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 기독교(개신교)는 세계교회사에서 보기 드문 경이적인 성장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었다.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두 선교사가 내디딘 복음의 첫걸음 전에 이미 직간접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중국과 일본 등에서 번역되어 한글 성경으로 전래 된 역사는 분명 하나님의 크신 역사요 은혜이다. 그러나 선교 2세기도 채 넘기기 전 한국 교회는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간의 갈등과 분열이 일어났고 신학, 목회, 선교 현장에 아픔과 고통으로 얼룩졌다. 이는 소위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라는 정치 사회적 진영논리로 비화, 심화, 혼재되면서 한국 교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 더욱이 최근 더욱 심화되는 진영논리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 분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이, 함께 동거할 수 없는 적이나 원수처럼 혐오의 대상으로 갈라치기 하는 형국이다. 나아가 이단 사이비 논쟁으로까지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 갈라치기와 정치, 종교 이데올로기화의 이면에 ‘근본주의 신학과 신앙’이 있다. 본서는 한국 기독교의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근본주의 신학과 신앙의 근원과 역사, 신학적 논쟁, 교회사적 접근과 분석, 근본주의 신학과 목회 및 선교 현장에서의 영향과 나타난 현상들을 분석하고, 한국 교회의 신학과 목회, 선교의 지평을 넓히고자 시도했다. 그리고 신앙과 신학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의 하나 되심 가운데 증오와 분열이 아닌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키도록 촉구하고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보수주의는 한국 장로교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그 전통은 상호 협력과 연합의 에큐메니컬 정신이다. 보수주의와 근본주의는 전혀 다르다. 근본주의는 독선적 행동을 일삼으며 증오, 혐오, 배제, 분열을 조장한다. 그러나 보수주의는 본래의 전통을 지키면서 화해와 평화의 연합과 협력 사업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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