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어내는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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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노자
출판사항태학사, 발행일:2023/01/25
형태사항p.40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1012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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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전 번역의 대가,

‘믿고 읽는’ 정창영 번역본!


『도덕경』 『열자』 『우파니샤드』 『바가바드 기타』 『티베트 사자의 서』 등

“가장 친근한 번역”이라는 독자의 찬사를 받은 정창영의 『도덕경』 마지막 개정판!


동양사상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노자의 『도덕경』을 이 시대 최고의 고전 번역가 정창영 번역으로 만난다. 오랫동안 동양고전을 읽는 독자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정창영’이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그의 번역은 우리말 번역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친근한 번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동서양 경전 번역을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원문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바탕으로,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나아가 충실한 원문 해설과 여러 판본 비교를 통해 ‘열린 텍스트로서의 도덕경’, 깊이 있는 해제를 통해 마음을 수양하는 책을 넘어서는 ‘정치철학서로서의 도덕경’으로까지 확장시킨다.


흔히 『논어』 『도덕경』 『금강경』 『바가바드 기타』를 ‘동양의 4대 고전’이라 부른다. 그중 『논어』만이 1만 5천여 자로 가까스로 한 권 분량이 될 뿐 『도덕경』과 『금강경』은 5천여 자에 불과하고, 『바가바드 기타』도 700개의 짧은 게송으로 되어 있다. 세 권 모두 소책자 한 권 분량도 되지 않는 셈이다. 하지만 이 책들을 제대로 독해하는 건 무척 난망한 일이다. 고대 한문이나 옛 글자인 산스크리트를 우리말로 옮기기 힘들기 때문만은 아니다. 대개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 각각 유교, 도가사상, (선)불교, 힌두교의 핵심 텍스트인 만큼, ‘마음’으로 읽어내지 못하고 수양(수행)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 텍스트를 온전히 읽어냈다고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둘째, 원문보다 훨씬 난해한 해석이 판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이유가 보통 사람에게는 다소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두 번째 이유는 일반 독자에게는 부당한 일이다. 고전의 향기를 느껴보고 싶거나 혹은 읽어야 할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고전을 더 멀리하게 만든다.


『도덕경』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도덕경』은 『논어』처럼 역사적 사실이나 옛 일화가 등장하지도 않고, 『금강경』처럼 ‘그것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라고 부른다’ 같은 역설의 논리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난해한 한자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그동안 『도덕경』 읽기는 쉽지 않았다. 해방 이후 수백 종이 넘는 『도덕경』 해설·번역서가 출판되고 현재 유통되는 것만도 100여 종에 이르지만, 대개 앞서의 두 가지 문제점을 쉬이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이들은 자신의 학문적 성취를 뽐내기 위함인지 『도덕경』 한 권으로 동양사상 전체를 무리하게 꿰어맞추거나 심지어는 같은 줄에 놓고 비교할 수 없는 서양철학까지 끌어들인다. 또 해설에는 본문보다 더 어려운 한자들을 집어넣어 더욱 난해한 한 권의 논문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독자들은 이 사이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독자들이 『도덕경』이라는 텍스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길잡이다.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성서 번역에 참여했던 정창영은 동양사상으로 눈을 돌려 불교, 힌두교, 도가사상을 넘나들었다. 최근에는 천문학에까지 천착하는 등 광폭 행보다. 그 사이에 번역가 정창영은 고전을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동양고전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쉬운 풀이는 그를 동양고전 최고의 번역가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가 번역한 『바가바드 기타』와 『열자』는 그 번역의 탁월함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2015년 각각 ‘올재 클래식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그가 번역한 『도덕경』(초판 2000년, 개정판 2014년)과 『우파니샤드』는 “가장 친근한 번역”이라는 독자의 평가를 수식어로 달았다.


정창영 번역 『도덕경』의 마지막 개정판이라 할 이 책에는 지난 20여 년 그의 앎과 삶의 경험이 더욱 짙게 투영되었다. 그에 따라 번역과 풀이를 대폭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편집 체계도 전면 개정하여 더 친절해졌다. 이 책을 통해 한글전용 세대의 동양고전 이해를 높이고, 중장년 세대에게는 오래전 접했던 『도덕경』을 다시 한번 들게 하는 역할을 하길 고대한다.


