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삼천년 역사를 관통하여 축적된 지혜, 지식, 지략
가장 쉽고 가장 즐거운 지혜의 핵심을 만난다!!
고사성어의 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사기』는 중국 고대사를 기록한 중국 최고의 역사서라는 단순한 의미를 뛰어넘어 고사성어의지혜가 가득 담겨있는 삶의 보물지도로 지금도 살아있는 지식의 원천이다. 『사기』의 가치는 사마천 개인의 깊은 통찰력과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안목으로 썼다는 데 있다. 역사서의 기본에 충실한 사마천의 책임감도 훌륭하지만 고대를 살았던 인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통해 얻는 가르침이 크다. 『사기』에는 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역사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독자는 『사기』를 읽으면서 시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의 삶과 역사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인생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기』에서 가장 위대한 77가지를 엄선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명언의 유래와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동양 지혜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인물들과 그들이 겪은 고난에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고전은 옛 시대의 지혜와 진리가 응축되어 있다. 이런 방대한 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짧은 구절인 명언을 통해 우리는 고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명언은 작가의 주제 의식을 보여 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 구절이 포함된 텍스트를 뛰어넘기도 한다.
고대 중국인의 지혜와 현대인의 유머가 살아 있다
고전은 옛 시대의 지혜와 진리가 응축되어 있다. 이런 방대한 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정수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우리는 고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이 정수가 바로 명언으로 짧은 구절에 지나지 않지만 작품의 지혜를 함축적으로 보여 준다. 명언은 작가의 주제 의식을 보여 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 구절이 포함된 텍스트를 뛰어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사기』의 내용 중 엄선해서 뽑은 명언들을 독자에게 헌정한다. 독자는 명언을 통해 짧은 시간에 중국 역사의 중심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 익숙한 명언부터 좀처럼 듣지 못했던 명언까지 그 유래와 배경을 알 수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세중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 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무소유』 『고전 카페』 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목 차
책머리에 -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1. 죽음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죄
고리를 잇는 계책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오다
언제라도 위험이 닥칠 수 있다
죽음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죄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는 옷과 같다
관계가 먼 사람은 관계가 가까운 사람 사이에 끼어들지 못한다
늑대 새끼 같은 야심
쥐 잡으려다 그릇 깬다
혼이 빠진 듯
2. 화살이 활에 놓였으니 쏘지 않을 수 없다
술을 데우며 영웅을 논하다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약하다
매실을 생각하며 갈증을 없앤다
호랑이를 풀어 산으로 돌려보내다
언어가 불손하다
몸은 조조의 진영에 있지만 마음은 한나라에 있다
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 장수를 베다
다시 해를 본 듯
겉은 도량이 넓어 보이지만 속은 쌀쌀맞다
화살이 활에 놓였으니 쏘지 않을 수 없다
3.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리다
병법은 신속함이 가장 중요하다
쌍방의 세력이 비슷하여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마음이 어지러워지다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리다
초가집을 세 번 방문한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몸을 의탁할 곳
신발을 거꾸로 신고 나가 맞이하다
엎어진 둥지 아래 성한 알이 있겠는가
간과 뇌를 땅에 쏟다
4.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는데 동풍이 없다
까마귀가 모인 듯 질서 없이 모인 병졸
붓만 들면 명문이 된다
썩지 않은 세 치 혀
짚을 실은 배로 화살을 빌다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
마음의 큰 병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는데 동풍이 없다
지혜롭고 계략이 많다
불세출의 공적
한 수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다
5. 주유를 낳으시고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
연못 속의 동물이 아니다
부인도 잃고 병사도 잃고
주유를 낳으시고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알맞게 대처한다
웃통을 벗어 붙이고 싸우다
한 번 본 것은 잊지 않는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긴다
아들을 낳으려면 손권 같은 아들을 낳아야 한다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든다
칼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다
6.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없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없다
구름과 안개가 걷히고 푸른 하늘이 나타나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장수가 밖에 있을 때는 듣지 않아도 되는 군주의 명이 있다
자리를 잘라 나누어 앉다
보검은 늙지 않는다
한 걸음마다 군영을 만든다
기를 눕히고 북을 치지 않다
배짱이 두둑하다
7.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뼈를 긁어 독을 치료하다
방심하다 형주를 잃다
때를 알고 힘쓰는 자가 진정한 영웅이다
맥성에서 패주하다
차에 싣고 말로 담을 정도
모욕을 참으며 막중한 책임을 지다
사람이 죽을 때는 하는 말도 선하다
좁은 시야가 확 트이다
창자가 당기고 배가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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