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고객평점
저자박영욱
출판사항교보문고, 발행일:2024/02/28
형태사항p.27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610953 [소득공제]
판매가격 16,800원   15,1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연히 일어나는 전쟁은 없다!”

‘전쟁’의 승패는 세계 패권을 뒤바꿨고

그 배후에는 언제나 ‘과학’이 있었다

인류를 구원하고 또 위기로 몰아넣은 전쟁×과학 200년사

북한은 왜 ICBM 기술에 집착할까? 국가는 왜 과학을 지원하는 걸까? 세계 패권을 뒤바꾼 전쟁의 뒤에는 언제나 과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지 않았다. 18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인 뉴턴조차 낮에는 조폐국장으로 일하고 밤에 연구를 해야 했을 정도다. 그랬던 과학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전쟁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그 위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과학이 개입하기 시작한 근대 전쟁에서 출발해 과학으로 인해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를 거듭했는지, 또한 전쟁의 승패, 국가의 선택으로 어떻게 세계 패권이 이동해 왔는지를 24가지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 소개한다. 미국 독립 전쟁부터 프랑스 혁명, 1, 2차 세계대전을 거쳐 걸프전까지, 화약 개량부터 원자폭탄, ICBM과 비교적 최근의 현대 무기체계 방향까지 전쟁사와 그 뒤에 있던 과학의 발전사를 훑다 보면 세계정세 변화를 단숨에 읽어 낼 수 있다. 과학사를 전공하고, 국방 과학 기술을 연구해 온 저자가 자신의 전문성을 접목시켜 〈국방일보〉에 연재하던 ‘과학의 역사에서 만나는 전쟁 이야기’의 글들을 발췌, 보강해 출간한 이 책은 전쟁사 또는 과학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 모두에게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영욱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 학사, 동 대학원에서 유럽과학사와 미국과학기술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와 방위사업청에서 국방 정책 입법과 행정 업무를 담당했고, 광운대학교와 동양대학교, 카이스트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국방 과학 기술 정책을 중심으로 강의와 연구 경력을 쌓았다. 현재 우석대학교와 명지대학교 객원교수이자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반도체 인사이트 센서 전쟁≫(공저), ≪과학기술, 미래 국방과 만나다≫(공저)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창조와 파괴의 만남


1장 직업으로서의 과학자

- 라부아지에의 화약

2장 과학, 정치와 만나다

- 왕립 과학 아카데미와 미터법

3장 강한 군대를 위한 학교

- 나폴레옹이 사랑한 에콜 폴리테크니크

4장 프로이센의 반격

- 워털루 전투를 향한 빌드업

5장 공학의 탄생

- 그리보발의 대포

6장 크림 전쟁과 1세대 방산 기업

- 암스트롱 포 vs. 휘트워스 라이플

7장 트라팔가르 해전이 쏘아 올린 근대 해군력의 진화

- 나폴레옹 함부터 드레드노트까지

8장 군국주의 시대 죽음의 상인

- 무기 로비스트, 배질 자하로프

9장 1차 세계대전 공포의 살상 무기

- 하버의 암모니아

10장 총기 대량 생산 시대

- 개틀링의 기관총과 휘트니의 조면기

11장 우연히 일어나는 전쟁은 없다

- 포드의 장갑차

12장 빠른 군납을 위해 모든 것을 동일하게

- 셀러스의 표준 나사

13장 엘리트 군인 만들기

- 세이어의 웨스트포인트

14장 과학 기술이 돈이 되다

- 에디슨의 GE와 벨의 AT&T

15장 철보다 강한 섬유를 군수품으로

- 듀폰의 나일론

16장 전쟁이 키운 학교

- MIT의 공학 vs. 칼텍의 기초 과학

17장 2차 세계대전, 미국의 시대가 열리다

- 버니바 부시의 국방연구위원회

18장 원자는 쪼개진다

- 상대성 이론과 원자핵분열 실험

19장 전쟁을 끝내다

- 오펜하이머의 맨해튼 프로젝트

20장 뜨거운 전쟁에서 차가운 전쟁으로

- 냉전 시대 푹스와 맥마흔법

21장 핵이 만든 또 다른 무기

- 텔러의 수소폭탄

22장 육군 대 해군 대 공군

- 리코버의 핵 잠수함

23장 우주로 쏘아 올리다

- 고더드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24장 냉전 그 후, 끝나지 않은 전쟁

- 정밀 유도 무기부터 인공지능까지


이 책에 나오는 전쟁사와 과학사 연표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