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널 SFNAL 2022 VOL. 1

고객평점
저자켄 리우 외
출판사항허블, 발행일:2022/05/17
형태사항p.464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0906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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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를 비추는 거울 ‘SF’

이번에는 우리의 낮과 밤을 비추다!


매년 전 세계 최신의, 최고의 SF를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선보이자‘라는 기획으로 시작된 『에스에프널 SFnal 2022』가 올해도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에스에프널 SFnal 2022』에는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로 손꼽히는 ‘켄 리우’의 최신작과, 『나인폭스 갬빗 3부작』으로 SF계에서 고유한 입지를 다진 ‘이윤하’의 최신 단편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도 ‘메그 엘리슨’, ‘찰리 제인 앤더스’, ‘세라 게일리’, ‘토치 오녜부치’처럼 새로이 떠오르는 해외 SF 작가들의 신작도 여럿 수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했던 아랍권 작가들의 SF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듯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에스에프널 SFnal 2022』의 컨셉은 ‘도시의 낮과 밤’이다. 저 멀리 우주 바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과 일상의 사소한 상상력을 SF적으로 발전시킨 이야기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우리 일상 속의 활달한 SF적 상상력은 한낮의 햇볕과 깊은 밤의 네온사인 사이를 자유롭게 가로지른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를 완독하고 나면 낮에는 휴머노이드 아버지와 인간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서 놀고, 밤이 오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서로의 신체를 거래하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는 이런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레트로퓨쳐리즘의 도트 스타일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낮과 밤이 대비되는 표지를, 또한 세트 박스는 낮과 밤 그사이의 비포 선셋(Before sunset)을 담은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For SF FAN. 어느 한낮, 소년의 일기.

로봇 아버지가 우리 학교에 놀러 왔다.

아이들은 놀려댔지만, 내게는 그 아버지뿐이었다.


켄 리우·이윤하의 최신작, 휴고상·네뷸러상 최종 후보작 수록!

모든 SF 팬들을 위한 눈부시고 환상적인 13편의 수작!


첫 번째 본책, 『For SF FAN』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과학적 정합성’이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SF 초심자들을 포함한 모든 SF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명랑하면서도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수록했다.

먼저 첫 번째 수록작 ‘켄 리우’의 「인간과 협업하는 모든 AI가 명심해야 할 50가지 사항」을 살펴보자. 마치 기존의 켄 리우 작품이 아닌 것만 같은 위화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지은이의 말’속에 담긴 반전은 우리의 허를 찌를 것이며, 이 소설이 어떻게 창작되었는지를 알게 된다면 분명 소설의 존재 자체가 그야말로 ‘SF적’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수록작, 2021 휴고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인 이윤하의 신작 「우주로 간 인어」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인어가 우주비행사를 꿈꾸며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근사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다. 2021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오른 비나 지에민 프라사드의 「근로 종족을 위한 안내서」는 무자비한 살인 게임의 킬러와 메이드&라쿤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사랑스러운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며, 수전 파머의 「나는 마인더가 싫어요」는 어린 아이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마인더’를 머리에 씌우려 하는 부모와, 그런 부모에 맞서 마인더를 없애려 하는 아이들의 유쾌한 투쟁기다.

미국 정부가 왜 12년 동안씩이나 외계인을 숨겨왔는지 그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맥스 배리의 「그것은 크루든 팜에서 왔다」도 블랙 코미디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현대의 인종 차별 문제를 담고 있어, 마냥 가볍게만은 읽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사이보그 로봇인 ‘아버지’와 진정으로 교류하며 부성애를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은 레이 네일러의 「아버지」, 바이올린 장인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리베카 캠벨의 「소중한 실패」 등 13편의 영롱한 이야기들이 한낮의 햇볕처럼 우리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켄 리우

미국의 사변 소설 작가다. 네뷸러상과 휴고상, 세계 환상 문학상을 수상한 리우는 실크펑크silkpunk 장르의 대하 판타지 시리즈 인《민들레 왕조 연대기》(첫 권은 『제왕의 위엄』)와 더불어 단편 소설집 『종이 동물원』과 『은낭전The Hidden Girl and Other Stories』을 썼다. 또한《스타워즈》시리즈의 소설판인 『루크 스카이워커의 전설The Legends of Luke Skywalker』을 쓰기도 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 리우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기업 변호사, 소송 자문 변호사 등으로 일했다. 그는 여러 회의와 대학에서 미래 진단 및 암호 화폐, 기술의 역사, 책 만들기, 종이접기의 수학적 원리 등을 비롯한 갖가지 전문 주제에 관해 자주 강연한다.

목 차

켄 리우, 「인간과 협업하는 모든 AI가 명심해야 할 50가지 사항」 ·7


이윤하, 「우주로 간 인어」 ·21

2021 휴고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비나 지에민 프라사드, 「근로 종족을 위한 안내서」 ·49

2021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수전 파머, 「나는 마인더가 싫어요」 ·87


칼 슈뢰더, 「우리의 문제들이 자살합니다」 ·123


닉 울븐, 「스파클리비츠」 ·155


맥스 배리, 「그것은 크루든 팜에서 왔다」 ·199


사밈 시디퀴, 「에어바디」 ·235


우스만 T. 말릭, 「이 별들 너머에 다른 사랑의 시련이」·259


니언 양, 「[플라이트X]를 찾아서」 ·277


레이 네일러, 「아버지」 ·293


A. T. 그린블랫, 「타오르라, 또는 에피소드로 살펴보는 샘 웰스의 생애」 ·313

2021 휴고상 단편 · 네뷸러상 중편 부문 최종 후보작


리베카 캠벨, 「소중한 실패」 ·339


조너선 스트라한, 「2020년을 되돌아보며」 ·42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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