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라 트일 것이다

고객평점
저자김지안
출판사항웨일북, 발행일:2025/02/25
형태사항p.30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627012 [소득공제]
판매가격 19,800원   17,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9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실리콘밸리의 겸손한 천재들은 어떻게 일할까?”


실패와 오류를 딛고 더 나은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탁월한 메커니즘

자본, 규모, 학벌, 인맥을 뛰어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에너지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에 주목하라!

《틀려라, 트일 것이다》는 AI 기반 영어 스피킹 앱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 ‘스픽(Speak)’의 마케터가 그동안 스픽이 거둔 빠르고 탄탄한 성장 비결의 핵심만 뽑아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스픽은 서비스 론칭 이전부터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투자자들이 주목한 스타트업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서비스 론칭 5년이 지난 지금은 기업 가치 1조 4000억을 돌파하면서 단박에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른 화제의 회사다.


이 책은 시장의 신규 플레이어에서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글로벌 기업 스픽의 눈부신 성과 이면에 존재하는 이 회사만의 조직 문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누가 봐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둔 스픽의 일상은 우리의 짐작과 달리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성취에 자만하지 않으며 실패와 오류는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목표를 향해 구성원 모두가 뜨겁게 집중하다가도 때로는 회사 소파에 늘어져 스몰 토크를 나누며 긴장의 끈을 푼다. 흥미로운 것은 그처럼 이완된 자리에서 나온 작은 아이디어의 씨앗을 회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줄 탁월한 해결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치고는 겸손하고 실패해도 명랑’하며 조금은 남다른 성장 DNA를 가진 듯한 이 사람들을 저자는 ‘겸손한 천재들’이라고 부른다. 더불어 이 겸손한 천재들이 장착한 비장의 무기를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Low-ego professionalism)’이라고 명명한다.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핵심을 짧게 요약하자면,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발휘되는 ‘프로일잘러’로서의 태도와 감각이다.


책에서는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의 개념에서부터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을 장착한 스픽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풀어냈다. ‘스픽의 엄청난 성장 여정을 함께하면서 이들의 생존 전략을 1열에서 직관’한 저자는 동료들과 함께한 지난 몇 년의 시간 덕분에 자신 역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쉽사리 주어지지 않고, 완벽한 성공에 도달하라고 등 떠미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틀려도 비난하지 않는 문화,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과정으로 봐주는 문화는 무척 귀하다. 책 제목의 모태이자 스픽의 대표 슬로건인 “틀려야 트인다”의 힘을 믿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틀려라, 트일 것이다》를 꼭 펼쳐보자. 오늘날의 스픽을 만든 성취의 근간이자 저력의 핵심이 이 안에 다 담겼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안

AI 기반 영어 스피킹 앱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 ‘스픽(Speak)’에서 그로스 마케팅 UA(User Acquisition)를 리드하고 있는 10년 차 마케터. 스픽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스픽 마케팅 팀에 전격 합류해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스픽 한국 지사 서울 팀의 성장을 이끌었다. 2024년 1월 이효리와 함께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은 저자가 실무자로 참여한 대표적인 프로젝트이자 스픽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프로젝트다.

초기 식품 커머스부터 앱스토어 1위 글로벌 앱 서비스까지, 콘텐츠 마케팅부터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마케팅까지, 마케팅 예산 3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부터 수십억 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까지 규모가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성장 중심적인 접근 방식과 워크 프레임을 통해 늘 초기 기업의 빠른 성장에 기여해 왔다. 강의 플랫폼 ‘러닝스푼즈’ 등에서 그동안의 경험들을 토대로 업계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그로스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커리어 개발 및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강연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새로운 시도 앞에서 틀릴까 봐 망설이고 있다면


1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과의 첫 만남


ㆍ 스픽에서 만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

하이 에고의 시대 | 하이 에고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존 방식을 만나다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란?


ㆍ 겸손한 천재들의 비밀

겸손한 천재들의 남다른 진짜 자신감 | ‘나의 틀림’을 인정하는 순간, 자유로움이 시작된다


ㆍ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세 가지 열쇠

첫 번째 열쇠: 긍정적인 호기심 | 두 번째 열쇠: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 | 세 번째 열쇠: 힘 빼기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 궁극적으로 가져다줄 가치


2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생존 전략


[긍정적인 호기심이 전부다]


ㆍ 질문 없는 조직에 미래란 없다

쏟아지는 질문들 틈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 | 질문은 공격이 아니다 | 질문의 역할 ① 양질의 토론과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 질문의 역할 ② 팀원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고민하게 한다 | 질문의 역할 ③ 앞으로 발생할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여준다


ㆍ 고객에게 질문하라

제품을 완성하기 전에 질문하라 | 많은 돈을 쓰기 전에 질문하라 | 왜 안 쓰는지 질문하라 | 고객에게 귀 기울일 때 해결책이 선명해진다


ㆍ 비즈니스 세계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근본을 흔드는 질문에 답이 있다 | 당연함을 부수는 질문 ① 퍼널은 꼭 따라야 할까? | 당연함을 부수는 질문 ② 그게 최선이라고 어떻게 확신하는가?


