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를 죽이고 싶을 만큼의 괴로움과 벗어나고픈 간절함
산후우울증에 대한 여성작가 4인의 앤솔러지 소설집
# “82년생 김지영”과 소설 밖의 다른 김지영들은 지금 행복할까?
# 아이를 죽이고 싶을 만큼의 괴로움과 벗어나고픈 간절함.
# 산후우울증에 대한 여성작가 4인의 앤솔러지 소설집
이 책은 산후우울증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앤솔러지 소설집이다.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여성작가 4인의 경험이 투영되어 있으며,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생생하게 살아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의 기쁨에 이어 찾아오는 후폭풍이다.
낯선 육아에 따른 스트레스가 누군가에게는 우울증으로, 일탈로, 부부간 불화로 인한 가족 해체로, 심지어는 자살로까지 이어진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만큼의 고통과 고달픔이 동반되는 산후우울증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수옥
부산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한국 추리작가 협회 회원. 한국 창작스토리작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일반 소설은 ‘한수옥’이라는 본명을, 웹소설은 ‘미세스한’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청소년 성장 소설《아주 귀찮은 선물》, 황혼 이혼을 다룬《안순심 여사의 반란》, 추리소설 《죽이고 싶은》등이 있다.웹소설로는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에 《체인지 허즈번드》, 《잭팟을 터트리다》가 있고 그 외에 《민낯》, 《관능을 디자인하다》등 20여 편의 작품이 있다.
지은이 : 박소해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졸업. 세 아들의 엄마이자 한국추리작가협회 정회원. 셋째를 낳고 공모전 7전 8기 끝에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꽃산담》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뒤늦게 등단. 2022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단편 《겨울이 없는 나라》 발표.
미대 출신답게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란 소리를 듣는다. 죄와 벌,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이 탐구하고자 한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지은이 : 한새마
대구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아이 넷을 키우며 늦깎이로 등단한 다둥이 엄마.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9년《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
《괴이한 미스터리 저주편》에 〈낮달〉 수록. 《여름의 시간》에 표제작 〈여름의 시간〉 수록.《2035 SF 미스터리》에 〈위협으로부터 보호 되었습니다〉 수록.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최종심에 오른 〈어떤 자살〉로 《2021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에 수록. 그 외 다수의 작품 집필.
지은이 : 김재희
연세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고 시나리오작가협회 산하 작가교육원에서 수학하였다. 시나리오작가협회 뱅크 공모전 수상, 엔키노 시놉시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6년 베스트셀러 《훈민정음 암살사건》으로 데뷔했다. 《경성 탐정 이상》으로 2012년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받았으며, 《경성 탐정 이상 2》는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되었다. 2020년 《경성 탐정 이상 5》로 경성 탐정 이상 시리즈를 완결했다. 김성호 형사 시리즈 《섬, 짓하다》는 프랑스에서 《샤만의 섬》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목 차
과부하 - 한수옥
네메시스 - 박소해
Mother Murder Shock - 한새마
한밤의 아기 울음소리 - 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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