저절로 일어나는 자연한 삶 살기[無爲自然]

선과 악, 미와 추의 상대적 분별이 아닌 근원의 자리에서 무심하게 세상을 대하기[無知無慾]

비우고[虛] 물러나기[退], 그리하여 투박한[樸] 근원으로 돌아가기[反]


“시간이 흘러 마흔 중반에, 어설픈 실력으로 옮긴 『도덕경』 번역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 후 20여 년이 더 지났고, 이번에 새로 옮겼습니다. 20년 더한 삶의 경험이 제대로 투영되었을까요? (…) ‘한문 텍스트 없이’ 우리말 번역만 읽어도 무슨 말인지 뜻이 통할 수 있게 옮기는 것을 목표로 애를 썼습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이 책을 다시 번역할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약간(많이) 서운하기도 하네요…” - ‘옮긴이의 말’에서


이 책의 특징—정창영의 『도덕경』은 무엇이 다른가?


1. 쉬운 번역, 이해할 수 있는 번역 : 우리말 번역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도덕경

이 책은 일반적으로 동양고전이 따르는 원문–번역–해설의 순서를 따르지 않았다. 시작이자 중심은 ‘우리말 번역’이다. ‘우리말만으로도 충분히 동양고전을 읽을 수 있게 하자’는 역자의 의도다. 그래서 왜곡되지만 않는다면 과감하게 현대어를 차용해 번역한다. 물론 원문도 함께 실었으며, 원문의 한자 해석도 자세하게 풀이했음은 기본이다.


2. 탁월한 해석과 친근한 풀이 :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

동서양 경전 번역을 넘나들었던 역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문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풀이는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마음으로 읽어내지 못하고 수양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 텍스트를 온전히 읽어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충실한 “원문” 해석과 해설 : 여러 판본 비교를 통한 ‘열린 텍스트’로서의 도덕경

책에 실린 원문의 저본은 중국 고전을 집대성하고 있는 ‘중국철학서전자화계획(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에 수록된 『도덕경』이다. 하지만 군데군데 어울리지 않는 문장은 ‘곽점초묘 죽간본’과 ‘마왕퇴한묘 백서본’까지 참고해 수정하거나 보충 설명을 달았다. 단순히 ‘한자 공부’가 아닌, 다른 판본을 통한 또 다른 해석의 여지도 설명하면서 『도덕경』이 ‘열린 텍스트’가 될 수 있는 통로를 놓았다.


4. 깊이 있는 “해제” : 마음을 수양하는 책을 넘어서는 정치철학서로서의 도덕경

책의 말미에 실린 60쪽에 달하는 ‘해제’는 단순히 노자가 누구인지, 『도덕경』이 어떤 책인지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서, 『도덕경』이 마음을 수양하는 책일 뿐만 아니라 정치철학서로서의 역할까지 했음을 밝히고 있다.


5. 부록 : 책 속의 책 “주제별로 읽는 『도덕경』” 수록!

부록으로 “주제별로 읽는 『도덕경』”을 수록했다. ‘도의 실체’, ‘도의 작용’, ‘무위’, ‘비폭력’, ‘통치자의 길’ 등 『도덕경』에 흩어져 있는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 발췌․수록함으로써 『도덕경』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명상과 수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자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옮긴이 : 정창영

동양의 고전과 경전 번역을 통해 경전이 주는 메시지를 모든 사람이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그리고 천문 해석(Astrology)을 쉬운 일상 언어로 풀어내는 책을 쓰고 강의를 하였으며, ‘천문 해석’이라는 용어를 처음 정립하였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 『티벳 사자의 서』 『탈무드』 『라마크리슈나』 『별들에게 물어봐』 『있는 그대로』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열자』 『도덕경』 『우파니샤드』 『행복한 지구 생활 안내서』 『예언자』 『초인생활』 『바가바드 기타』 등이 있다. 


목 차

상편(上篇)

1장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도道

2장 현상[有]과 근원[無]은 짝으로 된 하나다

3장 존재의 중심, 참 나를 든든하게 하기

4장 도道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현존한다

5장 하늘과 땅은 편견이 없다

6장 만물을 생성해 내는 신비한 여인의 비어 있는 문

7장 집착하지 않고 흐르면 영원하다

8장 흐르는 물은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는다

9장 가득 채우면 흘러넘친다

10장 어떤 것이 최고의 행위[德]인가?

11장 비어 있음[虛]의 쓸모

12장 감각의 문을 닫고 중심에 머물기

13장 칭찬이나 비판에 반응하는 자는 누구인가?

