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 중국상인 일본상인

고객평점
저자이영호
출판사항스노우폭스북스, 발행일:2023/09/06
형태사항p.35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7694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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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한국, 중국, 일본

그러나 삼국 상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은 전혀 다르다!

한중일 장사의 神이 말하는 살아있는 경영 처세술

이 책은 한중일 비즈니스 전략부터 상인들의 가치관과 상술 방식 등 치열한 무역 경쟁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이 담겼다.

중국과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사업가들이 갖는 질문에 대한 이해 즉, 비즈니스 방법보다 삼국 상인들이 이익을 위해 어떤 속임수 전략을 쓰는지, 어떻게 착한 기업을 위험에 빠뜨리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한중일 비즈니스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삼국 간의 장사술이다. 패션CEO, 패션디자이너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20여 개국에 의류와 패션잡화를 수출해 온 저자가 보고, 듣고, 경험한 비즈니스 현장을 바탕으로 한중일 비즈니스 노하우를 집약했다.

‘중국과 일본을 사로잡을 상술은 무엇일까?’

‘중국과 일본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일까?


필요한 것을 얻으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돈과 이익 앞에서는 만만디(慢慢地)가 사라지는 중국 상인의 이야기, 목적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다가가는 일본 기업, 상인에게 안심을 준 후 거래 방식을 바꾸는 그들의 전술까지, 한국 상인을 위협하는 속임수 전략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또한 책은 상술의 기본은 새로운 거래처를 만들거나, 물건을 파는 기술이 아닌 인연을 이어가는 전략 즉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같은 동양인으로 외모가 비슷해도 자라온 문화, 환경, 가치관이 달라서 그들을 한국과 동일시하면 안 된다고 설명한다.


한국인의 사고로 생기는 오해와 실패 사례들에서 중국, 일본 바이어와 인연을 쌓는 방법과 이들을 대하는 자세 등 현실적인 조언을 집약했다.

한국인이 잘못 알고 있는 중국ㆍ일본에 대한 속설과 상인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 지식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이들 나라로 진출을 준비하는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수록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호

패션CEO,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20여 개국에 의류·패션잡화를 수출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맨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해외 시장에 발을 디뎠고 웨이하이, 베이징, 상하이, 이우, 칭다오 등 중국 주요 도시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발로 직접 뛰며 중국·일본상인과 거래하는 기술과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즈니스 전략을 터득했다. 그의 이런 경험들은 대한상공회의소 〈월간 대한상공회의소 ‘도전과 성공’〉,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BS, 중국TVS 등 국내외 미디어와 언론에 소개되었다.

한중일 미래를 만들어나갈 비즈니스맨들에게 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류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전략을 전하기 위해 『한국상인, 중국상인, 일본상인』을 집필했다.

현재는 패션디자이너 겸 작가로 Style with Story 콘셉트로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목 차

Prologue


1장. 내 편을 만드는 기술


중국 도시락 2개의 거래

[상인의 팁] 좋은 상인의 조건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①] 중국인은 못 믿는다?


캡슐텔에서 만난 일본인

[상인의 팁] 인연은 만드는 게 아니라 잇는 것

[일본인에 대한 속설 ①] 일본인은 꼼꼼하다?


우리 이제부터‘꺼멀’합시다

[상인의 팁] 내 편을 만드는 기술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②] 나보다 나이 많은 중국 남자에게는 무조건 ‘따거(大哥)’라고 불러라?


중국상인의 거래는 안방으로 들어오세요

[상인의 팁] 돈은 모든 장애물을 통과하는 자동문이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③] 중국인은 왜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을 주문하는가?


일본 출장엔 테이코쿠(帝國)에서 묵으시지요

[상인의 팁] 자기 능력으로 이길 수 있을 때 투자자를 만나라 !

[일본인에 대한 속설 ②] 일본인은 솔직하다?



2장 . 바이어는 천사가 아니다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사업가

[상인의 팁] 상대를 완벽히 알고 이기기 전까지

절대 아무 것도 시작하지 말라!

[한·중·일 상인에 대한 속설 ①] 상인들의 약속은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요요기 공원 유스호스텔에서 다시 만난 그들

[상인의 팁] 온라인 고객에게는 온라인 상술이 필요하다

[한·중·일 상인에 대한 속설 ②] 장사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 진짜일까?


잘 안다고 생각한 사람일수록 잘 모르는 사람이다

[상인의 팁] 법(法)은 상식이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④] 중국인이 손톱을 기르는 이유?


중국에 케이블 통신을 들여오겠소!

[상인의 팁] 바이어는 천사가 아니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⑤] 중국상인의 ‘커이(可以)’는 ‘메이반파(没办法)’와 같은 말?


상하이 기차역에서 만난 중국 교포

[상인의 팁] 보여주긴 하되 다 꺼내지 말라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⑥] 중국에선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3장. 상인에게 ‘고집’은 ‘귀머거리’의 또 다른 이름이다


중국 포산에서 만난 청바지 회사

[상인의 팁] 망하는 회사는 망하게 그냥 두라!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⑦] 중국인들이 말하는 꽌시(關係)란 무엇인가?


주하이(珠海)와 칭따오(青岛)

[상인의 팁] 상인에게 ‘고집’이란 ‘귀머거리’의 또 다른 이름이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⑧] 중국인이 고향으로 도망가면 못 잡는다?


저 자동차들과 저 여성들을 데려오시오

[상인의 팁] 상대방이 직원이라면 거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덜어주고,

상대방이 대표이사면 거래 결과에 대한 비전을 심어줘라!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⑨] 중국인은 왜 김치를 중국 것이라고 할까?


이우 시장 가는 길

[상인의 팁]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지갑이 스스로 열린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⑩] 중국인에게는 식사 예절이 없나?


깡패 장사꾼

[상인의 팁] 악덕 상인은 꼭 티가 난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⑪] 중국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



4장. 상인은 믿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것


광저우의 어떤 부자

[상인의 팁]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라!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⑫] 중국인은 식성이 다양하다?


후먼 피발시장 왕사장

[상인의 팁] 스타를 고르지 말고 스타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골라라!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⑬] 중국인은 왜 8을 좋아하나?


팝콘을 팔게 해달라는 권 씨

[상인의 팁] 사람들의 혀, 손, 눈, 귀, 코를 바쁘게 하라

[일본인에 대한 속설 ③] 일본인은 속셈을 숨긴다?


광둥성에서 만난 공장장

[상인의 팁] 상인은 믿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것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⑭] 중국인들은 ‘까오리펑’이라고 한국인을 싫어한다?


어느 중국인의 아이 키우는 법

[상인의 팁] ‘ 최고의 상인’은 모든 가능성에 도전할 줄 아는 상인이다

[중국인에 대한 속설 ⑮] 중국인들이 말하는 ‘중국통’이란?


Epilogue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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