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대한민국 45만 교사들의 멘토
★ 26년 차 현직 교사 노하우
상처 주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면서 할 말은 다 하는 교사의 말하기
교실에서는 온갖 문제 상황들이 벌어진다. 수업을 방해하는 산만한 아이, 툭하면 친구와 다투고 이르는 아이, 거친 말과 행동으로 교실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 같은 일상적인 상황에서부터 도난이나 폭행 사고 같은 심각한 상황까지 교사를 힘들게 만드는 일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교사로서 자존감을 지키면서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26년간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교실 속 말하기의 비밀은 물론, 오랫동안 후배 교사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과 2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로서 다듬어온 말의 기술들이 오롯이 담겼다. 덕분에 독자들은 교사를 힘들게 하는 수많은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말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연습해볼 수 있다
문제 학생부터 까다로운 학부모까지 고민 많은 교사를 위한 40가지 대화 솔루션
이 책은 교실 속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그동안 강연이나 학교 현장에서 만난 교사들이 저자에게 던진 질문 중에서 가장 많았던 고민 40개를 뽑아 이에 대답하는 형식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말의 키워드로 6가지를 제시한다. 존중의 기술, 공감의 기술, 권유의 기술, 수업의 기술, 소통의 기술, 성장의 기술이 그것이다. 여기에는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의 기술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대인 학부모와 한 걸음 가까워지고, 동료 교사와 원활한 관계를 맺고, 교사로서 나를 지키고 키우는 비결까지 폭넓게 담겼다. 교직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의 안내에 따라 말부터 바꿔보자. 어떤 교사든지 행복하고 따뜻한 교실을 만들어갈 수 있다.
단호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원칙에 따라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라
좋은 대화는 언제나 상대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공감은 교사가 상처받지 않고 아이는 올바른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대화법이다. 특히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과 이야기 나눌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권유의 기술이다. 이처럼 이 책은 교사가 늘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하는 교육의 원칙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교사는 감정적인 대응은 절제하고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되, 아이들이 아직 성장 중인 존재임을 잊지 않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런 원칙만 잘 지켜나간다면 교사는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나 동료 관계에서도 신뢰를 얻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의 교육은 부모가 책임지는 만큼, 이 책이 알려주는 교사의 말은 학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데에도 요긴하다. 따라서 이 책은 교육과 관계된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말이 바뀌면 학생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고, 나아가 교육 전체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김성효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글을 쓰고, 상담하는 26년 차 교육자
ㆍ 교사 멘토링 책, 부모교육서, 어린이 동화와 학습서 등 2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ㆍ ‘교사가 교육의 꽃’이라는 말로 45만 선생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교사들의 멘토
학창 시절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달에 책을 100권씩 읽으며 습작을 하곤 했다. 교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교대에 진학했지만, 교사라는 직업에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러다 나간 교생실습에서 아이들에게 반해 좋은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교실에서 와플을 구우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았다. 17년 간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학교로 가는 공문을 줄이고 교사들을 더 많이 돕고 싶어서 장학사가 되었다. 도 교육청 장학사로 일한 7년 중 6년을 스피치라이터로 활동했는데, 이때 쓴 글이 파일로 2만 개가 넘는다. 손가락 인대가 세 번 늘어날 만큼 혹독한 시간이었지만, 대부분 교사에 대한 위로를 담아낸 이 글들을 읽은 선생님들이 큰 위안을 얻었다는 말에 크나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우연한 기회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강사로 활동을 시작해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해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 대가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많은 교사들을 만났고, 가르칠 수 있는 삶에 감사하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뒤로 이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돕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교사를 웃게 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교사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출판을 꿈꾸는 교사와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예비작가모임과 예비꼬마작가 모임을 운영 중이다. 현재 2년째 교감으로 재직하며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교사의 말이 달라지면 교실도 달라진다
