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남극은 어떻게 발견되었는가?”
“남극의 주인은 누구인가?”
“인간은 어떻게 남극을 침탈하였는가?”
누구에게도 정복되지 않은 얼음대륙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사실적이면서 끔찍하고 매력적인 기록!
이 책은 1911년 대대적으로 선전되었던 남극점을 향한 숨 가쁜 경주를 벌였던 로버트 스콧(Robert Scott)과 로알 아문센(Roald Amundsen)부터 거대하게 펄쳐진 ‘발견되지 않은 땅’ 위로 비행을 했던 클래런스 엘스워드(Clarence Ellsworth)와 리처드 버드(Richard Byrd)와 같은 비행사들에 이르는 탐험가들과 과학자들에 관한 일종의 매력적인 집합적 전기를 제공한다. 1914년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의 남극종단 제국 탐험대(Imperial Transantarctic Expedition) 이야기는 지금도 위대한 생존 서사시 중의 하나로 남아 있다.
데이는 위협적인 빙산을 밀어붙이며 항해했던 용감무쌍한 바다의 선장들과 “펭귄들의 황금향(Penguin El Dorado)”을 개척하기 위해 남쪽으로 갔던 피비린내 나는 물개잡이들과 고래잡이들을 추적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남극대륙을 자기네 민족서사에 통합시키고 얼어붙은 황무지를 자기네 소유라고 권리를 주장하려고 애쓰는 각국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짙은 안개와 눈보라, 극심한 추위 그리고 항해를 위협하는 모든 다른 것’
- 1770년대 제임스 쿡
‘더 말할 나위 없이 준엄하고 장엄하였으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두려움으로 가득 찬 느낌’
- 1800년대 쥘 세바스띠앙 뒤몽 뒤르빌
‘이 섬은 아주 죽은 것처럼 보인다’
- 1927년 한 노르웨이인
‘인간의 눈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볼 수도, 인간의 혀로는 그 아름다움을 말할 수도 없는’
- 남극 위를 비행한 링컨 엘스워드
‘놈의 옆구리에 총검을 찔러 넣고 그것을 사방으로 흔들고는 거기에 그대로 남겨 두었다. 그 불쌍한 불행한 동물은 15분 동안 고통으로 이리저리 몸부림치더니 그러고는 죽었다’
- 1900년대 하보드가 기술한 바다표범 한 마리의 최후
‘체온이 위험할 정도로 떨어지고 굶주림으로 체력이 약해지자 섀클턴은 마침내 1909년 1월 4일 남극점은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 1900년대 어니스트 새클턴 남극 탐험대
현재 남극조약에 가입한 국가는 53개국이며 40개국에서 남극대륙에 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나 그중 2개 이상의 상주 기지를 보유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0개국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남극대륙에 진출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이 책의 출간으로, 이제 한국에도 순수한 극지과학 연구 외에 ‘남극대륙에 관한 포괄적인 역사서’가 생겼다. 남극대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될 것이며, 청년들에게 미지에 대한 도전 의지, 신비의 꿈을 심어주는 하나의 원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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