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결정적 세계사

고객평점
저자파스칼 보니파스
출판사항한빛비즈, 발행일:2023/04/25
형태사항p.177 B5판:25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8465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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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경 너머의 일은 우리 일상에 즉각 영향을 끼친다!”

보다 넓은 시야로 국제정세의 이해를 돕는 교양만화!

어떤 날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뉴스가 전해지고, 어떤 날은 코로나19 대응에 고전을 겪는 중남미 국가의 뉴스가 전해진다. 그러더니 난데없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속보가 날아든다. 각 사건의 전말을 되짚어 보기도 전에 또 다른 뉴스가 밀려드는 시대. 각 나라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니 뉴스의 의미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역사적 이슈를 알고 있고 빠짐없이 뉴스를 챙겨 보지만 국가 간의 경쟁 논리, 지정학적 득과 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온전히 현대 세계를 이해한다 말할 수 있을까? 양극화된 세계와 핵 문제, 새로운 열강의 출현은 놀랍도록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더 놀라운 건 그 사건들이 세계화의 가속화 속도만큼 우리 일상에 빠르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이것이 다만 ‘외교 문제’만이 아니라는 걸 본능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국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영향을 준다. 어쩌면 미스터리한 지정학의 비밀을 발견하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독자 여러분이 이 만화에서 국제적 현실을 더욱 잘 파악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_<서문> 중에서


지정학자 파스칼 보니파스는 1945년 이후 일어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요소와 그 결과를 분석한다. 사회 양극화, 탈식민지화, 경제 세계화, 중동의 긴장 상황... 그는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인물이 있음을 강조한다. 루스벨트와 마오쩌둥, 카스트로, 만델라, 트럼프, 푸틴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인물들이 펼친 역사를 간결하게 요약한다.

특히 이 책은 지난 70∼80년 동안의 갈등과 정치적 사건들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 그래서 현대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 복습하려는 독자 모두에게 훌륭한 국제정치 개괄서가 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이야기를 충분히 담고 있고, 역사적 사건을 설명하면서 최대한 중립을 유지한 점 등이 특히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세상의 움직임을 만화로! 지정학의 대중화를 위한 대범한 시도!

70여 개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눈에 국제정세를 파악한다!

파스칼 보니파스는 국제정치학자이기 이전에 스스로가 교사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해가 배움보다 중요하지만, 세상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 없이 이해의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다 말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그는 만화의 순기능을 강조한다. “최대한 덜 지루한 방식으로 세상의 움직임을 풀어낼 순 없을까?” 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좋은 그림 하나가 백 마디 말보다 낫다. 신문을 보다가 재능 있는 삽화가들이 사실은 멋진 논설위원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 속담을 얼마나 자주 떠올렸는지 모르겠다. (중략) 만화는 우리를 독서로부터 멀리 떨어뜨려놓지 않는다. 오히려 독서로 유도한다. 만화는 사유를 방해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방식으로 사유할 수 있게 한다. _<서문> 중에서


책은 ‘양극화 세계’와 ‘신세계의 질서’,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힘’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대국의 게임과 무기 이슈, 남북관계 등 70여 개의 주요 이슈는 “단순하지만 공정하고 정확하게” 설명된다. 독자들은 국제 질서의 기초를 이해하고, 베를린 장벽 붕괴로 인한 격변, 현대 세계의 재구성까지 물 흐르듯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흔히 “역사는 지리가 결정한다”고 한다. 이 책의 근간은 저자 파스칼 보니파스의 전공 분야인 ‘지정학’이다. 최대한 텍스트 해설을 압축하면서도 거의 매 페이지마다 지도 삽입을 아끼지 않은 이유다. 글과 그림을 공조한 두 저자는 지리적 환경과 정치적 현상의 밀접한 관계를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눈치챌 수 있길 바라고 있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복잡한 국제관계를 재조명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설명이 명확하고 간결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현대세계를 이해하고 복습하는 데 최적화된 교양만화!


다양한 갈등과 정치적 사건들의 연결고리가 명확하게 이해된다!


놀라울 만큼 단순하고 유머스러운 방식으로 독자를 몰입시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스칼 보니파스 

프랑스의 국제정치학자.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소장으로 있다. 파리8대학 유럽학연구소에서 국제관계와 지정학을 강의한다. 국제협력최고위원회의 위원, 유엔 군축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지도로 보는 세계정세》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도로 보는 세계》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등 국제관계, 열강 사이의 권력관계, 대외정책 등을 주제로 70권 이상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그린이 : 토미 

프리랜서 만화가. 정치학을 공부한 뒤 만화와 쇼드로잉 분야로 전향했다. 이 책은 주변 세계에 대한 그의 관심과 독학 만화가로서의 여정을 하나로 이어주는 작품이다.


옮긴이 : 이수진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등의 공공기관과 교육, 영상,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경험을 쌓았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REZA의 포토 저널리즘 강의》 《내 몸, 과연 내가 그 주체일까?》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제1부 | 양극화된 세계

반나치 동맹에서 동서 분열까지

핵무기

찢겨나간 아시아

평화로운 공존을 향해?

근동

중남미: 미국의 뒤뜰

제3세계의 탄생

쿠바 미사일 위기: 가까스로 피한 핵전쟁

데탕트의 개념

군비 통제

유럽공동체의 형성

다시 문제화된 러시아의 동구 패권

군부독재 정권의 수립

베트남, 캄보디아, 파키스탄… 아시아의 갈등

근동: 6일 전쟁과 욤 키푸르 전쟁

아프리카: 인종 갈등과 아파르트헤이트

데탕트의 종결


제2부 | 평화로운 신세계 질서를 향해?

페레스트로이카

고르바초프의 개혁

실패한 페레스트로이카

독일의 재통일

소련의 내부 분열

새로운 세계 질서를 향해?

유럽에서 또다시 일어난 전쟁

20세기 말의 제노사이드


제3부 | 이제 세계를 지배하는 건 서구가 아니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러시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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