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술사 노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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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조은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24/02/01
형태사항p.111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660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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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괴 마을에 들어온 아기를

인간 세계로 무사히 돌려보내려는 요괴 노앵설의 대모험


만화 같은 재미로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론칭!


어느 날 나비를 쫓던 아기가 결계를 뚫고 요괴 마을에 들어온다. 이 인간 아기를 놓고 벌이는 요괴 노앵설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담은 동화 『요괴술사 노앵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의 첫 책으로, 다양한 K 요괴들의 매력과 탈출 게임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 진행이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한 6·7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인간과 요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판타지! 기억 못할 아기 시절에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더해져 재미있고 독창적인 감동 스토리가 되었다! - 이O석 (대선초등학교 2학년)


· 노앵설이 다시는 요괴 마을로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듣고도 아기 엄마를 찾아 주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 오O린 (서울매헌초등학교 2학년)


· 다양한 요괴들의 모습과 대화 하나하나가 재미있다. 아기에게 말하듯이 이야기하는 게 꼭 나한테 말해 주는 것 같아 내가 어릴 때 요괴 마을에 가 본 건 아닐까 싶었다. - 노O래 (상률초등학교 2학년)


■ 인간이 요괴 마을에 들어왔다!

“어디서 그렇게 듣기 좋은 울음 아기를 구했니?”

원래 밤을 틈타 인간 세계로 나가는 건 주로 요괴들이다. 인간이 제 발로 요괴 마을에 들어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 왕초보 요괴 노앵설은 두려움 없는 아기의 매력에 푹 빠져 다른 요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으로 아기를 데려온다. 덥석 아기를 안고 왔으나 막상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쩔쩔매는 노앵설. 게다가 아기가 울기 시작하자 듣기 좋은 울음소리에 이끌려 이웃 요괴들이 하나둘 노앵설네 집으로 몰려오는데…… 요괴 마을에 들어온 인간 아기를 과연 어찌해야 할까? 노앵설과 친구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 요괴 눈으로 본 요괴보다 더 묘한 인간

“인간은 우리와 달리 몸과 마음이 점점 자라지.”

아기한테는 엄마 젖을 먹여야 한다는 이웃 요괴 청군여귀의 말에 젖을 가진 요괴인 녹족부인을 찾아가기로 한다. 혹시나 누군가에게 아기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잔뜩 긴장한 채 경계하며 이동하던 노앵설과 친구들 앞에 나타난 독흑리 할아범은 인간 아기에게 요괴의 젖을 먹이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인간은 먹어야 사는 게 맞다만, 이곳에선 그럴 필요가 없거든. 성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이곳에 있는 동안 그 아이는 절대 자라지 않을뿐더러 배고픔도 느끼지 않을 거다. 오히려 뭘 먹게 된다면 다시는 인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테니 명심하렴.”


노앵설은 3천 년을 살았다는 독흑리 할아범, 인간 여자를 데려다 부인으로 삼은 금저와 금저의 아내를 만나며 아기는 요괴 마을에서는 제대로 성장할 수 없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 세계로 아기를 꼭 돌려보내려는 노앵설은 일생일대의 모험을 결심하게 한다. 다시는 요괴 마을로 돌아오지 못하고, 인간 세계에서 떠돌게 될 것임을 알면서도 아기를 위해 용기를 낸 노앵설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요괴의 눈으로 바라본, 요괴보다 더 묘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사랑, 가족, 인연, 성장,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한다.


■ 만화 같은 재미, 줄글 책의 길잡이가 되어 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는 양육자가 읽어 주는 책에서 어린이 혼자 읽는 책으로 넘어가는 시점의 독자에게 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마법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왔던 기존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보다 더 만화 같은 재미와 그림을 줄글과 함께 읽을 수 있는 편집을 통해 아이들이 줄글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처음 읽기 독립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이 책 한 권을 읽어 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어린이가 손에 딱 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장정으로 제작해 책 읽기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조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화실에서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지내다 작가가 되었다. 제14회 웅진 주니어 문학상과 제31회 대교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 『요괴술사 노앵설』, 『왕할아버지 오신 날』, 『왜 양을 세야 해?』, 『너랑 나』, 『패션걸의 탄생』, 『패션걸의 패션스쿨』, 『내 친구 할미스타』 등이 있다.


그린이 : 간장

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요괴술사 노앵설』, 『오리 부리 이야기』, 『엉덩이 심판』, 『충치 요괴』, 『다락방 외계인』 등이 있다.

목 차

1. 요괴 마을에 들어온 아기

2. 즐거운 울음 무서운 웃음

3. 아슬아슬 밤 나들이

4. 독흑리 할아범의 충고

5. 돼지 요괴의 아내

6. 근화초

7. 작별의 시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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