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고객평점
저자마사키 도시카
출판사항모로, 발행일:2022/06/17
형태사항p.343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55974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그날 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니?”

일본 독자와 서점 직원들의 찬사가 쏟아진 극강의 미스터리!

가족이라는 환상을 집요하게 파헤친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2004년

“다이키가 왜 죽어야 하냐고!”

그날, 우리 애가 죽었다

엄마이자 아내인 주부 미즈노 이즈미의 삶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자식들과 착실한 남편.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연쇄살인 용의자가 도주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던 날 저녁에도 이즈미 가족의 식탁은 웃음과 사랑이 넘실거릴 뿐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새벽부터 울린 전화는 이즈미의 삶을 바꿔놓는다. 아들 다이키가 연쇄살인 용의자로 오인받아 추격을 당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그날 이후, 이즈미의 시간은 멈추고 만다.


2019년

15년이 흐른 뒤 발생한 살인사건

그날, 여자는 죽고 남자는 사라졌다

2004년으로부터 15년이 흐른 2019년, 도쿄의 한 빌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 여성과 불륜 관계였던 남성은 사건 직후 행방불명이 됐다. 사건을 수사하게 된 괴짜 형사 미쓰야와 신참 형사 가쿠토는 수사를 할수록 풀 수 없는 의문들과 마주하다 이 사건이 15년 전 마에바야시에서 일어난 소년의 사고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혀 무관해 보이는 두 사건은 대체 어떻게 연결된 걸까? 그들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결말” “이게 이렇게 연결된다고?”

2020 게이분도서점 문고 대상

단 한 권으로 25만 독자를 홀린 마사키 도시카

마사키 도시카는 일본 독자들에게도 생소한 작가였지만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는 저자의 인지도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팔려나가며 2020 게이분도서점 문고 대상을 수상했다. “가족의 사랑과 어둠을 그린 혼신의 미스터리” “마사키 도시카는 이 작품 하나로 엄청난 도약을 이뤘다” 등의 호평을 받은 이 책은 현재 25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났다. 시종 두근대는 전개, 홀린 듯 넘어가는 페이지, 마지막까지 독자들을 배신할 서글픈 진실··· 책을 남김없이 읽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목받지 못했던 무명 작가가 단숨에 무대 중앙에 설 수 있었던 이유를.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사키 도시카 

1965년 출생. 홋카이도 삿포로시 거주. 2007년 <지다 피다 돌다>로 제41회 홋카이도신문 문학상 수상. 2013년 자식에 대한 비뚤어진 모정을 그린 《완벽한 엄마》가 간행되어 화제에 올랐다. 다른 저서로는 《구마가네 일가의 외동딸》 《어른이 될 수 없어》 《가장 슬프다》 《요람에 묻다》 《쓰레기의 결정》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정민 

세로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만과 선량》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신의 아이》 《요철》 《최저》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날개가 없어도》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목 차

1부

2부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