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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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백금남
출판사항피플워치, 발행일:2024/04/08
형태사항p.43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4047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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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십우도』, 『붓다평전』으로 불교사상을 작품화해 온 작가 백금남의 신작.


불교문학을 통해 삶의 진수를 형상화해온 백금남 작가에 의해 「금강경」이 소설 화 되었다. 「금강경」은 교리 전파의 목적 보다는 진리를 깨닫는 근본 이치를 담은 경전이다. 그러므로 그 난해함에 소설화가 쉽지 않았다. 이 한 문장으로 「금강경」의 깊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모든 현상이 진실상이다. 진실상이 아니라고 하는 그 자가 허상이다. 허상을 제거했을 때 진실상이 드러난다(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만약 모든 현상이 진실상이 아닌 줄을 알면 곧 여래를 보리라’가 되겠지만 작가는 악승 데바의 비판적 시선으로 「금강경」을 풀어나간다. 그러면서도 전혀 요란스럽지 않다. 오늘날까지 무비판적인 경지를 비판적 시선을 견지하면서도 거칠거나 섣부르지 않다. 경이 가진 사상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진리의 깊이, 그 깊이의 아름다움, 거룩함의 깊이, 그 거룩함의 아름다움, 진리 탐색의 여정, 그 사유의 아름다움. 그런 아름다움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펼쳐진다. 악승 데바와 불조 간의 언쟁은 견각(見覺)의 궁극이다. 불조의 시살을 꿈꾸는 데바에게서 우리는 불교의 묘의를 간파할 수 있다. 불법을 버리지 않고 불법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이 바로 금강경의 묘의다. 버릴 때 비로소 우리는 여래를 만날 수 있다. 불조 스스로 그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형상이 진실상이 아님을 알 때 여래를 만나리라.

무엇보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작가가 가지고 있는 붓다의 가치관이다. 이미 비어 버린 붓다 안의 모습을 그는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보여준다고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저 하찮은 풍경에서 풍광을 본다. 풍광 자체가 붓다다. 붓다는 발에 채는 풀잎일 수도 있고, 이슬일 수도 있고, 밤하늘의 별일 수도 있다. 이것이 구원의 메시지다. 그렇게 붓다는 높은 곳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이 소설은 보여준다.


작품 해설


저자는 이미 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관상』의 저자이기도 하다. 관상이란 작품을 통해 독자와 친숙한 작가이기도 한데 「금강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보면 뜻밖이다. 악 중의 악, 패종 중의 패종으로 불리는 악한 비구 데바닷다와 천하제일의 악비 천상일녀가 등장한다. 그녀의 현생 모습은 순진무구하지만 그녀는 전생에 더할 수 없는 악한 기운을 가졌던 여자다. 왜 악승과 악비의 만남이냐고 물었을 때 작가는 이렇게 대답한다.

-「금강경」의 요지는 집착하지 말라는 데 있다. 집착이 무엇인가? 상사(相思)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어떻게 집착을 사랑으로 전환시킬 것인가?

작가는 이 문제를 소설 속에서 분명하게 묻고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성이 강한 꽃무릇. 평생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꽃무릇. 그 꽃무릇의 이치를 모르고서야 붓다가 설한 금강의 세계가 무슨 소용이겠느냐고 묻는다. 상사의 영(靈)에 방울을 달아도 무지한 자에게는 보일 리 없는 것이다.

그렇게 작가는 이 문제를 데바와 천상일녀를 통해 깨달음과 깨침의 문제로 확대해 나간다.

작가의 자서에서도 말하고 있다.

‘비판적 시선으로 「금강경」을 보지 못한다면 길 잃은 소경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게 작가는 이 소설의 문제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패종 종의 패종 데바와 천상일녀 그들의 의식 전환을 내비치고 있다.

데바는 사랑하는 사람 천상일녀를 소유하려고 한다. 그러나 붓다 제일의 제자 사리풋다를 사랑하는 천상일녀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는 자탄한다.

‘나의 크기는 낙수 한 방울보다도 작다. 안다는 것으로만 꽉 차 깨치고 들어올 구멍이 없다. 나를 깨치려는 이가 수레를 일으켜도 겨자씨 하나 자랄 만한 틈이 없으니 나아가려는 자를 위한다는 그의 법이 어디에 존재하겠는가.’

그는 사리풋다를 사랑하는 천상일녀를 차라리 죽이려고 결심한다.

-내 상사(想思)의 영(靈)이 보이지 않느냐?

-상사의 영에 방울을 달아도 저는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습니다.

-너를 죽여 내 무관 지옥에 간다고 한들 이 염이 풀릴 리 없을 것이다.

-그이를 위해서라면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저를 죽이십시오.

절망한 그는 돌아와 고뇌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그는 한 여인의 죽음이 아니라 더 큰 세계, 더 높은 세계를 보려고 일어선다. 집착의 근원. 버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해탈의 원리. 그것의 목을 치기 위해 일어선다. 붓다의 시살(弑殺)이다.


