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0 전쟁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

고객평점
저자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출판사항파랑새, 발행일:2023/02/01
형태사항p.40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1550673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리들의 사부, 집사부일체 정재승 교수가

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

왜 지금, 정재승의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이 시대의 사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제⑩권 전쟁 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


“갈등을 언제나 전쟁으로 키울 수는 없는 법이다.

‘반전’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_정재승(뇌과학자)


세상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클라이맥스! 무모한 경쟁과 분쟁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준다. 트로이의 건설에서부터 미녀 헬레네를 두고 벌인 트로이와 아카이아 간의 긴 전쟁사,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음유 시인 호메로스가 노래한 아름다운 신화시대의 이야기와 영웅들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일리아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설의 도시 트로이는 모든 영광에도 불구하고 신과 인간들의 노여움을 사서 오랜 세월 참혹한 전쟁에 시달릴 운명에 처한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불씨는 바로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하려는 욕심이었다. 그러한 욕심 때문에 트로이의 멸망을 불러일으킨 파리스는 잘생기고 신체가 건강한 존재였으나 그의 부모가 아들을 낳은 일 자체를 한탄하게 될 정도로 트로이는 처참하게 멸망하고 만다. 한편 인간의 전쟁에 끼어들어 누군가의 편을 들고 훼방하는 신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실소를 터뜨리기도 하며 때로는 감정을 이입하기도 할 것이다. 적진에 잠입하여 승리를 꾀하는 ‘트로이 목마’ 장면은, 지금껏 전해 내려오는 모든 전쟁사 중 가장 빛나는 이야기일 것이다. 상대의 허점을 날카롭게 찌르는 아카이아군의 기지를 엿보며, 우리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식으로 <동화로 읽는 그리스 신화>를 25년간 썼으며, 이 책으로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 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그리스 신화와 설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6

전쟁이 일어나기 전 13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9

9년 동안의 전쟁 133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185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355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