ㆍ 실리콘밸리의 ‘일잘러’들은 어떻게 회의하는가?

모든 내용은 사전에 준비한다 | 목적 중심의 회의를 한다 | 토론 중심의 회의를 한다 | 회의는 여럿이 모여 의논하는 것, 그 이상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자]


ㆍ 작지만 위대한 팀을 만드는 마인드셋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이란? | 오너십, 문제 해결력의 핵심 | 팀원들에게 오너십을 심어주려면


ㆍ 퍼즐형 인재로 경계 없이 일하려면

이제는 T자형 인재 대신 퍼즐형 인재 | 게시글 하나에서 시작된 ‘천하제일 변명 대회’ | 퍼즐형 인재들로 팀 구성하기


ㆍ 장처취장(長處取長), 잘하는 것을 잘하기

잘하는 것을 잘할 때 팀의 팔자가 바뀐다 | 각자의 강점에 집중하자 생긴 놀라운 변화 | 잘하는 것을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


ㆍ 일의 순도를 높여라

순도가 낮은 일 | 순도가 높은 일 | 일의 순도를 측정하는 법


[힘 빼기의 기술을 연마하라]


ㆍ 안전한 실패를 반복하라

불확실성을 딛고 일단 해보는 것의 의미 | 똑똑하게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없다 |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ㆍ 경쟁의 링에서 내려와 안전지대로

그는 당신이 잘하길 바란다 | 안전지대가 곧 성장 지대다


ㆍ 만드는 사람이 재밌어야 사용자도 재미있다

아이디어의 채택 기준, 재미 | 아이디어도 생애 주기가 있다


ㆍ 잡담의 힘을 믿는다

수많은 기획이 ‘그 소파’에서 시작됐다 | 절대 작지 않은 ‘스몰 토크’의 힘 | 건강하고 효율적인 스몰 토크를 하려면


3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성장 전략


[탁월성]


ㆍ 탁월성은 타협하지 않음에서 나온다

물러서지 않아야 성장한다 | 목표와 타협하지 않는 법 | 채용에서 타협하지 않는 법


ㆍ 탁월성은 플래닝에서부터 시작된다

달이 커야 그 조각도 크다? | 좋은 기세를 만드는 탁월한 플래닝 | 팀의 성공은 플래닝에서부터 결정된다


ㆍ 탁월한 플래닝의 모든 것

플래닝의 큰 틀, 목표 설정과 전략 설정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① 문제 설정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② 이니셔티브 설정과 액션 아이템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③ 역순 검토


ㆍ 목표 달성을 위한 영점 조준, 지표 설정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스픽 지표의 역사 | 성장을 위한 지표, YOY |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표


[확실성]


ㆍ 해보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

테스트를 통해 불확실성을 소거하라 | 스픽의 ‘가테시스’ 사이클 | 반복, 최선의 정답을 향한 가장 빠른 지름길 | 이터레이션 정신 |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


ㆍ 목표가 와닿지 않을 때의 해결책

목표를 잘게 나누기 | 매출 경로에 따라 나누기 | 사용자 타입에 따라 나누기 | 마케팅 채널에 따라 나누기


ㆍ 모르는 것을 예측해야 할 때의 해결책

가정과 추정만이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 가정과 추정을 토대로 시나리오 세우는 법


ㆍ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측정해야 할 때의 해결책

믿음만으로 할 수 있는 캠페인은 없다 | 상관관계가 높은 선행 지표를 찾아라


[가시성]


ㆍ 일 잘하는 팀은 가시성이 높다

업무의 가시성은 기준의 통일에서부터 | 가시성으로 완성되는 프레임워크 | 가시성이 확보되면 따라오는 놀라운 혜택


ㆍ 가시성을 높이는 툴, 대시보드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① 일관성 |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② 실시간성 |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③ 목적성


ㆍ 내가 한 일의 가시성을 높이는 리뷰 문화

리뷰의 시스템화는 꼭 필요하다 | 리뷰에 가장 직관적인 틀, 신호등 트래킹


4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실전 문서 템플릿


ㆍ 플래닝 템플릿

ㆍ 프로젝트 문서 템플릿

ㆍ 분기 리뷰 템플릿

ㆍ AB 테스트 문서 템플릿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