데바의 검이 붓다의 정수리 앞에서 멎었다.

-붓다를 죽일 수 있겠는가?

-붓다를 죽이지 않고 어떻게 금강의 경지를 얻을 수 있겠는가!

데바의 손에 힘이 주어졌다. 검이 붓다의 정수리를 향해 나아갔다.


「금강경」은 그렇게 아름답고 강하고 장엄하지만, 그 본뜻을 상사(想思)에 두었다는 점이 이 소설의 백미다. 깨달음에 붙잡히면 깨침을 만나지 못하고 깨침에 붙잡히면 보살이 수레를 일으켜도 허사임을 소설로 보여준다. 바로 이것이 나아가려는 자를 위한다고 이름할 얼마간의 법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붓다의 금강 정신임을 소설 한다.


1


본 소설의 주가 되는 「금강경」은 대략 서기전 1세기에서 서기 1세기에 성립된 공(空)사상의 기초가 되는 반야경전이다. 공사상을 설명하면서도 공 자를 쓰지 않는 특이한 경전의 원명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인도 사위국 배경으로 석가모니 붓다께서 제자 수부티를 상대로 설한 경이다.

그 요지를 살펴보면 이렇다.

● 집착하여 마음을 내지 말고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일으켜라.

● 붓다를 모양으로 보지 말고 모양이 없는 진리로서 붓다를 깨달아야 한다.

● 모든 모습은 모양이 없으며 그렇게 본다면 곧 진리인 붓다를 보게 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구절 속에 「금강경」의 요지가 잘 드러나 있다.

●‘만약 모든 현상이 진실상이 아닌 줄을 알면 곧 여래를 보리라(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

●‘보살의 수레를 일으켜 나아가려는 자를 위한다고 이름할 얼마간의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無有少法名為發趣菩薩乘者)’



2


본 원고를 출판사가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금강경」을 소설로 형상화한 작품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사실 「금강경」이 소설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편집진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소설이 완성되었다고 하니까 어떻게 썼을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은 아니었다.

이 작품이 편집부의 시선을 끈 것은 지금까지 나온 「금강경」과는 쾌를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뜻있는 이들이 하나같이 판에 박은 듯「금강경」을 해석하여 내놓는 마당에 그와 쾌를 같이 한다면 책을 낼 의미가 없었다. 「금강경」의 전문을 들여놓고 어귀나 푼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여타의 해설서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 핵심에 다가들 수 없다면 도를 빙자한 잡화(雜話)와 다를 바 없다.


먼저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을 들어보면, 첫째, 종래의 「금강경」에 대한 해석서들이 무비판적인 데 반해 이 소설은 악승(惡僧)의 시선을 통해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 둘째, 악승과 악비의 만남을 통해 구도의 문제를 상사(想思)의 영역으로 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성이 강한 꽃무릇을 통해 구도 문제를 형상화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며 그들에 의해 「금강경」의 묘의가 드러나고 있다. 셋째, 이 소설이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할 대답을 악승 데바와 악비 천상일녀의 의식의 전환에서 찾고 있다. 넷째, 버림에서 만남의 법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불조의 시살. 이는 혁명이다. 버리지 않고 어떻게 그 본질을 볼 수 있겠는가. 진리가 말이 될 때 진리는 이미 진리가 아니다. 그렇다면 진리라고 말하는 현상의 목을 쳐없애야 한다. 그때 진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합장하던 대상이 현상이라는 사실, 그리하여 시살하려는 데바의 신심. 그 속에 궁극의 해답이 있다.


최종 보고서 내용.


작가는 잃어버린 본성을 찾아내는 방법을 십우도란 작품에서 보여준 바 있다. 십우도가 무엇인가? 잃어버린 본성을 어떻게 찾아올 것인가를 묻는 시심마다.

작가에게 물었다.

-소설 금강경의 요의를 한 마디로 말씀해 주시지요?

-황금 동전을 연못에 빠뜨렸습니다. 그걸 건지려면 헤엄을 배워야지요. 여래를 찾는다고 여래는 오지 않습니다. 여래가 오지 않듯이 동전 스스로 떠오를 리 만무합니다.

-여래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여래가 오리라고 누구나 믿고 있지요. 여래가 와 헤엄을 가르쳤는데도 헤엄을 배울 생각은 않고 우리는 여래를 기다립니다. 여래는 오지 않습니다. 왜 오지 않을까요? 우리가 여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여래를 죽이다니요?

