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40여 년 공직생활을 통해 발굴한 역대 부산시장과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들의 숨은 이야기
해방의 소용돌이, 전쟁의 참화, 산업화와 민주화.
파란만장한 부산 현대사의 숨겨진 장면을 기록으로 남긴다.
1945년 해방을 맞은 지 70년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나라는 6·25전쟁의 잿더미에서 털고 일어나 보릿고개라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산업화·민주화의 고개를 넘어 선진국으로 진입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2 도시 부산은 20여 명의 시장들이 바톤을 주고받으며 고지대 판잣집을 허물고 아파트를 지었으며 지하철시대를 열고 거대한 공단을 조성했다.
부산 기업인들은 섬유, 신발, 합판, 조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기적 같은 신화를 창조했다. 나는 이와 같은 우리들의 땀과 고통과 보람이 배어있는 기록물들이 세월과 함께 잊혀지고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집을 짓고 도로를 내고 다리를 놓는 것이야 세월이 지나도 할 수 있지만, 기록물이 없어지면 영영 회복이 불가능한 것이다. -서문 중
“개인의 역사는 곧 세계사”라는 말이 있다. 역사는 살아있는 사람의 기억이고, 사람들은 기록을 통해 기억하며, 그 기억은 역사가 되는 것이다. 『성병두의 부산시정야사 - 인물편』을 보며, 기록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이 책자는 부산시정과 부산상의의 숨은 역사를 함께 투영하는, 진중한 작업의 귀중한 결실이다.
알려진 대로, 성병두 대선배는 부산시정 기록의 대가(大家)이시다. 부산시 기획관리실장과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며, ‘부산시정 야사(野史)’ 정리에 선구적 획을 그은 선각자시다. 대선배께서 기록하여 출간한 『부산시정야사』와 『부산경제야사』는, 부산으로선 특출한 ‘위대한 기록’이다. 대선배께선 거기에, 부산시정 및 부산상의 야사 중 인물편을 마저 기록, 발간하는 것이다.
이번 책자에선, 부산시장 편에서 직할시 이전 시장 아홉 분과 부산직할시장 열여섯 분, 부산상의 회장 아홉 분의 인물사를 기록하고 있다. 김현옥 첫 부산직할시장의 ‘군복 입고 시장 취임’, 박영수 시장의 ‘임명직 최장수 시장’ 같은 글은 정사(正史)에 없는 역사적 기록이다. 부산상의 강병중 회장의 ‘타이어왕국’, ‘월석(月石)의 노익장’ 같은 글은 지역경제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그 역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역사다.
-추천의 글(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 중
작가 소개
성병두
저자는 1934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부산직할시 기획관리실장, 부산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1년부터 40여 년 공직생활을 통해 역대 부산시장과 상의회장들의 수많은 숨은 이야기를 발굴했다.
이미 국제신문에 <부산시정야사>를, 부산일보에 <경제야사>를 연재했고, 두 권의 야사집을 펴냈지만, 이번 인물편은 더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다. 이 야사집 외에도 시집, 수필집, 회고록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목 차
1부. 부산시장편
경남도 산하 시장
양성봉
정종철
김주학
손영수
최병규
배상갑
이근용
김종규
변재갑
부산직할시 시장
김현옥
김대만
김덕엽
최두열
박영수
최석원
손재식
김무연
최종호
정채진
김주호
강태홍
안상영
김영환
박부찬
정문화
2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편
안희제 (상임의원)
김지태
이연재
신덕균
박선기
신중달
강석진
양정모
강병중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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