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등에 올라탄 골드러시 AR 첫 번째 에피소드

고객평점
저자최현규
출판사항마음글, 발행일:2022/09/30
형태사항p.122 B6판:18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733239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천안역의 115년 역사를 배후에 깔고 있는 지역스토리

천안 역의 역사 - 일제 강점기부터 90년대까지 전국 교통의 중심이었던 천안

국내 최대 금광이 있었다 – 개도 금 덩어리를 물고 다녔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현재 영업중인 상인들을 모델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 AR로 되살아난 천안 양지문고와 아카데미극장


나미남은 어린시절 영화의 거리였던 천안명동의 추억을 종종 얘기한다.

“라떼는 말이야. 주말이면 아카데미극장에서 ~ ”


등장인물 소개


나미남

여성의류매장 대표로 천안 명동거리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이다. 어린시절 천안의 명동으로 불리는 번화한 상점가에서 자라며 풍요를 누린 추억이 있다. 극장이 몰려있던 명동거리에서 어린시절부터 영화를 많이 보았고, “나때는~~”으로 시작하는 아카데미극장의 추억을 자주 언급한다.

우연히 천안명동골드러시에 합류하게 된 나미남은 이름처럼 잘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로 명동거리에서는 꽃미남으로 통한다. 나미남의 증조부는 일제강점기 당시 천안지역에서 금광을 운영해 후손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줬고, 나미남도 그 덕을 봤다. 또, 증조부가 금광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통해 금괴 찾기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고양지

독립서점 <양지문고>를 운영하는 대표. 항상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다니는 고양지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닐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한다. 할아버지가 하던 서점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 길고양이 밥 주는 일을 매일 하고 있으며,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금니 고양이의 목줄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젊은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는 ‘~냐옹’ 투로 대화를 하지만 어른들과는 표준말로 대화하며 예의를 지킨다.


박소율

<청년의 마음센터: 청마>에서 역사 아카이빙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 명동 상인들과 잘 어울리는 열정의 소유자! 정부 부처 공무원에게 천안 명동거리에 묻혀 있을지 모르는 금괴에 대한 실체를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매일 야근에 열정은 넘치지만 체력이 따르지 않아 한약을 입에 달고 산다. 금괴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새로운 역사적 사실도 알아가게 된다.


이억만

명동거리 터줏대감이라고 할 만큼 오랜 시간 명동거리에서 구제 옷가게를 하고 있다. 그래서 구제명품을 많이 하고 다닌다. 54년생인 이억만 회장의 부친께서 이름을 이억만이라고 지어주셔서 아직 부자가 못되었다고 투덜댄다. 천안명동상점가상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천안역과 명동거리 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버럭하는 성격이지만 속내는 따뜻한 남자다. 상인회 부회장인 치킨집 사장 서사장 부회장과는 친구 관계다. 금괴의 실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천안 명동거리에 대한 옛 이야기로 실마리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서사장

치킨집 사장이자 명동거리 상인회 부회장이다. 이억만 회장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천안과 명동거리의 역사를 잘 알고 있어 박소율이 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다가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


허당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 박소율 연구원에게 금괴의 행방을 찾도록 임무를 부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지만 다소 엉뚱하고 허당끼가 많은 인물이다. 근무 시간에도 다 하지 못할 정도로 일이 밀려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박소율 연구원을 찾아온다. 비밀을 간직한 금이빨 고양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미오

금괴와 유관순 열사의 비밀을 간직한 기묘한 검은 고양이. 윤기가 흐르는 검정색 털에 빨간 목줄을 하고 있으며 목줄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고양지가 이름을 묻자 ‘미오옹, 미오옹’하고 대답해 고양지가 ‘미오’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특히, 미오가 100년을 산다는 옛날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가 소개

최현규

문예창작과를 나와 오랜 시간 기자생활을 했다. 22년에 환타지 소설 <단비이용원>을 출간한 이후 작가와 기자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는 <불행사총사를 추적하는 기자단>을 집필하여 도서출판 마음글에서 출간 준비중이다. 산속에서 글만쓰며 사는 것이 꿈이다.


▶ <고양이 등에 올라탄 골드러시>는 천안역 근방에 형성된 상점가 상인들이 일제 강점기 숨겨진 금괴를 찾는 이야기다. 천안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어린이부터 천안 원도심의 추억을 가진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북이다.

천안에 유명했던 책방과 극장이 AR로 제작되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천안역의 115년 역사가 배후에 깔린 이야기로 유관순이 만세운동 후 갇힌 일본경찰서에서의 첫날 밤 일어났던 사건을 상상하여 모티브로 삼았다. 100년을 산다는 길고양이 미오가 금니를 하고 있어 천안역 근방에 일제 강점기부터 금이 흔했다는 암시를 주고 있다.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응원하여 도서출판 마음글이 마음을 담아 낸 책이다.


일제 강점기에 천안명동상점가에 금괴 5톤을 숨겼다는데...

100년을 살았다는 고양이 미오와 상인들이 금괴찾기 소동을 AR북으로 만나보세요 

목 차

· 중절모를 쓴 사나이 20~34

· 골드러시가 된 명동거리 상인들 36~50

· 양지문고에서 발견된 이상한 고문서 52~70

· 금니 고양이를 찾아라 72~84

·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86~104

· 유관순 열사와 사라진 금괴 106~ 122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