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문-꿈이 나를 열다-

고객평점
저자김옥희
출판사항동연, 발행일:2021/09/24
형태사항p.27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4769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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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꿈, 자기만의 푸른 문으로 인도한다


모든 사람은 꿈을 꾼다. 꿈은 신비하면서도 아직 많은 부분이 풀리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도대체 꿈은 왜 꾸는 걸까?’, ‘꿈은 정말 꿈일 뿐인가?’ 평생에 걸쳐 꾸는 모든 꿈의 조각들을 모아 합치면 사람은 약 6년 동안 꿈을 꾼다고 한다. 꿈은 우리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현상이다.


본서는 이러한 신비스러운 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꿈은 의식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무의식의 중요한 메시지이다. 이에 대해 칼 융은 “꿈은 무의식에 있는 실제상황에 대한 상징적인 형태의 자발적인 자기 초상이다”라고 말했다. 꿈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신화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꿈의 메시지를 자신의 삶과 연결하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삶을 진지하게 끌어안고 울고 웃으며, 운명적인 자신만의 삶의 신화를 써나간다.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꿈과 현실의 삶을 차분한 어조로 연결하고 그 의미를 풀어헤친다. 자신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드러낸다. “서른 초반에 심리 상담을 받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길목마다 잘못 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마흔 살에 폐렴에 걸려 삼 년을 연달아 며칠씩 입원했고, 그 후로도 계속 발목을 접질려서 깁스하고 다니는 게 내 패션이 될 정도였다. 꿈속에서는 나를 버리고 가는 남편과 잃어버리는 아이와 귀신같은 젊은 여자들이 방안으로 스며들어 왔다. 그런데도 나는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고 다리를 절룩거리며 보이는 세상으로만 향했다.” 저자는 그동안 기록했던 꿈을 살펴보며 두고 온 것들, 피해버린 것들을 다시 보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내놓는다. 하찮다며 버려두었던 꿈 조각들을 탐색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의 시작이었다.


본서는 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꿈이 주는 메시지를 어떻게 해석하여 삶과 연결시켜야 하는지를 그림처럼 선명하게 보여준다. 내면의 자기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이끌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꿈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길을 나선 저자의 삶의 기록이다. 꿈이 우리를 푸른 문으로 인도하고 우리에게 그 문이 열리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김옥희
영암 월출산이 보이는 동네에서 태어나 빛고을 광주에서 학교에 다녔다. 서른여덟 살에 영남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술치료를 전공하였고 미술치료사가 되었다.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여 진정한 치유자가 되는 것이 소망이고 이 책은 그 소망의 일부분이다.

목 차

추천의 글

머리말 | 꿈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1장 | 영원한 아이

2장 | 그림자와의 조우

3장 | 내 안의 아니마와 아니무스

4장 |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5장 | 푸른 문이 열리면

에필로그 | 꿈은 여전히 내게 말을 걸어온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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