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어디든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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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수주
출판사항키큰도토리, 발행일:2023/11/24
형태사항p.10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7621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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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들은 물을 중심으로 모여 살면서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이루었다. 물의 힘을 이용해 기계를 만들고, 수력 발전소를 세워 전기도 생산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물을 함부로 사용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지구의 기후까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물은 앞으로도 계속 흐를 수 있을까?


물이 없으면 어떤 생물도 살 수 없어!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 제3권. 물은 지구 표면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 물이 지구를 흐르게 되면서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물은 지금도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주고 있다.

그 생명체 중 하나인 인간은 큰 강을 중심으로 모여 살면서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이루었다. 그리고 땅을 흐르는 물길을 따라 드넓은 바다로 나가 지구를 구석구석 탐험하고, 물길을 개척하면서 역사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물을 함부로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지구의 기후까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물이 없으면 어떤 생물도 살아갈 수 없다. 물은 앞으로도 계속 흐를 수 있을까? 인류와 함께 걸어온 물을 통해 과학, 환경, 역사를 엿보고, 물과 관련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본다.


■ 지구의 역사를 바꾼 물!

46억 년 전 탄생한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곳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뜨거웠던 지구가 식고, 대기 중의 수증기가 뭉쳐 물이 생겨났다. 최초의 생명체인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이 물에서 생겨났고, 남세균은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할 수 있었다. 남세균은 지구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남세균이 광합성을 한 덕택에 산소가 점점 늘어나자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생겨난다. 지구에 있는 물은 바다, 강, 빙하, 지하, 공기 중 등 여러 곳에 있는데, 기체, 고체, 액체로 모습을 바꾸며 끊임없이 순환한다.


■ 문명을 이루는 데 이바지한 물!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큰 강 유역에 모여 살면서 문명을 이루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중국 문명도 모두 강가에서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물을 이용한 장치를 만들어 사용하고, 운하를 만들고, 바닷길까지 개척했다.

사람들은 물을 도시로 끌어왔다. 떨어지는 물의 힘을 이용해 물레방아를 만들었고, 수력 발전소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했다. 또한 끓는 물의 힘을 이용해 증기 기관을 만들었는데, 이 증기 기관으로 기계를 움직이게 되면서 물건을 더 많이, 더 빨리 만들게 되었다. 증기 기관을 이용한 증기선과 증기기관차도 만들었다. 그 결과 도시는 급속도로 발전했고, 사람들은 지구 전체를 누빌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된 물!

도시와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물과 관련된 수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지구에 있는 물은 한정되어 있는데, 필요한 물은 급속도로 늘어났다. 그러다 보니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물을 차지하기 위해 나라 간의 다툼도 생겨났다.

사람들 때문에 발생한 물의 문제는 기후까지 이상하게 만드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거나 홍수가 일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오염된 물 때문에 병이 생겼다. 사람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 수많은 해양 생물들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 물을 되살리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인류를 바꾼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

고대의 철학자들은 ‘물, 불, 공기, 흙’을 우주를 이루는 기본 요소인 4원소라 불렀다. 비록 각 물질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는 건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대인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도 가장 중요한 물질인 ‘물, 불, 공기, 흙’을 통해 인류 역사의 변천과 과학, 환경, 사회 전반을 두루두루 살펴보기 위해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수주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좀 더 넓은 시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획한 책으로 〈괴담 잡는 과학 특공대〉, 〈과학 탐정스〉 시리즈,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꾸다, 신소재》, 《핵심 콕! 과학 교과서 어휘》, 《생활 속 수학 공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한아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세상을 그리게 될지 항상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카메라 렌즈로 날아든 새들》, 《어, 지금 땅 움직였지?》, 《뉴스로 키우는 경제지능》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첫 번째 물길 지구를 흐르다


지구에 물이 생기다

물에서 생겨난 최초의 생명

물에서 벗어나거나 물로 돌아가거나

물로 이루어진 우리 몸

모습을 바꾸는 몸

지구를 돌고 도는 물


이것도 물이라고?

_불타는 얼음, 가스 하이드레이트


두 번째 물길 땅을 흘러 바다로


큰 강 유역에서 생겨난 문명

물을 가두다

물을 끌어올리다

강과 강을 잇다

온 세상을 이어 주는 물

새로운 물길을 개척하다

금과 향신료를 찾아 바다를 누비다

바다와 바다를 잇다


이것도 물이라고?

_비를 만든다, 인공 강우


세 번째 물길 도시를 흐르다


도시에 물을 끌어오다

더러운 물이 도시를 메우다

더러운 물속에 세균이

물을 깨끗이 하여 도시를 바꾸다

떨어지는 물의 힘을 이용하다

끓는 물의 힘을 이용하다


이것도 물이라고?

_끓는 물의 힘으로 만드는 전기


네 번째 물길 흐를 수 있을까?


부족해지는 물

물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

물이 너무 적거나 물이 너무 많거나

더러운 물속에 독극물이

바다도 위험하다

물을 살리려면


이것도 물이라고?

_뜨거운 바다와 찬 바다, 엘니뇨와 라니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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