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의 주제로 읽는 로마인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이와타 슈젠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22/08/01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6205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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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흔히 알고 있는 ‘로마’는 어떤 모습일까?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콜로세움? 어딜 가도 유적지인 로마 시내? 아니면 위대한 카이사르와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하지만,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건축물만이 로마의 전부는 아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이 말은 한 나라가 거대한 제국이 되기까지 엄청난 세월의 노력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탈리아 반도 작은 도시국가 로마가 지중해를 아우르는 대제국이 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52개 주제로 읽는 로마인 이야기』는 천년을 버텨온 로마 제국의 내부를 주제별로 탐험한다. 로마 사회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로마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생생한 모습을 300개의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와타 슈젠

역사학을 전공한 세계사 연구자다. 도쿄 외국어대학 아시아 · 아프리카 언어문화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세이신 여자대학 문학부 강사를 역임했다. 어린이나 대학생, 직장인 독자 대상으로 세계사를 쉽게 쓴 저서가 많다. 주요 저서로 『지도로 읽는 땅따먹기 세계사』,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세계사의 달인이 되는 책』 등이 있다.


옮긴이 : 최지영

한양대학교 대학원 일본언어문화학과에서 일본 문화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며 일본 소설, 인문서, 미술 도서를 만들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욕망의 명화』,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등을 번역했다. 인문학, 교양과학 등 앎의 즐거움을 주는 책에 관심이 많다.

목 차

시작하며_문화로 이해하는 서양인의 사고방식

[빠르게 알아보는 고대 로마] ① 신화를 기원으로 하는 로마 제국

[빠르게 알아보는 고대 로마] ② 평화와 번영의 제정 시대

[빠르게 알아보는 고대 로마] ③ 대제국은 동서 분열로 멸망


제1장 로마인의 삶

01_황제부터 노예까지, 로마는 7개 신분으로 이뤄진 계급사회였다

02_귀족은 빈민을 포섭하여 선거에서 승리해 권력을 다졌다

03_로마 시민이라면 식비와 유흥비가 무료였다

04_로마인의 평균 신장은 남성은 165cm, 여성은 155cm였다

05_생물을 다루는 푸줏간과 생선전은 혐오 직종이었다

06_로마는 계층과 남녀 차별 없이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07_길고 헐렁한 옷감 한 장이 로마인의 정장이었다

08_개와 새, 그리고 사자, 고대 로마의 반려동물은 다양했다

09_고대 로마 시대에 상류층은 주로 부인이 이혼을 요구했다

10_독신자나 아이가 없는 부부는 법률에 의해 처벌을 받았다

11_고대 로마 시대 고층 주택은 서민들이 사는 집이었다

12_부엌과 화장실은 부자가 사는 단독주택에만 있었다

13_집회, 경기, 전시 등 거리의 광장은 시민의 다목적 홀이었다

14_총 길이 15만km의 로마 가도는 완성까지 400년이 걸렸다!

15_로마의 사망률 상승은 엉터리 하수 처리 때문이었다

16_쓰레기 방치, 소음, 불안한 치안, 로마는 점점 살기 힘든 대도시가 되었다

17_고대 로마는 장례식 때 고인의 입에 동전을 넣는 관습이 있었다

18_소 · 돼지의 내장으로 길흉을 점치고 남은 고기는 함께 먹었다

SPECIAL EDITION ① 밀착 취재! 로마 시민 24시

column ① 로마 시내 빵집은 국가에서 관리했다


제2장 로마의 즐거움

01_누워서 먹는 것이 로마식 매너라고 할 수 있었다

02_로마에서 인기 있는 메인 요리는 성게를 채운 돼지고기 요리였다03_부자는 도둑을 막기 위해 창문 없는 집에서 살았다

04_부자의 취미는 별장과 온천 나들이였다

05_미용실에서 제모까지, 로마인은 미를 추구하는 것도 철저했다

06_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은 온천 테마파크보다 재미있었다

07_고대 로마에서 인기 스포츠는 말이 끄는 전차 경주였다

08_공짜 연극은 정치 풍자나 저속한 소재가 유행이었다

09_콜롬세움에서는 한쪽이 죽을 때까지 싸우는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10_로마 시민에게 최고의 유흥은 바로 재판이었다

11_로마에서 노름판은 식당이나 목욕탕에서도 벌어졌다

12_고대부터 이집트 피라미드는 최고의 관광지였다

13_황제의 밤 상대를 하는 고급 창부가 있었다

column ② 죄라는 걸 알면서도 사랑은 멈출 수 없다

제3장 로마의 노예

01_인구의 30%를 차지했던 노예는 시장에서 구입했다

02_교육 수준이 높은 노예는 가정교사로 일했다

03_포상은 치즈와 포도주, 노예도 식사를 즐겼다

04_노예라도 주인이 인정하면 결혼을 할 수 있었다

05_주인을 대신해 노예에게 매질을 하는 직업이 있었다

06_축제날은 주인과 노예의 입장이 바뀌었다

07_강제 노동에 화가 난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08_노예에서 시민으로 승격할 때는 주인이 세금을 낸다

column ③ 노예의 장례, 우리도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다


제4장 로마의 군대

01_제정기 전의 병사는 직접 구입한 무기로 싸웠다

02_신장 173cm 이하는 절대 병사가 될 수 없었다

03_고대 로마에서 군의 리더는 황제가 직접 정했다

04_최강 로마 군단 부대 편성은 보병 중심이었다

05_비번인 날은 목욕탕에서 동료들과 도박을 즐겼다

06_방호구가 무거워 이동은 거북이처럼 느렸다

07_창은 찌르는 무기가 아니라 던지는 무기였다

08_행군 훈련은 32km를 5시간 동안 걷는 것이었다

09_병사의 망토는 방수성은 좋지만 냄새가 무척 심했다

10_고대 로마 시대 전투 개시 신호는 빨간색 깃발이었다

11_포도주나 술을 소독약처럼 사용해 상처에 발랐다

12_규율을 위반한 자는 화장실 청소를 했다

13_병사가 퇴역하면 나라에서 연금이 지급되었다

column ④ 대제국의 황제여도 반드시 전쟁터에 나갔다

SPECIAL EDITION ② 고대 로마를 더욱 잘 알게 되는 라틴 문학과 유적


고대 로마 시대 연표

마치며 고대 로마 시대를 통해 다양한 사회를 배우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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