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고양이

고객평점
저자브렌던 웬젤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25/03/18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05765 [소득공제]
판매가격 16,500원   14,8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4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말로는 이 놀라운 그림책을 다 표현할 수 없다.

브렌던 웬젤의 천재성을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 《뉴욕 타임스》

"브렌던 웬젤은 그림책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임이 분명하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시각적 통찰을 선사하는 걸작.

보는 것과 이해하는 것, 그리고 관점의 변화를 깊이 탐구한다." - 《워싱턴 포스트》

"단순하지만 놀랍도록 세련된 그림책. 예술적 완성도가 빛난다." - 《월 스트리트 저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유머와 재치가 숨어 있다.

매번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단어와 그림이 만들어 내는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대비가 놀라운 그림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창의적인 발상과 아름다운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 - 《셸프 어웨어니스》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그림책 『모두의 고양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양이를 다양한 동물들의 시선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아내고 있다. 똑같은 대상이라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매우 신선한 방식으로 보여 준다. 장면마다 독창적인 구도와 다양한 기법이 돋보이며,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 시각과 사고를 확장시켜 주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그림책

『모두의 고양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고양이의 모습을 담아낸다. 파란 운동화를 신은 아이가 본 고양이는 복슬복슬한 털과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사랑스러운 존재지만, 강아지의 눈에는 날카롭고 경계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보인다. 꿀벌의 눈에는 알록달록한 점으로 이루어진 형상이며, 생쥐에게는 무섭고 굶주린 포식자로 비친다. 이처럼 바라보는 관점과 상황에 따라 같은 대상도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마지막 장면에서 고양이가 바라본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고 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읽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스스로 사고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아이와 함께 서로의 시선과 생각을 나누며 읽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날 것이다.


■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낸 고양이의 다채로운 모습

작가는 각 동물의 시선을 반영하기 위해 색연필, 오일 파스텔, 아크릴 물감, 수채화, 목탄, 매직 마커,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했다. 장면마다 서로 다른 기법이 적용되었으며,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수채화와 콜라주 기법을 주로 사용해 완성도를 높이고, 마지막에는 디지털 작업을 더해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작가가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장면으로, 책 전체에서 사용된 기법을 조합해 모든 시각이 합쳐진 고양이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전 장면에서 등장했던 고양이들을 다시 그려 오려 붙이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시선이 하나로 융합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보여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렌던 웬젤

미국 미술전문대학인 프랫 인스티튜트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야생 지역과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한편, 애니메이션 작품도 만들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으로 『모두가 나였어』, 『고양이는 다 알아?』 등이 있다.


옮긴이 : 정희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1984》, 《월든》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책 읽어 주는 로봇》,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