14장 도道는 인식 대상이 아니다

15장 도道를 체득한 사람의 모습

16장 만물은 뿌리로 돌아간다

17장 신뢰심은 말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18장 도道에서 멀어지면 이렇게 된다

19장 다듬지 않은 통나무처럼 투박한 도道에 머물기

20장 시시콜콜 따지지 않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흘러가기

21장 크고 온전한 힘은 오직 도道를 따를 때 나온다

22장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남으면 남는 대로

23장 사람이 하늘의 길을 따르고자 하면

24장 까치발로는 오래 서 있지 못한다

25장 도道는 스스로 그러한 자신의 본성을 따른다

26장 조급하면 통제력을 잃는다

27장 이렇게 사는 것이 ‘도道를 따르는 삶’이다

28장 시냇물처럼, 다듬지 않은 통나무처럼

29장 자연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게 아니다

30장 지나친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

31장 전쟁에서 승리하면 초상을 치르듯이 슬퍼하라

32장 이것저것 가르고 나누는 행위를 멈추어라

33장 자신을 아는 것을 환함이라고 한다

34장 도道는 이러쿵저러쿵 말이 없고 나서지도 않는다

35장 자유롭게 노닐어도 전혀 해롭지 않다

36장 부드럽고 약한 것이 딱딱하고 강한 것을 이긴다

37장 하려고 함이 없어도 모든 일을 이룬다


하편(下篇)

38장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를 아는가?

39장 굴러다니는 돌처럼 여겨지기를 원해라

40장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도道의 운동 양식이다

41장 도道는 너무 커서 인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42장 덜면 보태지고 보태면 덜어진다

43장 말 없는 가르침과 억지로 하지 아니함의 힘

44장 명예와 재물은 얻었지만 자기를 잃는다면

45장 우리의 본성은 고요함이다

46장 만족할 줄 알 때 넉넉함을 누린다

47장 억지로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이룬다

48장 세상에서 주인으로 살려면

49장 어떤 것이 참된 덕德인가?

50장 죽음이 들어설 자리가 없도록 하라

51장 낳고 기르면서도 자기 소유물로 여기지 않는다

52장 어머니를 안다면 그의 자식도 알 수 있으리라

53장 큰길은 매우 평탄하여 가기가 쉽다

54장 잘 심은 것은 뽑히지 않는다

55장 욕망에 따라 기운을 쓰면 생명력이 고갈된다

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57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적과 범죄는 늘어난다

58장 환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눈부시게 하지 않는다

59장 아끼는 것처럼 좋은 것은 없다

60장 뒤적거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61장 모든 시냇물이 흘러드는 어머니 같아야

62장 모든 얽매임에서 풀려나기 때문이지 않은가?

63장 뭐 화끈한 것이 없을까 찾지 마라

64장 만물이 스스로 길을 가도록 도우면

65장 사람들이 이것저것 따지지 않도록 한다면

66장 도道를 체득한 사람은 다투려 하지 않는다

67장 세 가지 보물[三寶]

68장 ‘싸우지 않는 것’의 힘

69장 무기 없이 적을 무찌르는 법

70장 내 말은 이해하기도 쉽고 따라 행하기도 쉽다

71장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최상의 앎이다

72장 삶을 무겁거나 힘들게 느끼지 않으려면

73장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하면서도

74장 목수를 대신해서 자귀질하는 사람은

75장 백성들 삶이 고달프고 다스리기 어려운 이유

76장 너무 강하면 꺾인다

77장 자기가 무엇을 했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

78장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79장 하늘의 길은 공평하다

80장 나라는 작고 인구는 적은 것이 좋다

81장 도道를 체득한 사람은 쌓아 두지 않는다


해제(解題)


첫째 마당 : 『도덕경(道德經)』은 어떤 책인가?

노자는 실존 인물인가? / 노자는 어떤 사람인가? / 『도덕경』은 누구의 작품인가? / 『도덕경』의 집필 목적은 무엇인가? / 노자는 인도의 요가 전통을 알고 있었는가?

둘째 마당 : 노자의 깨달음

모양도 없고 성질도 없는 도道가 천하 만물의 근원이다 / 성스러움과 지혜로움을 버리면 뭇사람의 이익이 백배나 더 한다 / 어짊[仁]과 옳음[義]을 버리고 도道로 돌아가라 / 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작은 생선 삶는 것같이 하라 / 전쟁 뒤에는 반드시 흉년이 든다 / 돌고 도는 것이 도道의 움직임이다


부록: 주제별로 읽는 『도덕경』


1 도道의 실체

2 도道의 작용

3 도道 / 스스로 그러함 : 自然

4 하늘의 길

5 무위無爲 /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음

6 부드러움과 약함

7 무욕無慾 / 이기적인 욕심을 버림

8 무지無知 / 따짐과 분별을 끊음

9 비폭력非暴力

10 근본으로 돌아감

11 통치자의 길

12 도道를 체득한 사람과 세상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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