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사랑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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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허연재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4/12/12
형태사항p.309 국판:23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96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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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마음을 두드리는 멋과 낭만,

프랑스의 반짝임을 포착하다.”

인물ㆍ예술ㆍ건축ㆍ풍경을 모두 담은

단 한 권의 문화 기행서가 왔다!


렌터카를 타고 떠난

오베르슈아즈와 아를, 엑상프로방스…

그 한 달여간의 기록


혹독했던 코로나 이후, 다시 열린 하늘길에 잊고 살았던 낭만과 예술을 찾아 항공 티켓을 끊었다. 인원은 세 명, 도착지는 프랑스. 처음 마주하는 낯선 땅에서 렌터카 하나에 몸을 실은 채 인문과 예술, 건축과 풍경을 두루 섭렵한 ‘진짜’ 여행이 막 시작된 참이었다.


한 국가의 면면을 세세하게 살펴보는 도서인 만큼 『안녕! 내 사랑 프랑스』가 지닌 색채는 기존의 단순한 여행서와 결이 다르다. 다양한 도시와 장면을 포착했다는 점은 같으나, 저변에 깔린 역사적 지식과 날카로운 사유가 만나 이 책만의 고유함을 완성한다. 장 끝마다 수록된 여행 중 이벤트도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다.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동안 새로운 프랑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른 중반, 찬란한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직접 발을 디디면 알 것이다.

왜 그토록 많은 예술가들이

프랑스를 사랑했는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되자 어느새 ‘사랑과 낭만을 꿈꿨던 나’는 사라지고 없었다. 건조하고 메마른 인생을 낙엽 밟듯 밟아 나가던 시기, 이전과 같은 ‘나’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단번에 떠오른 나라는 프랑스였다. 실제로 살아본 적도, 공부를 한 적도 없지만 프랑스가 인생에 끼친 영향은 상당했다.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았던 이들의 작품과 흔적은 영혼의 살을 찌웠다. 지중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풍경도 큰 몫을 했다.


프랑스에 발을 디딘 후, 어떻게 그토록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탄생했는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면에 잠든 영감을 깨우는 예술의 나라, 제각각의 모습과 속도로 현재와 역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도시들. 그가 선사하는 낭만의 정수는 독자인 우리에게도 프랑스 예술 여행의 나침반이 되기 모자람 없다. 『안녕! 내 사랑 프랑스』를 통해 여행과 삶, 두 가지 묘미를 모두 만끽하기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연재

미술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꿈 꾸는 현실주의자.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 시카고 예술대학교 (SAIC)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갤러리 큐레이터로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미술작품과 일상의 통하는 지점들을 찾아 글을 쓰고 미술사를 강의합니다. 침묵하는 작품의 의미를 친근한 언어로 이야기하는 아트 에세이 『바라보니 어느새 내 맘에』와 프랑스 예술 기행 『안녕! 내 사랑 프랑스』를 집필했습니다.


목 차

Prologue

발자취를 남긴 도시들


1. 인물 - 빈센트 반 고흐의 끝, 내겐 시작

반 고흐를 만나기 전, 시동부터 / 후아시앙프랑스

아무것도 없는 방 / 오베르슈아즈

앞뒤가 다른 교회 / 오베르슈아즈

별이 되어 버린 나이, 서른일곱 / 오베르슈아즈

노란 병동엔 여전히 꽃이 피네 / 아를

꿈이 가득했던 노란 집 / 아를

반 고흐의 랑글루아 다리 / 아를

별은 어둠 속에서만 빛나 / 생레미드프로방스

- 작은 사고


2. 예술 - 예술적 온도를 가뿐하게 올려준 화가들

모네를 미치게 한 코끼리 / 에트르타

농부의 아들, 밀레의 집 / 바르비종

오랜만이네요, 폴 세잔 / 엑상프로방스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 미술관 /알비

마르크 샤갈이 잠든 동화 마을 / 생폴드방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영감이 가득한 집 / 칸느슈르메르

앙리 마티스의 로사리 예배당 / 방스

왜 팝아트가 마티스 미술관에? / 니스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 몽펠리에

모네가 만든 그만의 우주 / 지베르니

- 어메이징한 룸서비스


3. 건축 - 날 작아지게 만든 영원불멸의 공간

모네가 뭉갠 대성당 / 루앙

반전이 있는 궁전 / 퐁텐블로

천장에 매달린 배 / 옹플뤠르

천 년의 미스터리한 수도원 /몽생미셸

여자의 질투로 지어진 성 / 쉬농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프랑스 집 / 앙부아즈

인공 빛으로 부활한 채석장 / 레보드프로방스

- 뜻밖의 편지


4. 풍경 - 보고, 또 보고 싶은 지중해의 푸른 낭만

향수의 도시는 지갑을 열게 하지 / 그라스

핑크색 물을 품은 성곽 도시 / 에그모흑뜨

플라밍고, 날개를 펼쳐라 / 까마흐그

피카소가 수락한 초대 / 앙티브

파도가 삼킨 장 콕토 미술관 / 멍통

365일 지중해를 수호하는 선인장 정원 / 에즈

여기서, 잠시 안녕 / 빌프랑슈르메르

- 백만 불짜리 휴게소


Epilogue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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