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세계사

고객평점
저자우이룽
출판사항역사산책, 발행일:2023/11/10
형태사항p.31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429337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역사 교과서 속 주요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짚어보다!


● 유럽인에게 악몽을 꾸게 한 ‘바이킹’은 약탈자일까 아니면 개척자일까?

● 거만한 아웃사이더 영국의 브렉시트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낭만적인 탐험가일까 잔인무도한 약탈자일까?

● 여성 투표권은 ‘반란자가 되는 한이 있어도 노예는 되지 않겠다’는 과격한

투쟁 끝에 성취한 것이다?

●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영국의 스콧, 생사를 건 남극 탐험 경쟁에서 누가 이겼을까?


“나는 역사 교과서의 부족한 설명이 늘 마음에 안 들었다. 인성人性을 지나치게 간소화해서 사건을 단조롭고 재미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한 교과서 지식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까? 과연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과제가 모두 객관식 문제일까? 네댓 가지 보기를 주며 그중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게 인생일까? 이는 곧 모든 인간의 삶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운명이라는 게 아닌가.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그래서 나는 역사 교과서 속 중요한 사건들 이면에 있는 이상야릇하고 어쩔 수 없는 것, 역사적 인물들이 느낀 방황과 고민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이룽 (吳宜蓉)

대만사범대학교 역사학과, 가오슝(高雄) 사범대학교 대만 역사문화 및 언어연구소를 졸업했다. ‘특별 교사상’을 수상했으며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역사 교육 분야의 ‘작은 거성(小巨星)’으로 부른다. 『백적칠(白賊七, 대만에서 잘 알려진 민간이야기로, ‘백적’은 ‘거짓말하다’라는 뜻의 대만 방언이라 ‘백적칠’은 거짓말쟁이의 대명사가 됨)』로 ‘사범대학문학원 역사이야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역사를 가르칠 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재 가오슝사범대학교 교육학과 박사생이자 역사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이야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역사〉와 〈국어일보주간(國語日報週刊)〉 칼럼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미처 몰랐던 세계사』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소정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이후 잡지와 논문 등을 번역하고 삼성, CJ 등 기업체에서 중국어 회화를 강의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심리죄 : 프로파일링』, 『당신의 재능이 꿈을 받쳐주지 못할 때』, 『결국 이기는 사마의』, 『식물학자의 식탁』, 『새는 건축가다』, 『순죄자』,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이야기』, 『미처 몰랐던 세계사』,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1 | 차이치화蔡淇華(대만 교육부 선정 우수교사상 수상자)

역사의 밀물이 들어오도록 - 4

추천사 2 | 쩡페이유曾培祐(주의력설계사)

수업에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눈길을 끌어야 한다 - 8


서문

내게 계속 글을 쓰라고 한다면 - 11


| 1장 | 역사 교과서를 보며 웃음짓는가, 침묵하는가?


01 신이 판단하는가, 마을 사람들이 판단하는가?

유럽의 마녀사냥 열풍 - 18

02 신이 빌려준 용기인가?

십자군 원정 - 33

03 발견인가 비극인가?

신항로 개척 시대 - 50

04 이성이 통치하리라

계몽주의 채널 구독 - 66

05 동풍을 압도한 서풍

산업혁명 - 79

06 계속 남하하라

남쪽 대륙 탐색 - 97

07 진격의 자유인

베를린 위기부터 베를린 장벽까지 - 115

08 EU를 탈퇴하면 더 좋아질까?

브렉시트 - 132


| 2장 | 역사 교과서 속 인물에게서 위로 받는가?


09 악마 같은 해적, 오늘 밤 유럽의 악몽

바이킹 - 152

10 우리와 성지의 거리

중세 배낭 여행객 - 166

11 종교개혁을 일으킨 ‘언쟁의 신’

마르틴 루터 - 183

12 대호황 시대 황야의 무법자

분주한 카우보이 - 199

13 끝까지 싸운 영국 귀족

윈스턴 처칠 - 213

14 소질 없는 화가의 광기 어린 역습

아돌프 히틀러 - 230

15 예술을 하면 가난해질까, 부유해질까?

고흐 vs. 피카소 - 247

16 허스토리, 여인의 역습

에멀린 팽크허스트 - 266


| 번외편 |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동물의 역사


17 상서로운 동물이 아닌 악마의 동물

유럽의 용 - 282

18 모든 고양이가 환영받은 것은 아니다

고양이의 비극 - 29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