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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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전종문
출판사항백향서원, 발행일:2022/11/04
형태사항p.333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2112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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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문학은 그 자체로도 인간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도움을 준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한 인간의 정서에 문학은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인격자라면 그는 틀림없이 정서적인 안정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죄인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신앙이지만 올바른 신앙을 지켜 나가는데 문학이 도움을 줄 수밖에 없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 글이 모든 사람에게 정서적인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 특별히 목회나 상담이나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도 가져본다. 나는 이 글을 책으로 엮으면서 내 지난날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성도들이 눈에 밟히는 감동을 새삼스럽게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특별히 내가 감사한 것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나를 인정해 주시면서 나의 문서선교를 돕기 위하여 협력해 주시는 “어은문서선교회” 회원 여러분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있으시기를 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종문

중앙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배우고 총신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공부했다.

“창조문예” “수필과비평”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문예비전”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아 등단하여 수필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장과 총신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수필집과 칼럼집으로 “긴 여행길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선택은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사랑이야기” “또 하나의 사랑이야기” “가화만사성” “초대장” “울지 말라, 그러나 울어야 한다” “하나님은 용기 있는 사람을 쓰셨다” “사색을 부르는 산책-수의수상153” “빼앗긴 사람, 잃어버린 사람” “365일 말씀과 함께”(전2권) “우리는 사람이다”등이 있고 시집으로는 “청명한 날의 기억 하나” “창백한 날의 자화상” “분주한 날의 여백” “사모하는 날의 찬송” “나무 생각, 숲 이야기” “전종문의 이야기가 있는 시”(전4권) “그리운 날의 수채화” “사육되는 한 마리 짐승”등이 있다.

문학상으로 “아름다운문학상” “톨스토이문학 대상” “총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 차

제1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1. 기도원의 새벽 / 10

2.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 14

3. 초가을 / 17

4. 미시령을 넘으며 / 22

5. 지도자의 길 / 25

6. 가을 나들이에서 얻은 것 / 29

7. 남이섬에서의 하루 / 33

8. 용문산(龍門山)의 은행나무 / 38

9. 기도원에 내리는 눈 / 43

10. 남행(南行) / 47

11. 그 산에 오르고 싶다 / 51


제2부 붉은색 넥타이

1. 소영이네 / 56

2. 안 집사님네 쌀가게 / 60

3. 김 집사님과 문구점 / 64

4. 이발소 아저씨 / 69

5. 1인용 침대 / 73

6. 화창한 봄날 / 78

7. 세 환자를 돌보는 여인 / 82

8. 아름다운 결단 / 87

9. 불가항력적 은총 / 92

10. 붉은색 넥타이 / 98

11. 목도리 / 102

12. 토시 / 106

13. 국화분(菊花盆)을 받고 / 109

14. 그 이발사의 친절 / 114

15. 예쁜 사람 / 118


제3부 내 새끼야, 내 새끼야!

1. 몸만 아프지 않으면 / 125

2. 뺑소니 씨에게 / 129

3. 김 집사님을 보내드리며 / 134

4. 내 새끼야, 내 새끼야! / 138

5. 고종명(考終命) / 144

6. 빗길을 뒤돌아보며 가셨을까 / 149

7. 목포에 다시 올 일은 없을 것입니다 / 157

8. 나는 어떻게 살라고 / 162

9. 공범(共犯) / 167

10. 안타까운 이야기 / 173

11. 20분만 더 / 177

12. 불쌍하긴 누가? / 181

13. 내가 나 아니네 / 184


제4부 목사님 때문에 이 교회에 나옵니다

1. 선물(膳物)로 받은 새해 / 189

2. 늙을 것 아니네 / 194

3. 쉼 / 198

4. 쓸개 빠진 권사님 / 202

5. 그래도 하나님은 계시다고 / 207

6. 형제여, 그래도 당신은 승리했습니다 / 211

7. 목사님 때문에 이 교회에 나옵니다 / 215

8. 싸움도 지혜롭게 / 218

9. 낙심할 게 없다 / 222

10. 술집사 / 225

11. 털렸다 / 228

12. 거지되기도 어렵다 / 233

13. 이 여인을 보라 / 237


제5부 이 땅을 고쳐주소서

1. 5일 간의 여행 / 245

2. 이 땅을 고쳐주소서 / 251

3. 연변여행(延邊旅行)-고토(故土)를 찾아서 / 259

4. 울릉도 여행 / 276

5. 노회 교역자 부부수련회에 다녀와서 / 283

6. 필리핀 여행 / 291

7. 가깝고도 먼 나라 / 298

8. 가조도(加助島)와 박 목사님 / 307

9. 제주도 여행 / 313

10. 하롱베이에서 톤레삽 호수까지 / 317

11. 황산(黃山) 가는 길 / 324

12. 대마도(對馬島) 기도회 / 32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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