1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존중의 기술
마음을 담은 다정한 말의 힘
↳ ‘야!’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기
각자의 때, 각자의 속도로 피어나는 아이들
↳ ‘빨리 좀 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비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교사의 말
아이를 성장시키는 진짜 칭찬의 힘
↳ ‘잘했네’ 대신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 ‘이러면 엄마 오셔야 돼’ 대신
인정받고 싶은 속마음을 알아주세요
↳ ‘고자질하지 말라고 했지?’ 대신
다 들어주는 것이 좋은 교사라는 착각
↳ ‘넌 왜 이렇게 말이 많니?’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선생님, 저도 모르게 자꾸 말이 나와요
2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공감의 기술
무례한 학생의 진짜 속마음
↳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대신
거친 말로 감정 표현을 뭉뚱그리는 아이들
↳ ‘짜증 난다고 하지 말랬지?’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감정 사전 만들기
아이의 마음에 억울함이 쌓이지 않게
↳ ‘왜 싸웠니?’ 대신
툭하면 우는 아이, 불안 요소를 살펴보세요
↳ ‘울지 마’ 대신
아이는 아직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워요
↳ ‘넌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나-화법과 너-화법
애정 욕구가 높은 아이를 대하는 단 한 가지 원칙
↳ ‘전엔 안 그러더니 왜 그러니?’ 대신
완벽주의 성향을 유연하게 잡아줘야 하는 이유
↳ ‘대충 넘어가’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긍정적인 문장 만들기
3장. 화내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만드는
권유의 기술
아이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대화법
↳ ‘왜 자꾸 지각해!’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좋은 행동을 선택할 기회는 너 자신에게 있단다
감정적 판단 대신 기대하는 행동 말하기
↳ ‘교실 꼴이 이게 뭐야?’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교실이 깔끔한 학급의 비밀
화내거나 나무라지 않고 교육 효과를 얻는 법
↳ ‘그게 최선이야?’ 대신
욕하는 아이에게 짚어주어야 할 것들
↳ ‘욕하지 말라고 했지?’ 대신
어긋난 친구 관계는 스스로 풀게 해주세요
↳ ‘또 싸웠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인터뷰 놀이
격앙된 감정을 전환하는 시간의 의미
↳ ‘너 지금 반항하는 거니?’ 대신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
↳ ‘빨리 하라니까’ 대신
4장.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수업의 기술
소란한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조용히 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침묵 신호 가르치기
불필요한 설명과 지시를 반복하지 않는 비결
↳ ‘같은 말을 몇 번 하게 하니?’ 대신
아이의 성취 욕구를 높이는 교사의 좋은 피드백 ·
↳ ‘좀 성의 있게 해봐’ 대신
방관자 없는 수업을 위한 교사의 질문법
↳ ‘누가 발표해볼까?’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학생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유형 5가지
아직 상황에 맞게 행동하지 못할 수 있어요
↳ ‘그걸 꼭 말로 설명해줘야 해?’ 대신
아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한 시간표 짜기
↳ ‘수업 시간에 하품하면 어떡해’ 대신
장난꾸러기를 수업에 참여시키는 현명한 방법
↳ ‘장난치지 말라니까’ 대신
5장. 학부모와 한 걸음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술
학부모와 교사의 언어는 달라요
친절하게 말한다는 것의 2가지 의미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강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객관적, 구체적, 전문적 시각에서 말하기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한 걸음 물러나 아이를 중심에 놓고 이야기해보세요
3:2:1 대화법을 활용한 학부모 상담의 기술
긍정적인 이야기 먼저 시작하세요
교사가 다가가야 학부모도 마음을 열어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학부모의 마음을 여는 소통법 3가지
6장. 교사로서 나를 지키고 키우는 성장의 기술
선 넘는 조언은 적당히 무시하세요
일을 떠넘기는 동료에게는 선을 분명히 그어주세요
도움받지 못하는 이유는 요청하지 않아서예요
힘든 시간을 통해서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자책감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안아주세요
단호하되 부드러운 상반된 모습이 필요해요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좋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지각적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세요
에필로그
선생님이 우리 금쪽이를 화나게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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