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2022.4)

이 책을 읽는 데는 몇 시간이면 된다. 그러나 그 짧은 몇 시간이 읽는 이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의 영적 통찰력이 담겨있는 고귀한 책으로 성경 말씀 안에서 실제적이고 탁월한 치유 경험에서 터득한 기도와 치유의 원리들을 기록한 책이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이며 답”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가르치는 기도응답의 원리를 따라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치유를 비롯한 삶의 문제를 해결 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목회와 삶 속에서 성경적인 기도를 배우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경험을 갖기를 원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권영삼 목사(행복한교회 담임,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지만 자칫 감정이 메마를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인격적 요소인 지. 정. 의를 통한 감동을 느끼려면 이 책은 아주 탁월한 책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흥미롭다. 그리고 감동이 있다. 여행의 코스를 따라서 한 걸음씩 나아가듯,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지금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 자체가 기적이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책을 여는 순간, 《기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제목처럼 저자의 간증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그 간증들이 말씀을 통하여 드러났기에 말씀이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기도응답과 기적의 실례”를 통하여 독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으며,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고백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살아있는 일들을 보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늘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하나님, 곧 자신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 정병주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현 총회 신학교육부장)

박찬범

동인천고, 서울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예수교 장로교 통합교단의 용천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합동목회 상담대학원과 그레이스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목회와 더불어 가진 비전은 ‘부부행복사역’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세우기이다. 이와 함께 성경적인 올바른 ‘성령치유사역’으로 암과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치유를 도우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