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그늘

고객평점
저자엘리자베스 엘리엇
출판사항복있는사람, 발행일:2022/09/13
형태사항p.486 46판:20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3538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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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난 50년간 수백만 명의 잠든 영혼을 깨운 영원한 스테디셀러!

-빌리 그레이엄, 옥한흠, 이동원, 리처드 포스터 추천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순종하면 그분을 아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뜻이다. 그분 안에 거하면 우리도 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행하게 된다.


짐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 그의 길은 순종이었다. 순종은 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짐의 결말을 특별한 죽음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죽음에 관해 말할 때마다 짐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다 죽었음을 조용히 지적하곤 했었다. 사람들은 짐과 그와 함께 죽은 이들을 영웅으로, 순교자로 칭송했다. 나는 찬동하지 않는다. 본인들도 찬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이 그토록 크게 다른 일이란 말인가? 후자는 전자의 논리적 귀결이 아닌가? 하나님을 위한 삶은 그 자체가 사도 바울의 말대로 ‘날마다’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 목숨을 버릴 때 우리는 그것을 도로 얻는다.


나는 짐 엘리엇이 그런 이들 중 하나였다고 믿는다. 그의 편지와 일기가 내 그런 믿음의 구체적 근거다. 나 혼자 움켜쥐고 있을 글들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이야기의 한 부분이요 전능자the Almighty와 관계 맺은 한 인간의 이야기다. 그것은 실화다.” _엘리자베스 엘리엇


*표지 사진은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의 한 봉우리인 피친차 산에서 눈 덮인 쿠이토 산 너머 장차 자신의 사역지가 될 땅을 바라보는 짐 엘리엇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평생 소중하게 보관하던 것으로, 이 책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한 것이다.


특징


- 출간 50주년 기념 재조판(짐 엘리엇의 삶을 잘 보여주는 생생한 사진 수록)

- 젊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델을 보여주는 현대의 고전

- 2002년 선교한국 오늘의 책 선정


독자 대상


-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

- 청년들을 돕고 양육하는 사역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자베스 엘리엇

《전능자의 그늘》, 《영광의 문》, 《에이미 카마이클》(이상 복있는사람), 《열정과 순결》(좋은씨앗), 《크리스천 가정 세우기》(은혜출판사) 등 20권 이상의 저서와 방송, 강연,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전 세계 성도들에게 성경적인 방향을 생생하게 제시한 그리스도인이요 선교사다. 선교사 부부의 딸로 태어난 저자는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헬라어에 대한 열정에 눈을 떴고, 덕분에 성경을 번역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이나 그분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하는 일에 소명을 느꼈다.

공식적인 사역 외에 그녀는 헌신적인 아내요 어머니이자 할머니였다. 그녀는 평생 세 번의 결혼을 했다. 짐 엘리엇(Jim Elliot) 선교사와는 결혼한 지 27개월 만에 사별했다. 짐 엘리엇은 선교를 위해 에콰도르 와오라니 인디언 지역에 들어간 그날 인디언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 남편이 순교할 당시 부부에게는 10개월 된 딸이 있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에도 엘리자베스는 하나님을 등지지 않았다. 힘들수록 하나님의 품을 더욱 파고들었던 그녀는 딸과 함께 2년 뒤 남편을 잃은 그 지역에 들어가 감동적인 선교 사역을 펼치며 수많은 영혼을 예수께로 인도했다.

엘리자베스는 16년 후 미국으로 돌아와 애디슨 레이치(Addison Leitch)라는 신학자와 재혼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3년 반 만에 그를 암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저자도 노년에 치매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녀는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났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고 살아 계신 하나님 품으로 그들을 이끌었다. 그녀의 삶과 사역은 지금도 전 세계 신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본보기로 큰 감화를 끼치고 있다. 그녀가 소천하기까지 오랜 세월 그녀의 곁을 지켜 준 남편 라스 그렌(Lars Gren)은 현재 살아 있으며, 딸 발레리 엘리엇 셰퍼드(Valerie Elliot Shepard)와 여덟 명의 손주가 있다. 


옮긴이 : 윤종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을,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 『하나님의 음성』 『모자람의 위안』 『세계관은 이야기다』 『베푸는 삶의 비밀』 『작아서 아름다운』(이상 IVP), 『재즈처럼 하나님은』(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목 차

감사의 말

초판 서문

재판 서문

프롤로그


1부 오리건 포틀랜드(1927-1945년)

뿌리깊은 신앙의 집안

웅변가와 청소부


2부 일리노이 휘튼(1945-1949년)

"하나님의 인정"학위

목표로 직행하다

불꽃으로 삼으소서

어두움뿐이요

비척거리게 하는 포도주

양의 갈 곳은 제단

자극하시는 하나님

르네상스


3부 포틀랜드,오클라호마,인디애나 일리노이,포틀랜드(1949-1952년)

자유시간의 시험

사역의 시험

이 목소리들에 떠밀려

신약성경 교회상을 실험하다

모든 길을 막으심

선을 이루는 정확한 타이밍

손에 쟁기를 잡고


4부 에콰도르(1952-1956)

출항

인간의 초라한 꿈

그분의 뜻의 성취

믿음의 세 가지 도전

이는 우리 하나님이시라

사역의 틀

사명 완수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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