시간에 읽는 니체』는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 160여 구절로 차근차근 그의 신나는 철학을 설명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발터 지글러
철학, 역사, 정치학을 연구한 철학박사이며 독일 TV 방송국 프로지벤의 해외 특파원, 기자, 뉴스룸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다. 그의 뉴스 보도는 여러 개의 포상을 받았으며, 그는 또한 철학 분야의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가 저널리스트로 다년간 몸담았다는 것은 그가 위대한 철학자들의 복잡한 생각을 매력적이면서도 간결한 방식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7년부터 뮌헨에서 젊은 TV 기자들의 교사와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유럽의 주요 영화 제작사인 바이에른 필름의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학술 감독직을 맡고 있다.

 

옮긴이 : 이성주
현재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부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독일 본 Bonn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2009년 독일 출판사 K&N에서 박사논문 “토마스 만에게서의 영감(Inspiration bei Thomas Mann)”이 출간되었다. 2018년 이탈리아 키에티-페스카라(Chieti-Pescara) 대학의 방문 교수(Visiting Professor)로 있으며, 강연하였다. 영감, 데카당스, 멜랑콜리, 신화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가 한국과 독일, 미국에서 출간되고 있다.


옮긴이 : 강진영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토마스 만의 <트리스탄> 속 데카당스 문제: 바그너, 니체, 그리고 데카당스의 양가성」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목 차

1. 니체의 위대한 발견
2. 니체의 핵심사유
2.1.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아폴론적인 것
2.2. 노예 도덕의 발생
– 어떻게 유대교와 기독교는 삶을 배반하였는가?
2.3. 양심의 가책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2.4. 판자때기로서의 진실과 언어라는 환상
2.5. 삶의 본질로서 힘에의 의지
2.6. 위버멘쉬 – 새로운 삶의 방식
2.7.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
3. 니체의 발견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3.1. 니체가 옳았는지 – 우리는 악(惡) 없는 반쪽 인간인가?
3.2. 디오니소스적으로 사는 것 – 직감을 믿는 것!
3.3. 너 자신이 돼라! 위버멘쉬로 향한 세 단계 길
3.4. 삶을 향한 긍정 – 기쁨과 슬픔을 모두 끌어안는 것!
옮긴이의 말
 주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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