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만과 편견의 도시, 영국 왕실이 사는 법, 스코틀랜드 독립의 꿈‥·.’
우리가 몰랐던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읽다!
독립 PD로 런던에 거주하면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외 취재를 해온 저자는 한국의 다양한 매체에 영국 사회와 미디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영국을 읽다』에는 그가 알고 있던 혹은 취재했던 영국 깊숙이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영국의 역사, 문화재와 자연에 담긴 뒷이야기, 두 번째 장에서는 영국의 왕실, 도시, 학교 등 ‘공간’에 관련된 사회적인 이야기,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장에서는 제인 오스틴, 마르크스, 프레디 머큐리 등 영국 출신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다채롭게 담겼다.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을 넘어
지금의 영국을 들여다보다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해가 지지 않는 신사의 나라로 불리는 영국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강대국이자 선진국인 영국을 보며 우리가 배워야 할 것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앞서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룬 영국이지만, 그 안에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과 사회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공존한다.
『영국을 읽다』에는 영국의 역사, 문화예술, 사회, 교육, 복지 등 영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사교양 PD가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폭넓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살아있는 동안 최대한 다양한 세상 사람들을 만나고, 최대한 많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며, 스스로 만족할 만한 다큐멘터리 하나쯤 남기고 떠나는 게 꿈인 저자가 용기 있게 꺼낸 영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여행이 고픈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초대장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정훈
서울에서 태어나 아주 짧게 신문기자 생활을 했다. 1996년 영국으로 건너가 본머스 대학교에서 미디어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0년부터 연출과 촬영감독을 겸한 독립피디로 방송제작 활동을 시작했다. 런던에 거주하면서 유럽을 무대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동시에 한국 방송사와 독립 프로덕션들의 해외 취재, 촬영, 제작을 지원하고 대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 〈뉴스타파〉, 〈미디어 오늘〉 등 다수의 매체에 영국 사회와 미디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영국 외신기자 협회와 카메라맨 협회 회원이다.
집을 떠나 길 위에 살면서 낯선 곳을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는 게 직업이라 카메라를 심장처럼 들고 다닌다. 카메라에 담지 못한 이야기는 글로 남기곤 한다. 기록이 습관이자 취미이자 생업인 사람이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시간
01 시간에 대하여 - 도셋지방 코프캐슬, 룰워스코브, 쥬라직 파크, 버밍엄 렌스 네스트
02 돈 쓰는 법 - 썸머셋 지방 에이브베리와 스톤헨지
03 사라진 마법사 드루이드 - 웨일즈 엥글씨 섬
04 아는 것과 익숙한 것의 차이 - 런던 더 씨티
05 딱 한 곳만 볼 수 있다면 - 런던 버로우 마켓
06 아무도 모르는 마을 - 요크셔 지방 네스버러
07 영국은 어디가 제일 좋아요? - 이스트 서섹스 지방 루이스
08 천년의 전설 - 스코틀랜드 로치네스
09 마지막 기록 - 스코틀랜드 스털링
10 독립의 꿈1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11 독립의 꿈2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2장. 공간
01 원시인을 꿈꾸는 사람들 - 데본 지방 토트네스
02 평등하지 못한 사회 - 런던 이스트 런던
03 동쪽에서 만난 지옥 - 런던 이스트 런던
04 길 위의 여성들 - 런던
05 부자들의 도시 - 런던
06 실험실에 갇힌 동물들 - 옥스퍼드&케임브리지
07 학교란 무엇인가? - 데본 지방 아쉬버튼
08 영국 왕실이 사는 법 - 런던 버킹엄 궁전
09 날씨, 공원, 음식 그리고 편견 - 런던 하이드 파크, 리치몬드, 소호
3장. 그리고 사람
01 오만과 편견의 도시 - 썸머셋 지방 바스
02 영원한 자유 - 런던 하이게이트 공동묘지
03 그들에게 주어진 은밀한 임무 - 블레츨리 파크와 켈베돈 벙커
04 심장 가까이 - 런던 메이페어
05 보헤미안 랩소디를 찾아서 - 웨일즈와 런던 락필드, 켄싱톤
06 어느 노인의 일상 - 런던 브릭레인
07 그곳에 가면 책마을이 있다 - 웨일즈 헤이온 와이, 스코틀랜드 위그타운, 영국 런던 세실코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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