-진리가 현상일 때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래는 말했지요. 모든 현상이 진리가 아님을 알 때 여래를 보리라. 여래는 그대로의 존재입니다. 여래는 길가 풀잎일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일 수 있고, 그대를 흔드는 바람일 수 있고 밤하늘의 별일 수 있습니다. 여래를 만나려면 나의 불성(佛性)에 불을 댕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여래를 만나는 길이지요. 여래가 오지 않음을 알 때 여래와의 참만남이 시작되는 이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니 수많은 중생이 오늘도 여래를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말할 나위 없이 작품 속 황금 동전의 비유와 불조의 시살은 이 작품의 정점이다. 대오(大悟)는 체험이며 오직 체험으로써 근원적 자유를 직시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비어 있는 세계가 수반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의 백미는 데바의 의식 전환에 있다고 봐야 한다. 패종 데바와 악비 천상일녀와의 지독한 상사(想思). 그 속에 보이는 의식의 전환. 그 전환을 통한 「금강경」의 묘의. 지해(知解)가 아닌 지혜(智慧)를 얻어내려는 대승심. 그것이 곧 붓다요 금강임을 이 소설은 형상화하고 있다.

금강경이 어귀나 풀어 놓는다고 해서 소설이 될 수는 없으며 완전한 이해, 완전한 통찰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탄허 큰스님의 소설 「천하의 지식인이여, 내게 와서 물으라」에 이어 백금남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이 그렇게 결정됐다.

책을 출간하기로 하고 만들어 나가던 중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 작가가 패종을 등장시켜 「금강경」의 묘의를 드러내는 의도는 알겠지만 「데바의 시선」이란 제목이 낯설게 느껴지고 그래서 먹히겠느냐는 것이었다. 한 마디로 초심을 잃고 욕심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제목이 「소설 금강경」이었다.

작가 선생님에게 어렵게 말씀드렸는데 생각대로였다.

-「데바의 시선」이 맞습니다. 비판적 시선으로 「금강경」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길 잃은 소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금강경」은 아름답고 강하지만 그 본뜻을 비판적으로 캐보지 않고서는 붓다를 눈금만큼도 바로 볼 수 없을 테니까요.

-그래도 「소설 금강경」 하면 한눈에 간파도 되고…. 더욱이 「금강경」이 석가모니 붓다의 말씀이 아니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 시절의 데바는….

석가모니 붓다가 「금강경」을 설하지 않았다면 작품의 주인공인 데바는 어떻게 되느냐는 속 좁은 질문이었다.

작가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였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자서에 쓸 생각입니다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야 할 듯합니다. 붓다가 「금강경」을 설하던 시대는 문자가 없던 시대였습니다. 문자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특정 지역에 한해서겠지요. 그러므로 붓다의 말씀은 암송을 통해 전해지다가 나중 문자화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붓다의 말씀이 문자화될 때쯤에는 대승불교가 일어나 불성을 깨달으면 누구나 붓다가 될 수 있다는 사상이 팽배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보살 사상이 생겨났고 경전에도 그런 점이 스며든 것이라고 봅니다. 비근한 예로 「반야심경」을 봐도 관세음보살이 나오지요. 붓다가 살아계시던 당시에는 관세음보살이 있을 리 없었지만, 보살 사상이 팽배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이지요.

그렇게 초심의 배신은 무너지고 말았다. 할 말이 없어져 버린 편집자는 겨우 이런 말이나 했다.

-그러고 보면 데바는 오늘 어떤 시선으로 우리를 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데바의 시선」으로 보고 있겠지요.

돌아오려는데 선생님이 단안을 내렸다.

-「소설 금강경」으로 가지요. 어려운 「금강경」의 세계를 소설로 풀었다? 그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뜻밖이었다.

-그렇죠? 선생님.

-내가 소설 쓰는 사람이라는 걸 깜박했네요.

그렇게 말하고 작가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돌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살랑이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의 신심. 내가 데바인가? 데바가 나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금강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씹었다.


흘러가라. 나에게 얽매이지 말고 너에게도 얽매이지 말고 물 같이 흐르다 보면 본래면목을 만나리라. 

작가 소개

백금남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KBS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탄트라』가 잇따라 히트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자의 서를 쓴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일본의 화신(畵神)으로 불리는 도슈샤이 샤라쿠가 바로 한국의 김홍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추적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을 발표하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신윤복과 조선 후기 회화사를 집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설 신윤복』을 발표하였다. 2013년 문화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기까지 한 『법정』은 법정 스님의 생애를 다룬 첫 소설로서 큰 방향을 일으켰다. 영화와 함께 ‘관상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관상』은 『궁합』, 『명당』과 함께 역학 3부작으로 꼽힌다. 어려워 보이는 역학을 소설로 쉽게 풀어냄으로써 굉장한 몰입도와 흥미를 선사한다. 2016년 유마 거사의 생애 그린 『유마』, 2020년 역사 추리소설 『김씨의 나라』, 고타마 붓다의 생애와 참모습을 그린 『붓다평전』,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성철』을 펴냈다.

목 차

꽃무릇 일어서다

금강 언저리

여래의 상

풍광의 모순

실체의 실체

4구게

1각을 위하여

자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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