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안정과 성장을 지나 건강한 초월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로 재탄생한 ‘인간 욕구의 법칙’!
우리가 알고 있는 ‘매슬로의 피라미드’는 사실 매슬로가 만든 것이 아니다. 조사 결과 이는 어떤 경영 컨설턴트의 마케팅으로 밝혀졌다. 카우프만은 이러한 매슬로의 이론과 관련된 오해를 풀어가며, ‘돛단배의 여정’으로 새로운 욕구단계이론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안전, 연결, 자기 존중의 욕구를 포함한 ‘안전’의 욕구로 배의 선체를, 탐구, 사랑, 목적의 욕구를 포함한 ‘성장’ 욕구로 배의 돛을 갖추고 ‘자기 초월’의 단계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권한다.
1부 ‘안정’에서는 모든 욕구의 기본이 되는 ‘안전’, ‘연결’, ‘자기 존중’을 다룬다. 이 세 욕구는 어느 하나라도 침해받으면 체계 전체가 무너질 수 있어, 실제 배의 선체처럼 아주 단단하게 다져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최근 연구를 통해 범주화된 네 가지 애착 유형을 통해 스스로 어떤 애착이 필요한지 살펴볼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동물’인 우리에게 다발적인 연결보다 소수의 강력한 연결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자존감과 나르시시즘을 구분하며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필수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2부 ‘성장’에서는 온전한 ‘나’의 기반을 갖춘 후 더 나은 ‘나’로 나아갈 수 있는 세 욕구, ‘탐구’ ‘사랑’ ‘목적’을 조명한다. 오늘날 치열하고 경쟁적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아실현’이라는 표현은 다소 추상적인 개념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순간의 행복을 넘어 지속적인 안녕감을 추구하기 위해서 자아실현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경험에 대한 개방성 등을 통해 우리가 꾸준히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탐구’의 욕구와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욕구를 다룬다. 더 나아가 잃어버렸던 삶의 목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 항목을 제시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3부 ‘건강한 초월’에서는 이전 ‘안정’과 ‘성장’을 토대로 설명한 욕구단계의 통합, 즉 ‘초월’을 조명한다.
저자는 매슬로가 말년에 경험하고 실제로 관심을 기울였던 ‘절정 경험’과 ‘Z 이론’을 통해 인간의 욕구가 닿을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조명한다. 인간의 욕구와 잠재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매슬로의 일기를 순차적으로 추적한 카우프만은 앞선 내용을 정리하며 잃어버린 ‘나’를 되찾는 심리학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부록에는 앞에서 전개한 ‘초월’로의 여정을 위해,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있는 7가지 원칙과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20가지 성장 챌린지를 수록했다. 이로써 단순히 이론적 성장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북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다.
순간의 행복을 넘어 지속적인 좋은 삶을 위해
나다운 나를 잃어만 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새로운 욕구단계는 돈, 성공, 행복 그리고 자아 실현마저도 넘어서는 삶의 목적과 의미를 상기한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의 가능성을 샅샅이 파헤치는 이러한 작업은 ‘온전한 나’를 발견케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더욱 마음을 단단하게 굳히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너무도 치열하기에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맞추기에 급급해, 나 자신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지 않다. 항상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면서 완벽한 존재로 보여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매슬로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닌 항상 ‘되어가는’ 존재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온전히 ‘되어가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마음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콧 배리 카우프만 Scott Barry Kaufman
미국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상상연구소의 과학 부문 책임자를 지냈다.
지능, 창의성 및 성격의 발달을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로, 인간의 본성과 잠재력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창의성을 타고나다》,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이 있다.
옮긴이 : 김완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H-LAC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가재바위 등대》,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 1, 2》,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수영하는 사람들》, 《젤프의 기만》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인간 본성의 놀라운 가능성
서장 새로운 욕구단계의 피라미드
1부 안정
1장 안전: 기본적인, 너무나 기본적인
2장 연결: 우리는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3장 자기 존중: 건강한 자존감과 나르시시즘 사이
2부 성장
4장 탐구: 무엇이 인간을 강인하게 만드는가
5장 사랑: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
6장 목적: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아서
3부 건강한 초월
7장 절정 경험: 오늘의 나를 넘어서는 마음
8장 Z 이론: 인간 본성의 더 먼 곳
나가는 말 다시, 놀라운 가능성과 불가해한 깊이
부록 1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원칙
부록 2 성장 챌린지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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